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청수골 풍물패 소리누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을 환영합니다.
게다가 저희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더 좋구요.
소리누리는 2003년 7월 4일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청수골에서 우리 악을 너무나 하고 싶어하는
몇몇이 모여 간소한 고사상과 함께 창단한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곳은 너무나 멋진 풍경과 수백년을 버티고 서있는
은행나무의 정기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회원들은 오랫동안 너무나 즐겁게 풍물을 즐기며 활동하고 있답니다.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노크해 주세요!
첫댓글 산맥님 수고많았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좋은 카페 만들어요. 어제 가입했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어 오늘 올립니다.
오랜 추억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