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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놀(SEANOL)이란?
제주도 남단 청정해양지역에서 자라는 감태에서 추출한 해양 폴리페놀 !
SEANOL = SEA + Polyphenol
SEANOR(씨놀)은 황금빛 천연 해조류 에클로니아카바에서 생리활성 성분만을 추출,
정제 및 표준화 성분으로 15년에 걸쳐 한국,미국,일본,중국,Bio 기술이 협력하여
약 800억 연구비를 투입하여 그 기능을 연구 개발한 신물질입니다.
씨놀은 한국 최초로 미국 FDI NDI 승인을 받은 성분으로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검증 받았습니다.
(육지 폴리페놀은 5,000개 이상/해양 폴리페놀은 세계에서 씨놀 1개 뿐 입니다)
- 최초의 다기능 (Multifunctional) 슈퍼 항산화제(Super Antioxidant)
- 기존 기능성 물질이 보유하지 못하는 Instant efficacy를 갖는 새로운 물질!
- 특허 물질을 이루는 단위 성분 분할 (Segmentation)의 기술적 완성
(성분 별 분리 추출기술)으로
고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및 안정성이 확보된 미래형 신약 개발1994년
미국에서 시행된 DSHEA법(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에
규정된 새로운 식이 성분 (NDI : new ditary ingredient)를 말합니다.
1994년 이후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Supplement의 신규 물질에 대해서는
FDA에 등록 신청하여 안전성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 NDI로 공식인정을 받아야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마케팅 판매가 가능합니다.
(씨놀은 감태에서 추출이 되어 FDA로 부터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단일 물질로
무내성, 무독성,안정성을 입증 받아 세계 최초로 해양폴리페놀로 NDI 승인을 받았습니다)
2008년 당시 FDA NDI획득은 SEANOL이 한국에서 유일합니다.
(아시아에서 일본다음으로 3번째 승인이지만 해양 폴리페놀로는 세계 최초)
- 한국에서 개발된 바이오 물질 중 유일하게 구글, 야후에서 10만건 이상 조회
- 미국 메이저 방송사와 'NBC',홍콩대표 주간지 '아주주간', 국제 암 저널지'Int.Journal of Cancer'
유명의학 전문지 2nd Opinion'& 'ANDROPATHY, 일본 대표화장품 저널지'Fragrance Journal'에서
비중있게 게제 또는 보도
- 유명의사로 구성된 미국'헬씨디렉션사', 2000년 장인 정신의 일본'우메켄사'에서
차세대 주력 물질로 "씨놀" 선정
- 국가 과학기술위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후보 물질군 MB에 보고 됨
- KBS 과학카페, KBS2 세상의 아침, SBS 뉴스와 생활경제 'SEANOL' 집중 보도
- 한국인삼공사 씨놀 제품 출시
- 한국 마사회(kra) : 경주마 통증/염증 크림 치료제로 공식 승인(90%이상 사용중)<2008.10>
세계속의 " 씨놀 "
- 미국 식품의약국 (FDA) 새로운 물질 (NDI)로 인증 받은 한국 최초의 물질<2008.11>
- 미국 대체의학 전문지 : 2nd Opinion, SEANOL효능 효과 게재 <2006.9.10, 2009.6>
- 일본 화장품 전문 저널 : 'Fragrance Joura' 피부재생효과, 논문 발표(일본콜마)<2009.4>
- 미국 탈모 / 발모 전문 포럼 : 'mmortahair.org'매일 필수 복용 물질'TOO7<2008.11>
- 미국 대체 의학 전문지 : 'Townsend Lether' 씨놀 관련 다양한 효능 효과 게재<2008.2>
- 영국 의학전문서적 : "ANDRORATHY, 씨놀의 지방/근육 및 성기능 개선 효과" 게재 <2007.4>
- 국제 암 저널지 : 'intomafonal Joumal of Cancer'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방지 및 예방효과<2006.6>
- 미국 공중파 방송 NBC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Dr.Garry D.Somed의 실험 결과 집중조명(피부과)
<2007.7>
- 인도 최대의 병원그룹 : Apolo Hosptal Group, 당뇨 관련 임상 시행중
- 한국 kbs과학카페,Special 소개 <2009.11>
- 미국(헬씨 디렉션 등), 일본(우에겐,야구츠으제약,글리코 등)
탈모관련 전문가 포함에서 매일 먹어야 되는 Top7 물질 선정
※ 씨놀의 특징
씨놀은 체내 머무는 시간이 아주 길고(12시간) 혈액과 뇌조직을 침투 (100분)하는 독특성이
다른 항산화물과 비교할 때 차별화 되며 최대의 강점입니다
※ 씨놀의 효과
- 항 염증 기능
- 혈류 개선
- 혈관 확장 기능
천연물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약리효과는 있고 부작용은 없다
- 기존 약과 병행 복용 시 효과는 2배, 부작용은 없음
- 외용+복용 → 2배 효과
- 일시적 효과(즉효성) + 지속적 개선 효과
※ 씨놀의 의학적 특징
항염증 기능: 염증은 만병의 근원
항산화 기능 : 지용성과 수용성 동시 기능
모세혈관 확장 기능 : 혈행 개선, 혈압조절 기능
항암 기능 : 항암제와 함께 사용시 항암제 부작용을 없앤다
당 조절기능
손상 세포 복원 기능
- 뇌세포 복원 및 침투기능
- 관절 콜라겐 합성 촉진 기능
- 피부 탄력 및 손상세포 복원 기능
- 손상된 간세포 복원 기능
※ 씨놀의 안정성
21세기에는 안전하면서 동시에 약효가 뛰어난 물질의 개발 즉, 기존 의학의 불문율인
"약효가 좋으면 부작용도 심하다"를 깨야만 만성퇴행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발상의 시작이 오늘 SEANOL과학이 존재하는 이유 입니다.
