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느 타운 하우스 조감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團生散死)"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團生散死)"라는 말이 있습니다. 광복 이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 분열되고 있을 때 이승만 대통령이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기 위해 했던 말입니다. 그러나 원래는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장자가 한 말로 '사람의 목숨은 기가 모인 것이니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말했던 것입니다. 어쨌거나 우리 민족은 국난의 시기에 '단생산사'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강의 기적' 등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말은 우리 투자자가 서로 살고 함께 사는 상생(相生)과 공생(共生)의 마음으로 가져야할 중요한 결단입니다. (어떻게 하든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21세기컨설팅 투자자 모든 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금악, 동광 공유지분 여러분! 찾으면 해법은 있습니다.
제주 투자자로 졸지에 공동소유의 지분권자가 된 금악, 동광 피해자 여러분! 찾아보면 해결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모두가 욕심을 내려놓고 상생의 마음으로 사고(思考)의 전환, 발상의 전환, 생각의 전환을 해야합니다. 가령 금악사업지에 300평을 투자하셨다면 이제는 금액을 떠나 모두가 자신의 지분 300평에 집중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공유면적으로 되어있는 부지를 통합해 각각의 등기면적으로 사용이 가능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지분으로 해결해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금악사업지는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최소 20%의 비율로 건축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300평 × 20% 즉, 60평의 바닥면적으로 건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 제한의 최소평수로 계산된 숫자로써 제도상 나올 수 있는 수치입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걷게 될 때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듯이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다는 뜻으로 공자(孔子)는 《논어》 ‘안연편’에 인용했던 것입니다. 즉, 단체나 개인의 관계에서 믿음, 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바꿔말하면,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투철한 상생과 공생의 마음으로 투자자끼리 서로 믿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금악사업지는 약 43만8천평 정도입니다. 경사 20도가 훨씬 넘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도너리오름]도 투자부지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유지 [도너리오름]의 지번에 본등기를 하신 분도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제주도청(행정기관)과 투자자들이 모여 사유지 [도너리오름]에 대해 논의해야합니다. 즉, 과거의 [도을동 마을]과 같은 취락지구 마을로 조성해 귀농귀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분할등기가 가능한 주거지역으로의 용도변경같은 행정적 편의를 제공, 지원해주면 사유지 [도너리오름]을 [도유지(道有地)]로 하고 제주도가 펼치는 [올레길생태지조성] 등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협약과 협정 등을 맺는 것인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본등기를 한 소유면적이 일단, 과반수가 넘어야 합니다.
이곳에 건축이 가능한 대지로 [귀농귀촌 마을]을 조성하여 [100세 시대]의 노후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농귀촌의 테마별로 '체험마을', '유기농마을', '올레길생태계마을' 등의 3개 마을로 탈바꿈을 하자는 것이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호소하는 제언입니다. 금악, 동광 사업지의 16개 지번에서 본등기를 마칠 분들을 최대 900명까지 잡고, 마을 하나에 6만평씩, 약 300가구씩을 유치해 3개 마을에 전체 18만평이라면 계획관리지역으로 43만7천637평에서 딱 40% 즉, 17만5천054.8평 정도가 서로(행정기관과 투자자간) 협상에 거의 맞아 갈수 있는 규모일 것입니다. (현재 주변의 '제주남이섬' 등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사유지 [도너리오름]을 꼭 도유지로 해야할 이유는 제주도민들이 오름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보전할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약과 협정에 따라 건폐율 적용이 20%~60%로 범위내에서 결정되겠지만 '도너리오름'의 면적과 비교해 기타의 정황을 고려한다면 위의 40%가 딱 적당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40%라면 예시처럼 17만5천054.8평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앞으로 이곳 지역이 취락지구 전환에 가능하도록 제주도청(행정기관)과 투자자들이 모여 결정해야할 문제입니다만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과 협력에 따라 조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협의할 과반수는 도모해야할 인원도 중요하지만 면적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부에서도 [100세 시대]를 맞아 정책적으로 귀농귀촌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지자체에서도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제주에서는 국제자유도시 제주도가 홍보하는 것으로 1차, 2차, 3차산업을 연계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6차 산업 발전을 위하여 체험관광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행정기관과 투자자간에 서로 부응하는 정책과 협력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는 것입니다. 얻고자하는 것이 서로 통한다면 의외로 일은 쉽게 풀리지 않겠습니까? 모두 발벗고 나설 때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유통·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으로 원래, 이 개념은 1990년 중반 동경대 명예교수이자 농업경제학자인 이마무라 나라오미(今村奈良臣)가 처음 주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는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는 것은 물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 2, 3차를 모두 더해 6차산업이라 했듯이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은 '농업', '임업', '수산업'의 준말로 '임업', '산지'도 포함하는 어휘입니다. 이젠 우리가 제대로 보고 해결에 집중해야합니다.)
