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개울 최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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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 네임 :    개울
• ▣ 본 명    :   최영식 (남)
• ▣ 태어난 곳 : 전북 남원시 노암동
• ▣ 태어난 해 : 1952년 (임진년)
• ▣ 현 거주지 : 서울 성북구 정릉2동
• ▣ H.P        :  010-6236-7269
•  ▣ e-mail : choy7211@hanmail.net">choy7211@hanmail.net
• ⊙ 2001년10월16일 - 개울쉼터 홈 개설 (com.ne.kr)
• ⊙ 2003년             - 멀티포엠 영상작가 등단
• ⊙ 2004년             - 모덴포엠 영상작가 등단
• ⊙ 2007년             - 시마을 영상작가 제1기 부회장 역임
• ⊙ 2008년             - 한국영상문학협회 사단법인 추진위원
• ⊙ 2008년3월10일  - 영상문학산책 개설(daum cafe)
• ⊙ 2008년7월4일    -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창설
• ⊙ 2009년2월13일  -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2대 회장 역임
• ⊙ 2013년12월5일  - 대한영상문인협회 개설(daum cafe)
• ⊙ 2016년3월16일  - 영상문인작가펜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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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행사 및  영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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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11월 - 08,[영상문학산책 詩選集 (1) ]     
• ⊙ 2009년 06월 - 09, 상반기 [영상문학산책 정회원 시선집 (2) ]   
• ⊙ 2009년 12월 - 09,후반기 [영상문학산책시선집 (3) ]     
• ⊙ 2010년 11월 - 2010,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시선집    
• ⊙ 2011년 02월 - 2011,영상문학산책 정회원 詩選集 (4)     
• ⊙ 2011년 07월 - 2011.이벤트- 디지털 영상시집[영상문학산책 시선집 (5)]    
• ⊙ 2012년 02월 -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1)＞ Digital book 발표    
• ⊙ 2012년 07월 - [영문산]시화작가 [작품 모음집 CD(1),CD(2)] 제작 발표   
• ⊙ 2012년 11월 - 디지털 영상시집 [영상문학산책 시선집 (6) ]    
• ⊙ 2013년 03월 - 카페개설 5주년 제1회 오프라인 정기모임 (파노라마 부페)    
• ⊙ 2013년 09월- 디지털 영상시집 [영상문학산책 시선집 (7) ]    
• ⊙ 2013년12월5일- 영상문학산책 송년회 및 [대한영상문인협회] 발족
• ⊙ 2014년 07월  -  대한영상문인협회 시선집 (8)[디지탈 영상시집 ]  
• ⊙ 2015.04.04 -    제2회 정기모임 / 파노라마 뷔페 (종로2가)    
• ⊙ 2015.12.23  -   영상인 송년의 밤/ G아르체 겔러리 (신분당선 강남역B3)    
• ⊙ 2016.05.07  -  영상문인작가펜클럽 시선집[전자시집]
• ⊙ 2016.11.05  -  제3회 정기모임 및 영상시화 페스티발  / 파노라마 뷔페 (종로2가)
• ⊙ 2018.11.17  -  제4회 정기모임 - 오프라인 낭송 및 영상시화 발표회  / 파노라마 뷔페 (종로2가)
  

                                                  

2007年 12月 추천 영상시화 = 영상시화 Artist/개울


(1) 영상시화 Artist 소개 

    * User Name ~ 개울 
    * Homepage Address ~ hoy7211.com.ne.kr
    * Brief Profile ~ 54年 生.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는 Photoshop과 Flash, 
                              SwishMax에 능한 정상급 영상시화 Artist
                              
(2) 詩題 및 作家 ~ 겨울바다/강진규


겨울 바다/강진규

물안개 서서히 내 몸을 비껴간다 
수평선 너머로 밀려가면 그만인 
그대는 알몸인 채 
낮은 목소리 거느리고 다가와 눕는다 

늘 내게서 멀어지는 목소리 
성글어져 꿈꾸는 시간마다 외롭다 
귓전에 속삭이며 
온몸으로 부딪치다가 사라진다

흩어지면 다시 그만인 물결 속에 
머무르는 내 꿈속의 바다
그 영혼들의 슬픈 발자국 
사라진 생애는 결코 지킬 수가 없다 
넋을 잃고 몸부림쳐도 
남김없이 부서져야 하는 시간의 미련 

끓어오르는 물거품 속에 
시간의 거친 발자국 
사라지면서 다시 돌아오는 
내 마음 속 어머니의 품안 같은 
그대, 겨·울·바·다 ― 





(3) 추천 배경

이 시는 4연(단락)으로 이루어진 자유시다.