씨놀은 미국의 워싱턴 주립대, 오하이오 주립대 등 유명한 연구 기관 및 의학계에서 실시한
동물 실험에서 세포노화 방지 기능이 뛰어나고 혈류개선 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차세대 신규 기능성 물질로 입증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 폴리페놀 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 의약청 (FDA)으로 부터 "NDI"승인을 받아 안전성까지 인정 받으면서
세계시장에서 현대 의학의 필수적인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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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놀 스토리
현대 제약 사업은 미국 FDA주도로 발전시킨 신약체제로 단일한 원인을 처리하는 단일 물질을 중심으로 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현재 사회 구조상 제기된 문제점은 노령화에 따르는 퇴행성 질환이며 퇴행성 질환은 단일한 원인이기보다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최근 20 년간 신약의 출현이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현대 의학계에서 씨놀?이 보여주는 다기능 효소 효과는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퇴행성 질환 치료에 전환적 효과를 보여 준다. 이미 인류는 아스피린을 통해 한가지 약이 다양하게 사용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씨놀?이 보유하고 있는 만성염증 치료 효과, 세포 보호 효과, 뇌세포 활성화 효과, 혈류 개선 효과 및 식품 수준의 안전성은 퇴행성 질환과 난치 질환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줄 수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및 간이 임상에서 보여준 씨놀?의 효과는
1) 치매의 치료와 예방, 중추 신경계 행동 장애 질환인 Parkinson’s 질환, 다발성 근육 경화증, 뇌졸중, 루게릭병 (Lou Gehrig's disease),
2) 세포 대사 이상 질환인 다양한 암세포 조절 및 부작용 개선,
3) 퇴행성 관절염 및 류머티즘,
4) 협심증,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
5) 노화 대사 억제 및 개선등에 탁월하다.
또한 씨놀?은 안전성이 아스피린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며, 거의 식품 수준의 안전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놀?을 활용하여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적용을 이미 마쳤으며 그 활용 가능한 분야는 식품, 음료, 화장품, 의약용 식품 등이 있다.
씨놀?은 갈조류에서 1 % 내외로 추출되고 있으며, 나머지 99 %의 부산물은 고기능성 사료, 비료 및 천연 항생제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고부가 양식 사업이 가능하여 균형있는 산업을 육성할 수 있으며 갈조류는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는 식물군으로 향후 환경 사업에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양질의 폴리페놀, 수율 및 수확 시기의 단축 등을 고려하여 종자의 확보, 개량 및 DNA 수준의 연구는 국가 기술력 확보에도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씨놀?을 통한 국가 경제에 미칠 수 있는 규모는 작게는 수십 조에서 많게는 수백 조 이상, 고용효과는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
씨놀?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세계 바이오(BIO)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SEANOL?
씨놀?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씨놀?이 21세기 의약, 식품, 화장품 및 사료 분야 등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소재로서 세계 BIO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물질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원천 기술을 한국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씨놀?에 대한 관심이 높을까?
씨놀? 개발의 주요 과정을 보면 이해가 간다. 첫째, 총 17 년간 600 억원 이상의 개발비 투자되었다는 점이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개발은 한국기업이며 (주)씨놀의 가족회사인 (주)보타메디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개발 참여 기관으로 Stanford, UCLA, USC, Univ. Of Washington, Ohio State Univ., Kyoto Univ., Osaka City Univ., 서울대, 가톨릭의대, 한밭대, 충남대, 경희대, 건양의대 및 국내외 연구 기관 등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국내외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이다.
