이말은 "아름다운.세상을.만드는.사람들" 을 줄인말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쌓일수록 살아오면서 참 각박하고 강팍하게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았습니다.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도 바쁘다는 핑계로, 또 얄팍한 자존심과 열등감에
자의로 또는 타의로 그렇게들 멀어지더군요.
현실은 점점더 차가와져 가는데 따뜻하게 마음을 함께나눌 그누군가가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살면서 진실한 친구 하나 가지는 것이 참된 행복이라고 하던데 ...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하려고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마음으로 다가서면 어쩌면 동기간보다, 어쩌면 친척이나 사촌간보다, 차가운 도시의
이웃보다 따뜻하고 정이 넘쳐나는 곳이 될수도 있기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곳에서 작은 마음을 하나 하나 모아 세상을 조금이라도정말로 아름답게 할수있는
살맛나는 그런세상으로 만들어가는곳이 될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갈수록 이기적이기만한 사람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모르는 사람들.
사람과 사람간에 도리가 뭔지도 모르는사람들.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세상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
나먼저, 나만, 나니까,나아니면,하는 맘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런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살아가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은 노력이라도 함께하는 사람들과 노력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어깨를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시는건 어떨까요
늘 행복한날 되세요!
첫댓글 운영자님 글 참 잘쓰네여*^^*
아!감사요!!!
한번 써보심은 어떠실런지요? ^^
밴댕이님 쪽지 보고 들어왔어요
가입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전기기능장 시험 준비하느라 잊고 있었네요
5월24일날 실기 시험 낙방했어요
또 9월달 실기 준비해야 겠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잊지 않고 들어와 좋은 글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나이는 50세 두 아이의 아버지이고요
의정부에 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쪽지 보내주셔서 담에 올께요
저도 회사조직 개편으로
시간이 좀체 나질않아
포스팅 자체가 힘들어졌네요ㅜㅜ
한동안은 ...ㅜㅜ
화이팅 하시고 늘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