우리가 흔히 바다라고 하면 여름바다를 떠올리지만
겨울바다는 또 다른 느낌을 안겨준다.

인간은 아래위로 움직이는데 비하여
겨울바다는 물안개 속에 서서히 
때론 강렬히 앞으로 뒤로 움직인다.

인간은 사라진 생애 지킬 수가 없고, 
바다는 모여진 물을 남긴 없이 부서져야 하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 상하로 움직이는 인간보다
늘 자신의 알몸 채로 보여주며 밀고 당겨주는 
겨울바다는 내 마음 속 어머니의 품안 같다.  


개울은 2003년 멀티포엠 활성화 시기의 추천 영상작가로 본명은 최영식이고 
실제는 52년 생이다. 직업 자체가 컴퓨터와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컴퓨터를 
다루는 솜씨가 능하고, 영상시화의 교과서라고 할만한 모범적인
영상시화를 연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랑스런 아내와
이미 출가한 딸이 있고, 듬직한 아들과 서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현재는 "시마을"의 영상작가 협회의 부회장 직분을 맡아 멀티포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영상작가라는 칭호보다 단순한
"영상인"으로 불려지기를 바라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영상시화가 추천되어진 이유는


첫째, 모든 정상급 영상시화 Artist들이 그러하듯이 영상시화의
교과서 같은 짜임새 있는 구성 방법이 좋은 인상을 주었다.

감상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Main(주) 이미지는 시제인 "겨울바다"로
선정하고, Sub(보조) 이미지는 "여인"과 "눈이 내리는 것"으로 구상하여
총 7개의 장면변화를 유도한 것으로 보여진다.

(1) 시제(詩題)인 겨울바다를 보여주면서 시제와 글쓴이 소개가 그것이고

(2) 1연(단락)의 내용에 충실하여 물안개 이미지를 먼저 보여주고 
Fade out효과로 (3) 눈 내리는 겨울바다 이미지로 끌어갔고,

(4) 2연의 내용인 귓전에 속삭이며 온몸으로 부딪치다가 사라진다는
시어(詩語)에 충실하여 귀를 살포시 막고 있는 여인의 이미지와
겨울바다를 합성한 이미지 

(5) 3연의 내용인  머무르는 내 꿈속의 바다, 그 영혼들의 슬픈 발자국의
시어에 맞게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조 이미지로
사용하여

(6) 4연까지 여인의 눈 깜박이 효과를 연결한 것은 멋진 구상이다.

(7) 마지막으로 시의 전문(全文)을 보여주면서 눈오는 겨울바다 이미지가 
그것이다. 


둘째, 정상급 영상시화 Artist들은 이미 그 기량은 인정받은 상태이니
그들의 기법을 논한다는 것은 사족(蛇足)이 될 수가 있지만, 개울은
보여지는 시어 그 자체의 대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기법을 구사하는데
그것은 올바른 연출 태도라고 보여진다.  

왜냐하면, 시(詩)란 때론 야누스의 얼굴처럼 내면의 또 다른 추상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영상작가가 그 추상성을 파악하여 연출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고, 자칫 시인의 의도와는 빗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좀더 그의 기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겨울바다의 걸맞은 파도의 연출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개울이 연출한 파도는 단순한 물결 효과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SwishMax을 이용하였다고 하여도 일일이 이미지를
Break(조각) 내어, XY 좌표에 시차를 두고 만든다는
여간 정성이 드는 일이 아니며, 먼저 구상을 PhotoShop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이미지를 시어에 적합한 하나의 이미지로 합성하는 
작업도 보통 일이 아니고, 때론 Flash의 여러 가지 액션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정적인 이미지를 사실에 가까운 동적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도, 여인의 인물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작업하는 것도, 영상을 
만들어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정말 중노동이다. 