셋째, 석유화학 사업이 원유에서 시작하여 각종 고분자 제품, 휘발유 등의 에너지 제품 및 각종 생활 소재를 만들어 가는 것과 같이 씨놀은 갈색조류에서 시작하여 유사한 구조의 폴리페놀을 분리하여 의약, 의약용 식품,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음료, 화장품, 치약 등의 생필품, 사료 및 비료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넷째로는 씨놀?은 의약의 궁극적 목표인 약효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없는 이상적인 효과로 치매, 파킨슨씨, 뇌졸중 등의 중추 신경계 질환에 치료 효과를 보이며 탁월한 만성 염증 억제 효과로 각종 난치성 질환인 퇴행성 질환에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다섯째로는 2013 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 임상 허가를 득해 중추 신경계 의약 임상이 실시될 예정이며 각국에서 의약품 임상이 실시될 예정이라는 점이 흥미를 배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여섯째, 전개 가능한 분야는 난치성 및 퇴행성 질환 전문 치료 목적의 의료 관광 사업, 퇴행성 관절염, 항암 치료제 등의 제약 사업, 임상 유효성이 뛰어난 의약용 식품, 고기능성 음료, 사료, 비료 등의 부대 사업 및 대규모 양식 사업을 들 수 있으며 총 경제 규모는 수십 조에서 수백 조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국가적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씨놀?에 대해 거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씨놀(Seanol)?이란 Sea + Polyphenol로서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자생하는 감태에서 추출한 해양 폴리페놀(SeaPolyphenol)이다. 씨놀?의 원료인 감태는 자외선으로부터 DNA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세포복원 메카니즘을 활성화시키는 '세포활성화성분'을 생성해 바다라는 열악한 생존 조건에서 번성하면서 해양생태계를 풍요롭게 해왔다. 씨놀?은 이렇게 바다가 탄생시킨 갈색 조류(Brown Algae)가 2억년 동안 진화시킨 바다의 선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씨놀?은 육상식물의 폴리페놀 중 가장 우수한 항산화물질로 꼽히는 카테킨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항균 및 항산화작용, 내장지방의 저하작용, 혈관확장작용 등 다양한 작용에서 카테킨을 능가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태양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에너지원이 되지만 강렬한 자외선은 세포의 노화와 파괴를 일으키는 죽음의 광선이기도 하다. 더욱이 바다 표층에서 난반사 되는 자외선은 바다 깊숙이 침투하여 생명체에 위협이 된다,
하지만 갈조류가 무성한 바다에는 물고기와 갑각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반대로 갈조류가 없는 지역은 황폐해져 아무것도 살지 못하는 바다의 사막이 되고 만다.
갈조류는 자외선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고, 훼손된 세포를 복원하는 ‘세포치유성분’을 생성해서 거친 물살과 자외선이 폭사되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무성한 바다 숲을 이룬다. 그리고 이 숲은 다른 생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피신처와 산란장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FDA로부터 NDI 인증을 받은 씨놀?
그만큼 바다 생태계에서 갈조류의 역할은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그 원천은 바로 “씨놀?” 이다. 씨놀?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세포활성화 물질로서 ‘Sea Polyphenol’의 줄임말이다.
씨놀?은 다른 생명체에도 작용하여 해독기능, 염증조절, 순환촉진을 통해 세포를 활성화 시켜 강력한 자연치유력을 갖도록 한다.
씨놀?이 탁월한 세포보호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 해양생태과학자에 의해 발견된 이후 15년 동안 총 4,500만불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었으며, 한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식품의약적 효과가 규명되었다. 또한 대량생산기술과 양식 기술이 개발되어 다양한 사업적 전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씨놀?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즉, 새로운 기능성 물질로 인정받았는데, 씨놀?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의약적 효과가 뛰어난 반면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씨놀?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만연하는 수많은 난치병의 주범인 만성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성실험에서 안전성이 입증되어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들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 놀라운 천연 식품의약이다.
씨놀?은 14종의 해양 폴리페놀을 함유하는 다분자 물질군으로 다른 육상 폴리페놀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항산화효과, 항염증효과, 혈류개선효과, 지질대사 개선효과, 항알러지 효과, 인지기능개선효과, 통증개선효과, 향균 바이러스효과 등 모든 항목에서 절대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포를 활성화 시켜 근본적 치유를 발휘하는 씨놀?
최신과학은 모든 질병의 근원과 미래의학의 타깃으로서 염증에 주목하고 있다. 염증이 세포 안 DNA의 자연치유기능을 위축시켜 노화와 질별을 일으킨다는 것인데, 씨놀?은 육상에서 발견되는 다른 폴리페놀과는 달리 8개 내외의 고리를 갖는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씨놀? 만의 특성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며 DNA의 기능을 되찾게 함으로써 세포가 활성화되는 근본적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근본적 세포활성화를 일으키는 획기적 기능을 가진 씨놀?이 함유한 폴리페놀의 다분자 물질분획을 통해 기능성 크림, 화장품 및 식품분야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심혈관계 및 당뇨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관절염, 근육통증, 튼살 등을 개선하는 기능성 크림, 두피염증과 탈모를 방지하는 샴푸, 구취를 제거하고 잇몸질환을 치료하는 치약,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용 화장품, 다양한 피부질환 개선 크림이 개발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씨놀?을 구성하는 천연분자를 이용하여 치매를 비롯한 난치성 뇌기능장애를 개선해주는 천연물 신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씨놀?의 과학과 효능을 접할 기회를 가진 세계 최고의 의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too good to be true” 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현대 의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씨놀?의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영국 의학전문서적 ‘Andropathy 메디컬 텍스트북’에 소개된 씨놀?의 효과
2013.07.08 12:49:25
감태(Ecklonia cava)는 특정 지역의 바다에서 성장하는 갈색 해조류이며, 항산화 효과, 항응고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 그리고 항 고혈압 효과를 가지고 있다.
씨놀?은 감태라는 이렇게 특별한 갈색 해조류에서 나온 이차 대사산물에 기원을 둔 독특한 해양 천연 분자복합체를 말한다.
