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1회 정기산행 경남합천 남산제일봉

[하늘새]

♣ 산행일 : 2025년  5월  24일 (28인승 리무진운용)
 
♣ 출발장소 및 시간  (부산시내 3곳 중 선택)
1. 서면역 13번출구 7시 20분 출발 (7시 15분 탑승완료)
2. 동래역 5번 출구 세연정앞 07시 40분 출발 (대기요망)
3.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 08시 출발 (대기요망)

※ 동래역과 덕천동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교통이 혼잡하고 주정차 불가한 장소라 미리 대기 바랍니다.

※ 도착장소는 서면롯데백화점, 동래세연정, 만덕역 순으로 하차합니다.
 
※ 선입금제 실시로 참석댓글 작성시 닉네임, 탑승지, 좌석번호, 입금여부기재 바랍니다.

1. 참석댓글 작성시 닉네임, 탑승지, 좌석번호, 입금여부
   예) 적당히 / 서면  / 7번 / 박준수 입금완료
 
2. 준비물 : 도시락, 식수, 행동식, 등산스틱, 장갑, 스패츠, 우의, 여벌옷, 랜턴, 개인상비약 등

♣ 산행코스 

A코스 : 청량사-남산제1봉-돼지골-해인사주차장-길상암 (산행시간 : 8.6KM 휴식 포함 6시간. 난이도 중하)
B코스 (해인사 소리길) :  해인사주차장-길상암-농산정-홍류동계곡-칠성대-대장경테마파크 (산행시간 : 7.2km 3시간 )
                
           * 산행코스는 당일 산행대장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문의
☞ 대장 : 하늘새 010-2969-3760
☞ 버스 : 이형철 대표님  010-2787-7662 /센텀뉴부산관광(28인승 리무진)  부산70바8293
 
♣ 분담금 : 금 50,000원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32-6575993 예금주 최광희

    ※ 산행 분담금은 선입금입니다. 

♣ 유의사항
☞ 차량이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하셔야 합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하며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토요산악회에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개인 상해보험 등 가입을 권합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며 음악은 혼자 듣습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위생수칙을 지켜 산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산행코스는 당일 산행대장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목요일신청 취소시 패널티 10,000원, 금요일 신청취소시 패털티20,000원 토요일신청취소시 전액
    산방발전기금으로 귀속됩니다.

기찬,알찬,벅찬산행 아홉 번째 산행은 가야 남산 제1봉입니다.
올 한여름의 햇살에 처절하리 만큼 힘들게 견뎌온 그들이기에 마지막의 향연은 무엇보다 아름
다우리라 생각합니다. 만연한 가을의 중심에 가야산 남산제1봉과 해인사 소리길을 함께하며 잔잔한
추억을 새겼으면 합니다.


남산제일봉 [南山第一峰]
경남 합천 거창과 경북 성주에 걸쳐있는 가야산 국립공원에는 '석화성(石火星)' 가야산이라는 명산이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사실 숨은 명산이 또 하나 있다.
가야산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남산제일봉이 그것이다. 만추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홍류동 계곡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 가야산이 있다면 남산제일봉은 남쪽에 위치해 있다. 해서, 혹자들은 남산제일봉을 두고 가야 남산이라고도 한다. 가야산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산세를 지니고 있는 탓이다.
남산제일봉은 한마디로 바위산이다. 기암괴석과 날카로운 암봉들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으며 온 산을 뒤덮고 있다. 불가에선 남산제일봉을 천불산(千佛山)이라 일컫는다.
송림 사이로 오글오글 솟은 기암괴석이 아마도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명명된 모양이다. 흔히 산꾼들은 매화산과 남산제일봉을 혼용하고 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해인사 소리길
천년의 시간을 숨어 지낸 가야산의 마지막 절경, 그 숨겨진 보물이 긴 침묵을 깨고 수려한 자태의 속살을 드러낸다.
홍류동계곡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개막과 함께 "소리길"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탄생을 시작한다.
소리란 우주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의미한다.
소리길은 가족과 사회, 민족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완성된 세계를 향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황토길, 호젓한 오솔길, 노송으로 우거진 숲길과 기암괴석의 바위 사이를 데크로 또한 곳곳에 전망대와 구름다리를 마련하여 천년의 역사와 자연의 조화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가야산 품속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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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6.덕천/25

[하늘새]

입금확인

[하늘새]

27. 올드보이/동래/27

[하늘새]

입금확인

[반달곰]

28.동래/26

[하늘새]

입금확인

[하늘새]

다음 분 대기입니다

[적당히]

만차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