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샬롬~ ^^
어떤 경로에서든 이 카페에 오시게 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고 먼저 저희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
저희 카페 이름은 삶은 계란 공동체라고 하는데, 좀 특이하다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설명을 드리면, 삶은 계란의 의미는 삶속에서 은혜를 계속적으로 나누는 란이라는 의미의 줄임말입니다.
즉 주 안에 하나된 형제 자매들이 모여 매일 삶을 나누고 은혜를 나눔으로 초대교회와 같이 꾸준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사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목적]
신앙생활의 핵심은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꾸준히 기름을 준비하고, 맡겨진 사명을 꾸준히 감당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베소교회와 같이 첫사랑을 잃어버리겠죠~ 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하다고 책망받을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꾸준히~ 그리고 뜨겁게~ 주님사랑하고 사명감당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관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따뜻한 신앙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장이 되도록 우리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설립동기]
카페지기인 저는 서울에 한 성결교단에 속한 건강한 중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입니다. 늘 사역을 하면서 걱정했던 것이 양육에 대한 부담이었습니다. 바쁘고 힘든 현대인의 삶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세상에서 지내다보니, 성도들의 신앙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들의 첫사랑과 헌신이 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꾸준히~ 뜨겁게~ 신앙생활하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받은 감동이 "공동체를 세우라"였습니다.
성도들이 세워지는 것은 프로그램이나 자료들이 아니라, 서로 간의 인격적인 교류와 사랑을 통하여 세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은 그런 공간을 찾고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은혜 자료들을 공급한다고 할지라도 공동체성이 없다면, 살아있는 식물인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없는 가정은 위기의 가정인것처럼, 공동체성이 없는 주님의 모임은 힘이 없을 것입니다.
이 카페가 지체간에 같이 기쁨과 고민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며 서로 기도해 주는 그런 따뜻한 주 안에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자주보고 교제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라도 더 열심히 교제하며 서로를 세워서, 주님 오실 때까지 꾸준히~ 그리고 뜨겁게~ 주님 사랑하고 사명감당하는 신앙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이 주님의 몸이라 생각해주시고, 큐티와 은혜도 나눠주시고, 나눔글에 대해 인격적인 반응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주 안에 아름다운 교제가 이 곳에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
주님 안에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앙 선언]
1.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
2. 완전한 영감으로 기록된 신구약 성경은 신앙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진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믿는다.
3. 사람은 타락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러므로 악에 기울어진다고 믿는다.
4. 최후까지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소망 없이 영원히 잃어버리게 됨을 믿는다.
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온 인류를 위한 것이며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롭게 되고 거듭나며 죄의 지배 하에서 구원 받는 것을 믿는다.
6. 믿는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중생하고 뒤이어 온전히 성결하게 되어야 함을 믿는다.
7. 거듭난 것과 신자의 완전성결 됨을 성령께서 증거해 주심을 믿는다.
8. 우리 주께서 재림하심과 죽은 자들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