Dibenzo-p-dioxin 골에서 추출한 화학구조를 가진 SEANOL 분자들은 흔히 phlorotannins라고 불리는 독특한 폴리페놀의 범주를 나타낸다. SEANOL은 내장 지방을 15% 감소시키며 당뇨를 가진 사람의 혈당을 80% 미만으로 정상화시킨다.
SEANOL?은 동일한 양의 땅에서 추출한 폴리페놀보다 10X~100X 더 강력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씨놀 과학
활성산소와 항산화(Antioxidant) 그리고 씨놀?, 강력한 항산화 효과 일으켜
<w:wrap type="tight"></w:wrap>인체는 항상 산소 호흡을 통하여 신진대사를 하는데, 산소로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의 영양소를 연소시켜서 (마치 자동차의 경우, 가솔린을 산소로 태워서 엔진을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이때 매연과도 같이 불연소된 물질도 항상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불연소된 물질을 활성산소라고 부른다.
인체에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방어시스템이 항상 작동하고 있다. 그런데, 특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화학물질이나 영양소가 체내에 넘쳐나게 되는 경우, 또는 나쁜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 인체의 방어시스템이 약간씩 뚫리게 된다.
이렇게 처리되지 않고 넘쳐나온 활성산소는 세포내에 있는 DNA, 단백질 등 생체기능의 중요한 물질들을 녹슬게 하여 노화 및 질병을 일으킨다.
이러한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작용을 억제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대인의 질병과 노화의 90% 원인이 이 활성산소에서 비롯된다고 하며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능력이 커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감태에서 추출한 ‘씨놀?’은 임상실험 결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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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기업, 초기치매치료용 신약 미 FDA 임상 실시
2013.07.08 12:30:41
<w:wrap type="square"></w:wrap>l (주)보타메디, 초기치매치료용 신약 미 FDA 임상 실시
l (주)보타메디, 미국 퇴행성 뇌질환 치료 신약 전문개발 업체에 신약원료 독점공급
l 국내 및 아시아시장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사업권 확보
제주도 바이오기업 (주)보타메디(대표 김성호)가 개발한 치매치료제 후보 물질인 “PH100”이 미국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전문 개발업체인 플로로놀 (Phloronol, Inc) 사와 공동으로 미국 2013 년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012 년 6 월 29 일 발표된 치매 치료 물질의 기술이 신약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천 56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50년엔 3배 이상인 1억 1천 54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65세 이상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가 57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치매 환자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은 현재 세계적으로 약 700조원에 달하는데 반해, 치매치료제 시장은 유효한 약이 존재하지 않아 5조원 수준에 불과한 현실이다. 이는 아직까지도 세계 의학의 수준이 치매의 치료나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편에 근접조차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매의 예방 및 초기 치매 진행을 차단하는 신약의 출현은 세계제약 시장의 구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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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노화와 더불어 산화 스트레스, 염증, 독성단백질 등과 같은 다수의 원인이 뇌세포를 점진적으로 퇴행화 시킴으로써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퇴화시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가족들을 불행하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최근에는 보다 효과적인 치매 치료를 위해서는 이미 치매가 진행된 대상보다는 현재 노령화 시대에 특히 중요한 치매 전단계 인구에 대한 치매진행 예방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보타메디는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안전성이 탁월하면서도 치매 진행에 기여하는 뇌조직내의 산화스트레스, 염증 및 독성단백질을 동시에 최대한 제거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백종의 국내 자생 천연 분자군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12년간 주력한 끝에, 경증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의약후보 물질 PH100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주)보타메디와 플로로놀사는 작년에 FDA와의 Pre-IND 협의를 마치고 공식임상허가에 필요한 모든 전임상 자료 및 임상에 사용될 신약의 생산을 마쳤다. 금년 여름 FDA 신약임상허가의 공식절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임상 1상 및 2상에 본격 진입하게 된다.
