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펼쳐들면 산은 끝 간데없이 산으로 이어지고 그 마루금을 따라가면 어느새 산정상에 올라 서 있습니다.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산이 사람을 키웠기에 발품으로 이어가야 할 산사랑은 소중합니다.
오케이 마운틴에서 지리산 3대 종주를 이니셜로 한 J3클럽의 시작은 03년 4월 17일이며,
무거운 짐을 지고 눈으로 즐기며 적당히 쉬어가는 산행이 아닌!!
몸을 가볍게 하고 자신을 이기며 밤을 낮 삼아 길을 열어가는
아름다운 개척산행과 초장거리 무박산행을 고집합니다.
그런 사람들로 모인 J3클럽은 단연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할만 합니다!!
지리산의 주능선을 걷고 뛰며 단련된 걸음으로, 초장거리 무박 종주산행을 고집하고
태극선을 그리며 국토의 마루금을 발품으로 그려내었습니다.
백두대간 740여km를 10~12구간으로 나눠 진행하고,
국공연산 200여km를 무박으로 종주하며,
국토종단 515km 산길을 열었습니다.
클럽의 대표 코스인 지리태극!!
초창기 무박 지리 태극은 "미친짓이다!"라는 욕설로 난무했으나 지금은 어엿한 하나의 대표적인 장거리 산행코스로, 지리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로 자리를 잡았으며,
태극종주를 모태로한 전국 장거리코스가 J3클럽에서 무박코스로 개발되어 몇 곳 소개가 되었지만
지리태극종주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 아름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지금은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코스가 되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장님의 제삼리 소개글에서 발췌-
안녕하세요!! 김탁희 입니다^^
어쩌다 소문 무성한 제삼리에 들어와..
기라성같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발을 맞추고 걸음을 맞추며..
가끔은..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같은 클럽의 새내기 입니다!!^^ㅎ
가입 후 처음으로..
흩어져 계신 전국의 모든 선후배님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 된다하니.. 어찌나 기쁘고 설래는지 모릅니다!!^^
먼저는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신 방장님과 클럽의 운영자 부산의 뛰어지부장님/수도권의 송림지부장님/ 젊은미소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부디 많은 분들께서 클럽 행사에 참석하시어..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하는 제삼리의 일원으로서
그 자리를 빛내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회비5만 입금내역 **
1.돌도사/이동운
2.랑카/황선수
3.타키/김수정
4.희야/이분희
5.선제/이정원
6.래선생/구기래
7.하이디/김금옥
8.랑탕/최도열
9.젊은미소/조성민
10.니이케
11.한기성
12.포근한빛/김진용
13.뛰어갈거다/변종환
14.거친산/박종진
15.산이/박종범
16.대대로/이대용
17.송림/양원석
18.제니
19.
20.
21.
22.
23.
24.
25.
26.
2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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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금 입금내역(존칭생략) **
랑카/황선수 10만
하이디/김금옥 10만
젊은미소/조성민 30만
타키/김수정 10만
골짝/이연호 10만
매화/김순연 10만
대영호/공종대 10만
포근한빛/김진용 10만
뛰어갈거다/변종환 30만
마승/마경옥 10만
당산말/박옥순 10만
정맥 11차팀 30만
산이/박종범 15만
대대로/이대용 10만
송림/양원석 20만
철옹성/유상수 20만
제니 10만
※누락있으시거나 이상 있으시면 댓글 주시고..
수시로 수정됩니다※
첫댓글 타키선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ㅎㅎ 2003년 4월 이면 양평에서 상병2호봉 때 열심히 삽질 하고 있었을 때 입니다. 기갑이라 군대에서도 행군을 단독군장으로 잠깐만 하는데~ 장거리 산행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암튼 저도 시간이 되면 참여해서 심부름 많이 할께요~ ^^
ㅎㅎ
말씀만 들어도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원 선입금 20만 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