Text의 Font(글자체)도 견명조체로 보여지는 시어 전달이
명확한 것으로 사용한 것, 배경음악도 '가창곡'보다는 '경음악'으로 
선정한 것 등, 모든 것들이 최정상의 영상시화 Artist로서 손색이 없었다.


끝으로 최정상급 영상시화 Artist들이 그렇듯이 개울도 자기만의  
틀(Frame)을 가지고 있다. 그 틀이란 개울을 받치고 있는 뼈대라도 
해도 좋고, 그 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라고 하여도 좋다.

유명한 시인이라고 하여 그의 모든 시(詩)가 훌륭한 것은 아니듯이,
영상작가라고 하여 언제나 영상시화의 모범을 제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개울은 항상 최선을 다하여 영상시화의 교본 같은
모범적인 영상시화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특히 그의 낭송 영상시화는
일품으로 정평이 나있는 것을 볼 때, 명성에 비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자신 있게 우리 사이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심사평 = 멀티 시문학 평론가/박만엽)    2007.12.1

[쥐똥나무]

개울님 최곱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팡팡 내시길 기원합니다

[햇빛]

역시 프로답게 프로필을 올려주셨군요
예전에 개울쉼터 회원입니다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다

[음율과시인]

ㅎㅎ멋지십니다 프로필로 뵈는 얼굴이지만 항상 다정다감한 인자하신 모습 보기좋습니다..^^*
계속 한국 영상시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천세만세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水靜바라]

언제나 멋진 지기님 자랑스럽습니다
모습보다 더한 따뜻하고 포근한 음성 .......조아부러 ㅋ

[승리]

개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입니다 너무좋아요.

[인보]

온 세상을 맑혀 주시는 개울님!
우울한 날도, 마음이 어설픈 날에도
자연스럽게 이곳을 찾게 되어 버렸습니다.

항상 편안함으로 삶의 휴식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화향기]

지기님
프로필 대단하세요
거주지도 인천이시네요

[아기장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풀피리]

반갑습니다.^^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단]

멋진공간에 쉬어갈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영상카페

[심초롱이]

함께할수있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명주꽃]

고개숙여 마음 내리고 갑니다.

[태평]

존경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초원의 빛]

반갑습니다^^*

[웅남]

영상의 지존, 개울님 함께할수있어 행복합니다 ^^*

[창공지기]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햇빛]

개울쉼터~변함없는 펜입니다 오랜세월이 흘러갔어도 변함이 없는 멋진 개울님~영상 반갑습니다

[하얀별]

개울님 오랜만의 카페방문 운영자해지는 당연한듯 했는데
세들어 있던 방도 빼고 나니 허공에 뜬느낌입니다
한번씩 들러서 글올리는 것은 허락하시겠죠
카페활동은 전무한 상태라 벌받은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정진 이재옥]

안녕하세요
프로필 올리신지는 오래 되셨지만
저는 오늘 접했으니 어제 올리신 기분으로 댓 글을 씁니다 ㅎㅎ
인연이란 예상 못한 과정에서도 맺어지게 되는군요
우연히 유투브의 영상을 접하고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찾아 오다보니
선생님을 뵙게되었고 회원들 중에는 아는분도 계시더군요
이렇게 맺어진 인연 소중하게 여겨 함께 발전해 나아 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오 ...

[개울 최영식]

안녕하세요. 정진 이재옥 님!
말씀하신대로 저역시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안하십시오.

[김재옥]

훌륭하고 멋지신 영상의 저력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함께]

감사드려요

[나비]

개울 최영식님 안녕하세요
프로필잘보고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걸풍]

훌륭한 프로필 잘 보았습니다.

[고순복]

마음에 휴식을 주는 좋은영상들 늘 감사히 즐깁니다 프로필보니 역시 훌륭하십니다.

[김문수]

아, 전북 남원이 고향이시네요
저는 전북 진안이 고향이지만
현 거주지는 전북 익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족은 셋이지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지요 앞으로 좋은 소식이 오고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