PH100은 기존 치매약과는 달리, 안전성이 탁월한 동시에, 정상상태에서부터 경도인지장애 (MCI), 그리고 뇌의 퇴행화 과정에 걸쳐 점진적으로 작용하는 산화스트레스,염증 및 독성단백질 등 주요 원인인자에 동시에 효과적으로 작용 하는 획기적 특징이 있다. 이는 현존하는 어떤 치매의약품에서 상상할 수 없는 효과이며, 특히, 최근 이루어진 UCLA 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치매발병 및 진행에 있어 가장 위험한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기존에 알려진 유사기능의 대표적인 치매치료 후보물질 (감마-세크리타제 억제제: DAPT)에 비해 40배 작은 농도에서도 동등한 효과를 발휘함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치매치료후보물질이 뇌로 잘 들어가지 못하여 대부분 실패하고 경제성이 없는데 반해, PH100의 핵심성분은 뇌로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이는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이보다도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갖는 치매 전단계 인구를 위한 경제성이 겸비된 세계최초의 치매진행예방제의 개발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대상국인 미국의 경우, 베이비부머(전후세대) 들이 현재 노령화가 본격진행되고 있어 치매에 대한 근본적이고 획기적 대책이 없을 경우, 조만간 국가 의료재정이 파산할 것으로 인식하여 2011년에 오바마 대통령이 치매관련 특별법(National Alzheimer’s Project Act (NAPA))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어 금년 4월에는 치매 등 뇌질환을 극복할 획기적 방법을 찾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 (New Brain Initiative) 를 개시하였다. 미국국립노화연구소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현재 치매환자 1인당 소요되는 평균 비용이 매년 56,290달러에 달하며, 합산하면2000억 달러를 넘으며, 향후 노령화와 함께 이 비용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보타메디는 치매신약물질 PH100의 원천기술 및 미국 플로로놀사에 대한 핵심원료 독점공급권을 기반으로 5년내 1조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세계 치매치료 시장 및 기타 퇴행성 뇌질환 사업에 라이센싱 및 핵심원료 공급, R&D 등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참여하게 되며, 국내와 아시아 지역의 주도적 제약 사업권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이미 중국 제약사들의 중국내 신약 사업 파트너쉽 요청이 진행되고 있으며,미국에서의 임상 2상이 마무리 되는 2014년 하반기 시점에는 플로로놀사와 공동으로 수조원대의 라이센싱 및 파트너쉽 시장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며, 국내 및 아시아권에 대한 신약 완제품 독점 공급권을 통해 아시아권 제약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Reverse Aging, 과연 가능한가?
생명의 원리와 노화
세포의 복잡한 구조와 작용은 너무도 오묘하고 신비로워 현대과학문명도 아직 일부분 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생명 고유의 영역이다. 한 개의 세포는 한 명의 사람이라 할 정도로 생명의 단위이다. 약 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된 인체는 그만큼의 미세인간으로 구성된 유기적 조직체라고도 할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그 100조 개의 세포가 모두 1개의 세포로부터 출발하였으며, 모두 동일한 생명정보데이터베이스, 즉 DNA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체를 둘러싼 환경은 인체의 생존 재료와 에너지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DNA 및 주요세포성분을 파괴시키는 스트레스 요인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건강한 인체가 유지된다는 것은 파괴된 세포를 끊임없이 복구하는 능력, 즉 자연치유력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몸에 상처가 나고 이것이 아물어가는 과정을 떠올리면 이러한 자연치유력의 실체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성장기와 장년기에는 이러한 자연치유력이 왕성하여, 웬만한 스트레스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젊음을 유지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이러한 능력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세포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못하는 일들이 점차 잦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Anti-aging과 Reverse-aging
이론적으로 본다면 세포에 악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거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게 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노화과정을 지연시키거나 막고자 하는 Anti-aging 방법이 다양하게 연구되고 시도되어져 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있다.이는 그동안 시도된 모든 방법이 단지 스트레스 요인을 일부 감소시키거나 노화증상의 일부가 표출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는데 그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접근법이 흔히 독성 및 부작용을 유발하여 장기적으로 자연치유력의 근본적 회복을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독성이 없는 강력한 세포 보호물질(예를 들면 항산화 물질)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노화과정에서 비활성화된 조직 주변은 혈액순환이 정체되어 성분이 세포에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자연치유력의 회복을 통한 Reverse Aging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하에 있는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1) 우선적으로 이미 기능이 저하된 세포 주변의 순환기능을 복구시키고, (2) 저하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 활성화 시키면서 (3)계속해서 쏟아져 들어오는 세포스트레스 성분을 원천 차단하는 일 들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증상 차단을 우선적 목표로 하는 기존 과학기술로서는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
Reverse-aging 기술의 발견
1990년도 초반부터 한국의 생화학자를 주축으로 한 국제공동연구팀의 수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 식품의 안전성을 가지면서도 세포에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을 미연에 막아줄 뿐만 아니라, 순환기능을 복원시키면서,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Reverse Aging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자연은 생명의 자양분와 생명정보에너지를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다. 제주 화산섬을 둘러싼 청정해역에서 바다 생태계를 지키고 풍요롭게 하는 황금빛 해조류의 경이로운 생명에너지로부터 Reverse Aging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Reverse Aging 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종합하면 세포 본연의 온전한 기능을 유지 회복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는 기능으로서 한마디로 “세포활성화방법” 이라고 부를 수 있다.
즉, Reverse Aging은 세포에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을 미연에 막아줄 뿐만 아니라, 순환기능을 복원시키면서,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
최근 들어 의과학계에서는 만성염증이 노화과정의 근본 원인이며, 안전하게 만성염증을 제어하는 물질이야 말로 최고의 노화방지물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안전하게 만성염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뿐 만 아니라, 강력한 혈액순환촉진 기능 및 항산화 기능을 동시에 갖춤으로써
(1) 스트레스에 처한 세포 주변의 순환기능을 회복시키고,
(2) 세포 본연의 기능을 복원 활성화 시키며
(3) 세포 스트레스 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줌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각 조직에서 비활성화 되어 노화 퇴행화의 길을 걷는 세포가 활성화됨으로써 혈관, 간, 신장, 뇌, 관절,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각 기관이 본연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하게 되면서 Reverse Aging이 구현되는 것이다.
