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대화법
1). 듣고 배우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상대방이 말할 때는 모든 채널을 듣는데 고정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 적게 말하려 하고 많이 들으려 하라. 그래야 상대방도 내 말을 들어줄 수 있게 된다.
.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 모르면 이해 될 때 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2). 추측해서 듣지 말고, 추측해서 말하지 말라.
. 아무리 잘 알고 있는 사람, 잘 아는 것이라도, 선입견을 가지지 말라.
. 내가 직접 확인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말라.(벌거벗겨져 부끄러움을 당할 때가 있다.)
3).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말라.
.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4). 그가 누구든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 내가 주인이라 생각지 말라, 이 세상엔 잘난 사람 천지다. 나 보다 못난 놈은 어디에도 없다.
.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 말에는 지우개가 없다. 그래서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5).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하지 말고, 그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
. 상대방을 존중하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말은 주고받는 것이다.
. 공통 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를 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6). 말은 듣기 좋은 음악회 같이하라.
.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이 된다.
.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조미료다.
7). 내 말을 듣게 하려면 나를 믿게 하라.
.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 누구나 마음을 열 수 있는 말을 하라.(남의 허물이 아닌 내 허물 내 실수를 예화로 사용하라).
.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 내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상대방을 대하라. (본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 올바른 생각을(신앙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신앙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8).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을 하라.
.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9).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10). 말은 씨가 된다.
.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지 말라.
.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하라, 그러면 사람이 따른다.
.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말은 마음의 전달, 능력의 전달이다)
.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 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2. 대인관계의 지혜로운 대처법
1). 불평이나 문젯거리를 상대에게 즉시 말하라.
마음에 오래 품고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해친다.
2). 불만은 단둘이 있을 때 말하고, 문제는 반드시 당사자와 해결하라.
공개적으로 체면을 손상해서 기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불만을 말하기 전에 감사했던 것을 먼저 몇 가지 말하라.
우리는 오늘 하루만 살고 말 것이 아니다.
지금 이후 그와 나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길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4). 말할 때는 나를 말하라 그를 탓하지 말고 나의 느낌을 말하라.
그리고 내 판단이 옳은가 잘못 된 것인가를 판단하게 하라.
5). 마음에 꺼리는(말하기 어려운) 것을 정확히 지적해서 말하라.
포괄적으로 대충 말하지 말고 불만스러웠던 그 점을 정확하게 짚어 말하라.
그래야 상대도 불만의 이유를 명확히 알고 분명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6). 그 사람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결정과 덧붙여 말하지 말라.
한사람의 행동은 그만의 것이다. 거기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이미 증명된 다른 사람의 결정과 대비하여 말하면, 그 판단이 맞더라도 과정이 잘못되었고 내가 스스로 재판관이 된 격이다.
7). 한 가지 불평만 털어 놓으라.
한꺼번에 많은 것을 말하면 기분을 상하게 한다,
8). 과거의 것은 말하지 말고 현재의 문제만 이야기하라.
지금의 불만만을 토로하라,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지켜라.
9). 해결할 수 있는 실제 방법을 화내지 말고 요구하지 않는 태도로 제시하라.
대안 없는 개선책이란 무의미하다, 근거와 방책을 세운 후 중용의 자세로 해결하도록 하라.
10). 상대방의 견해와 감정을 꼭 듣도록 하라.
자신의 판단에 허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견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단정하지 말고, 냉정하게 듣고 대처하라.
3. 직장생활의 상황에 맞는 예절
1). 인사하기
때를 놓치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두고두고 찜찜하다.
인사의 타이밍은 눈이 마주쳤을 때 바로 한다.
2). 칭찬하기
사소한 것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어떤 과정이 일단락 되었을 때는 그 과정 전체를 칭찬토록 하자. 이때 제 3자의 평가를 덧붙이면 사기가 한층 높아진다.
3). 질책하기
상대가 피곤하거나 자책하고 있을 때 혹은 혼란을 겪고 있을 때는 피해야한다.
무엇보다 상대방이 받아들일 심신의 여유가 생겼을 때가 적기다.
단 질책 후에는 진심 어린 격려를 잊지 말아야 한다.
4). 사과하기
실수했을 때는 바로 깨끗하게 사과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과는 어렵고 응어리가 남는다.
5). 시작하기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을 때가 아닌 ‘그래, 한번 해보자’라고 직감할 때, 혹은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위기감을 느낄 때가 바로 시작할 때다.
6). 버리고 중지하기
살면서 중요한 타이밍이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무엇을 얻기 위해 중지하는지 무엇을 얻기 위해 버리는지를 확실히 하고 버리는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