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반분양 예고한 래미안 대치청실 재건축.
단국학원과의 법적인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5년간 양도세 감면을 위해서 래미안 대치청실 재건축은 12월 일반분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일반분양이 약 6개월 늦어지는 셈인데 대략적인 래미안 대치청실의 상황을 점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법적 분쟁현황
대치청실 재건축 조합은 단국학원측에 일조권에 대한 보상비용 42억5천만원을 주는 것으로 소송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달 말에 확정이 될듯 하고
법적 분쟁에 대한 내용은 조정합의금은 42억5천만원이고 이와 관련된 기타 소송은 마무리 하며, 향후 래미안 대치 청실과 관련된 공사진행과 관련해서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조권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서 래미안 대치청실 재건축은 12월 일반분양을 예고하고 있는데 전체 1608세대중에서 122세대의 기존 일반분양 물량에다 기존의 조합원이 청산을 받은 40여세대가 추가되어 약 160여 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존의 조합원 물량은 동이나 층 그리고 향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래미안 대치청실은 총 1608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층은 35층에 총 17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5년 5월 입주예정입니다.
래미안 대치청실 재건축은 대치역과 도곡역을 끼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학군과 학원에 대한 강점은 다른 여타 강남단지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분양 122세대 미리 알아보기.
색칠이 된 곳층이 일반분양 예정된 동,호수 입니다.
아무래도 일반분양이라 주로 저층에 위치해 있네요. 이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은 추후에 다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