[Seanol의 Reverse Aging 효과-1] 강력한 항염증효과(1)
한 가지 기능만 강한 성분은 특정 증상을 누르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만성염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조건 하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세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이 세포가 활동하기 적합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해양 폴리페놀인 씨놀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혈류개선 작용을 동시에 갖추었을 뿐 아니라 내장기관, 관절 및 두뇌에 이르기까지 인체 전반에 걸쳐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세포활성화 및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신체 기능의 저하를 예방해 건강 개선을 돕는다. 이렇게 세포 활성화를 돕는 Seanol의 대표적인 Reverse Aging 효과를 살펴보자.
강력한 항염증 효과
Seanol의 가장 우선되는 Reverse Aging 기능으로 염증의 원인, 과정 및 결과에 걸쳐 두루 작용하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들 수 있다.
만성염증은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데, 만성염증과 관련된 과정은 가장 상위의 유전자 수준에서부터 그 하위 단계인 호르몬, 효소 및 그 대사산물까지에 걸쳐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생화학적 과정이다.
따라서 이렇게 복잡한 과정의 어느 한 부분만 조절한다고 해서 만성염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이런 식의 단편적 접근으로 인해 실제로 수많은 신약후보 물질이 많은 부작용을 낳으며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만성염증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여러 단계 및 관련 핵심 인자들을 동시에 제어할 뿐 아니라, 만성염증을 자극하는 요인인 환경 및 생활습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작용까지 겸비해야 만성염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림 1. 씨놀의 항염증 작용 원리> *출처: Seanol Science Center
<o:lock v:ext="edit" selection="t"></o:lock>씨놀은 이렇게 복잡한 만성염증의 과정에 있어서, 각 단계의 핵심인자들을 모두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씨놀의 활동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그림 1과 같이 복합 디벤조-p-디옥신 유도체인 씨놀은 염증의 마스터 스위치라고 할 수 있는 NF-kB가 켜지는 것을 억제(출처: Jung 2009_FCT09_E cava EtOH extract inhibit LPS-induced COX-2 iNOS MAP kinase NF-kB pathways.)하고, 염증을 증폭시키고 통증을 유발하는 COX-2를 억제하며, 염증 유발시 증가하는 조직분해효소인 MMP (Matrix Metaloproteinase)와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정상 조직이 파괴, 퇴행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Seano의 Reverse Aging 효과-2] 강력한 항산화효과
씨놀의 항염증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염증의 마스터 스위치인 NF-kB 제어 -
NF-kB라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가 활성화되어 핵 속 DNA에 결합되게 되면 각종 염증성 유전자들이 모두 활성화된다. 이는 위급시 사용되는 세포의 방어 기재로서 세포를 주변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활용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세포에 작용하게 되면 이 과정이 남용되어 평상시에도 NF-kB의 활성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온몸에 각종 염증성 인자들이 전체적으로 활성화 되어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다음의 그림 1과 그림 2는 워싱턴주립대 (Univ of Washington, Seattle) 병리학과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로, 만성염증이 유발되는 조건인 2형 당뇨 마우스 모델의 주요 내장 및 혈관에서 NF-kB 가 현저하게 감소함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림 1> 당뇨병으로부터 신장 조직 보호>
A: 설탕 섭취 후의 신장 조직 B: 물 섭취 후의 신장 조직 C: 씨놀 섭취 후의 신장 조직
<그림 2> 혈관 조직 주변의 NF-Kb의 현저한 감소(혈관 보호 효과)>
<출처(오른쪽 위 그림)> Inflammation and insulin resistance” J.Clin.Invest. 116:1793-1801(2006)SE Shoelson, J Lee, AB Goldfine, Joslin Diabetes Center and Department of Medicine, Harvard Medical School
<출처: 그 외 그림> Dr. Emil Y Chi, Department of Pathology, University of Washington
세포 및 인체 등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
세포는 외부환경에서 유입되는 방사선, 화학물질, 물리적 스트레스(습도, 온도, 기계적) 및 내부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 등에 의해 끊임없이 산화적 스트레스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성산소의 무차별한 공격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 하고 정상적인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방어 및 수리 기재를 작동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외부의 스트레스요인에 의한 과부하 상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산화스트레스의 양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세포는 비상상황을 선포하고, 염증성 전사인자들 (NF-kB 등)을 핵 내로 이동시켜 만성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노화촉진, 암 발생을 포함하여 각종 만성 퇴행성질환을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염증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키므로, 활성산소-염증-만성질환의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염증의 제거와 함께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효과적으로 끊고 자연치유력을 회복할 수 있다.
● 뛰어난 활성산소 소거 능력 - 씨놀은 활성산소(Free Radical) 소거 능력이 카테킨보다 8배 이상, 기존 폴리페놀류보다 10~100배 강력하다는 것을 표 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씨놀의 탁월한 항산화 효과는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로 쉽게 알 수 있는데 ORAC이란 항산화물질의 수치를 뜻한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Brunswick Lab(미국 매사추세츠 위치)이 제공한 것으로 Brunswick Lab은 FDA에서 공인한 항산화 테스트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사설 연구소이다.
