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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농경사회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권한이 커지고 위신이 높아졌지만“일제 강점기와 6ㆍ25전쟁 그리고 급격한 산업발전과 저출산고령화시대 도래 등”사회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특별한 역할이나 할 일 없이 “빈곤과 질병과 고독과 역할상실 및 지위저하”라는 4苦에 싸여 긴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가운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산업화와 함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저출산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한 평균수명의 급격한 연장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2026년에는 노인인구가 20.8%로 본격적인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노인문제가 조요한 국민적과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흥제일교회에서는 이러한 노인문제를 정부의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게 되었음을 깊이 인식하고 가정과 사회의 중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존경받는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이념에 따라 종교와 무관한 노인대학을 설립하여 온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노인대학을 통하여 지역을 섬기고 사랑을 나누며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어르신들께서 무료감과 소외감에서 벗어나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보람되게 사실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돕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문흥제일노인대학이 지역의 문화센터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로효친사상을 펼쳐가는 아름다운 만남의 광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노인대학복지협의회 문흥제일노인대학 학장 맹연환 목사 드림 |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래만에와보니바갑으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