이젠 보전관리지역으로 되어있는 우리 공유부지를 이웃 지역의 지번과 같이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협상으로 사유지 도너리오름을 도유지로 제공(提供)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앞으로 의견이 모여지면 제주도청과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행정기관과 협의할 문제이지만 우선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지혜와 힘들이 모여지면 조합은 쉽게 결성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들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투자자님들의 꼭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끝으로 투자자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관리지역이란? : https://cafe.naver.com/jejudnr/142
제주도 포함, 보전관리지역은 건축이 가능한 곳입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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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안타까움으로 귀농귀촌 도너리마을 카페를 만들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같아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이웃의 상명정낭마을은 45만평의 땅을 마을공동체의 이름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쨌든 21C투자자로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동소유자가 되었습니다. 바꾸어 얘기하면 우리는 거의 44만평의 땅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 모두 마을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상명정낭마을과 입장은 같습니다. 이 상명정낭마을 주민들은 마을공동체로 복지관까지 세워서 노후대책의 한방편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문은 열려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선 현재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에 카페형식으로 흩어져 있는 투자자들이 한곳으로 모여져야 하고 꼭 합심,협력하여 해결에 동참해야 합니다. (본등기된 인원은 귀농귀촌도너리마을 카페의 좌측 메뉴판에서 [본등기현황]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의 [본등기현황]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본둥기를 완료한 분들이 8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투자한 모든 분들이 본등기를 마쳤으면 좋겠지만 기회가 상실돼 가고 있습니다. 예시처럼 본등기를 완료한 분은 코로나시대가 지나갈 때까지 적극 관심을 갖고 귀농귀촌도너리마을 카페에 가입이 안된 분은 카페에 가입해 자신의 [투자지번]을 찾아 의견을 모으고 조합 구성에 동참해야 합니다.
* 귀농귀촌도너리마을 카페에서는 <투자배경>게시판을 통하여 여러 사연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투자배경>은 우리의 투자배경을 공유하면서 그 사연들을 모아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환경단체, 도위원, 시위원 등에게 알릴려고 만든 게시판입니다. 그들은 환경감시자, 환경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알려 이들과 함께 공생, 상생의 길을 협의하고 협력해 적극 해결의 방법을 모색해보자는 것입니다. ([본등기현황]에서 보시듯 지번마다 본등기된 인원들로 뭉쳐야 합니다.)
투자금이 수술비, 병원비, 전세금, 결혼자금, 은퇴자금, 노후자금, 주택구입자금 등등 긴급한 돈들로 노후대책이 전혀 안되고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필요합니다. 이제 모두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할 때입니다.
또 투자자들도 딱한 사정의 국민이고 서민임을 알려야 합니다. 사연들이 많아야 그들에게 우리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알릴 수 있겠지만 투자자 최대의 적은 무관심입니다. 금악을 비롯 21c 투자자님들의 변화를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모두의 마음들이 모여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카페는 본등기를 완료해야 가입의 의미가 있습니다.
* 귀농귀촌도너리마을 카페에 가입신청을 하시는 분들 중에 전화번호 등을 빼놓을 경우 가입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가입이 되셨더라도 추후에 활동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자 본등기를 완료해야 조합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