미국의 대체의학 전문지인 ‘Second opinion’은 2006년 9월호에서 “엑클로니아 카바 추출물은 활성산소(자유라디컬) 소거 능력이 가장 뛰어난 물질로, 기존 폴리페놀류보다 10~100배 강력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ndif]-->
건강 뇌
욱하는 성격에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면.....'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일수도...
“머리는 좋은데 산만하다”, “계획은 많지만 끝을 맺지 못한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 보지는 않았는가? “정의감에 불타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 이런 말은?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가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동안 ADHD는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 방해가 되는 '아이들의 병' 정도로만 알려졌는데 성인에게도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과잉 행동은 거의 없어지지만, 병 자체는 성인이 되어서도 절반 이상 지속되는 '만성질환'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성인의 2~4%가 ADHD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대체로 그러한 증상들이 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다 충동조절장애나 조울증으로 잘못 진단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사실 ADHD는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 '뇌의 질병'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히 노력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다. 특별히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ADHD가 더 문제인 이유는 대인 관계나 직장·가정생활 등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성인 ADHD 보유자들은 대체로 걸핏하면 소리부터 지르고 참지 못하기 때문에 이직 뿐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에서도 장애를 겪으면서 이혼율도 높다는데 문제가 있다. 특히 일을 벌이기만 하고 제한된 기간에 마치지 못해 능력 평가도 떨어지면서 또다시 자괴감에 빠지고 그것이 다시 우울증으로 진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대화 중에도 딴생각을 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끊고 끼어들어 '자기중심적'이라고 오해받을 소지도 많다. 그래서 대인관계가 문제되기도 한다.
특별히 ADHD 환자의 전형적인 특성인 ‘충동성’은 여러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운전할 때 갑작스런 끼어들기를 한다든지 난폭운전과 과속 운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날 우려도 보통 운전자들보다 3~4배 정도나 높다고 한다. 충동적 폭력도 문제다. 또 그러한 충동성이 담배나 알코올중독, 도박 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왕왕 일어난다. 여자들의 경우는 쇼핑중독으로 번져가기도 한다. 유명인 중에는 화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ADHD 환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67년간 단 12편의 그림만 완성하고 나머지는 미완성으로 남겼다. 끝을 맺지 못하는 ADHD의 전형적 모습이 그에서도 드러난 것이다.㈜씨놀은 바로 이러한 ADHD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조선일보가 연일 치매 특집 기사를 연재하면서 사회적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기사 뿐만이 아니라 사설을 통해서도 정부와 사회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설에서 주장한 치매의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것은 아주 시의적절하도 할 것이다. 여기 그 사설을 소개한다.
작년 복지부 조사에서 전국 치매 환자 수가 65세 노인의 9.18%인 54만1000명으로 추정됐다. 고령화 추세가 가팔라짐에 따라 치매 환자는 매년 5만7000명씩 늘어 2025년 100만명, 2043년엔 200만명을 넘게 된다.
현재 의술로는 치매로 일단 손상된 뇌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다. 그러나 경증(輕症) 단계에서 조기 진단에 성공하면 꾸준한 약물치료로 진행 속도를 떨어뜨릴 수는 있다. 국립중앙치매센터 조사 결과 초기부터 약물치료를 계속한 사람의 90%는 5년 후에도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었다. 반면 치료를 포기한 경우 증세가 급격히 악화해 60% 가까이 요양시설 보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됐다.
당장 시급한 것은 '치매는 몹쓸 병'이라는 인식과 '치매는 고칠 수 없다'는 오해다. 이 때문에 가족들이 초기 치매 환자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환자는 증세가 급격히 악화해 난폭해지고 자기 주변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집안이 만신창이가 되고 가정·가족 자체가 붕괴되기도 한다.
스웨덴은 치매 환자 조기 진단과 초기 치료에 국가가 우선적 관심을 쏟아 '치매 관리 선진국'이라 불리고 있다. 스웨덴 국립 치매센터는 매년 7000~1만명의 일반인에게 치매 교육을 한다. 2008년 이후 시작한 인터넷 치매 교육을 받은 사람만도 5만명이나 된다. 일본은 치매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섰고, 이들을 돌보기 위해 치매 교육을 수료한 '치매 서포터'가 410만명이다. 우리 경우는 한국치매협회가 연간 3000만원의 복지부 지원을 받아 치매 환자 가족 200명 정도씩 교육하는 것이 고작이다.
서울 25개 구에 설치된 치매지원센터에선 경증 환자들을 모아 종이접기·색칠공부 등을 시킨다. 치매 환자들이 가족 보호를 받으면서 또래 노인들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해 정서적으로도 안정시키면 증세 악화를 늦출 수 있다. 다른 지역에도 이런 노인 시설과 프로그램을 크게 늘릴 필요가 있다. 종교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도 1500군데쯤 된다. 노인대학을 치매 조기 진단과 가벼운 치매 환자 돌보기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치매 진료센터를 선진국처럼 많이 짓는 것이 꼭 맞는 해법은 아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은 환자는 입원 치료보다는 낮에는 동료 노인들과 교류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재택(在宅) 치료가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환자와 가정, 환자와 지역사회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우리식 치매 해법을 찾아야 한다.
혈관
2013.08.02 09:39:24
자꾸 아프다면 혈관과 혈액을 의심하라!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 바로 혈관이다. 평소에는 혈관이 얼마나 대단한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동안 혈관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물론 혈액 순환에 있어서 혈관 뿐만이 아니라 혈액 자체도 정말 중요하다. 혈관과 혈액은 불가분의 관계로 걸쭉한 혈액은 혈관을 막히게 할 수도 있고, 기름낀 혈관은 혈액의 소통을 막을 수도 있다.
혈관이 건강하다는 것은 새로 산 고무 풍선처럼 탄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혈관이 병들어가고 있다. 특히 과도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들과 같은 먹거리 때문에 혈관은 점점 굳어가고 단단해지며 살찌고 있다. 동시에 혈액은 갈수록 걸쭉해지고 있는 것이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짠 음식 등을 즐겨먹는가? 바로 그 식습관 때문에 오늘도 당신의 혈관과 혈액은 병들고 있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혈관의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혈관벽이 두꺼워져서도 안되고 막혀서도 안된다. 혈관이 살찌면 우리 몸의 상당 부분에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발은 차고 저리게 되는 것이다. 근육통도 그래서 생겨나고, 쥐가 나거나 통풍 같은 관절염도 일어나게 된다. 심지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문제들도 생겨나고 심각하게는 중풍이나 심근경색까지 찾아온다.
대사중후군으로 불리는 생활습관병도 대표적인 살찐 혈관증후군이다. 그 중에서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고 혈관 탄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그래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하는 일들이 생겨난다.
또하나의 살찐 혈관증후군이 동맥경화증이다. 심장에서 피를 내 보내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단단해지면서 점점 좁아지는 병, 그것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이러한 혈관의 문제는 혈액순환의 부진을 가져오고 이로인해 중풍이라든지 남성의 발기불능 등의 문제도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자각하게 될 때는 이미 혈관의 70% 이상에서 문제가 생길때라는 것이다. 그래서 생로병사는 혈관이 결정한다고 말들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혈관 나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다음의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을 해 보자.
1) 나이: 39세 이하(0점), 40~55세(1점), 56세 이상(2점)
2) 흡연: 없다(0점), 한 적이 있다(1점), 하고 있다(2점)
3) 당뇨병: 없다(0점), 의심(1점), 있다(2점)
4)고혈압: 없다(0점), 의심(1점), 있다(2점)
5) 고지혈증: 없다(0점), 의심(1점), 있다(2점)
6) 심근 경색 혹은 중풍: 없다(0점), 앓은 적이 있다-6개월 이전(1점), 있다-6개월 이내(2점)
7) 위의 질환 가족력: 없다(0점), 1~2명 있다(1점), 여럿이다(2점)
8) 허리들레(남 35인치, 여 32인치): 보다 가늘다(0점), 그 정도(1점), 보다 두껍다(2점)
9) 스트레스 정도: 거의 없다(0점), 어느정도 있다(1점), 심하다(2점)
10) 육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거의 안 먹는다(0점), 약간 먹는다(1점), 자주 먹는다(2점)
11) 견과류, 채소의 섭취: 많이 먹는다(0점), 약간 먹는다(1점), 거의 안 먹는다(2점)
12) 운동: 규칙적으로 한다(0점), 간혹 한다(1점), 거의 안한다(2점)
13) 과로: 거의 없다(0점), 간혹 있다(1점), 자주 한다(2점)
14) 성격: 아주 느긋하다(0점), 보통이다(1점), 매우 급하다(2점)
15) 책임감: 약하다(0점), 보통이다(1점), 아주 강하다(2점)
* 점수: ( )점
-0~5점: 혈관 나이 30세 이하(아기의 혈관)
-6~10점: 혈관 나이 31~35세 (청년의 혈관)
-11~15점: 혈관 나이 36~40세 (중년 초기의 혈관)
-16~20점: 혈관 나이 41~45세 (중년 말기의 혈관)
-21~25점: 혈관 나이 51~65세 (늙어가는 혈관)
-26~30점: 혈관 나이 66~80세 (노인의 혈관)
중요한 것은 젊은 사람도 혈관의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점이다. 미국심장협회의 연구 결과를 보면 비만인 10대의 초음파 검사 결과, 절반 이상이 40대 혈관처럼 나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LDL), 중성 지방이 모두 비정상으로 높았다고 보고했다. 생물학적인 나이는 10대 이지만 이들의 혈관 나이는 사실상 중년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을 던져 주었다. 이들이 성인이 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혈관과 혈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씨놀에서는 그러한 문제를 염려하는 분들을 위해 ‘카디젠’이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심 가져봐야 할 혈관과 혈액, 지금 충분히 염려해도 부족하지 않다.
복통, 호흡곤란에 피부까지 가려우면 '혈관'이 원인이라는 사실 아세요?
코피가 자주 터지는 사람들이 있다.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문제가 생기면 결국 코 주변의 문제 혈관을 없애는 수술을 하여야만 한다.
보통 혈관 질환은 혈관이 딱딱해지거나(동맥경화) 막히는(협심증) 병 정도로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혈관 모양이 이상하거나 피가 새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혈관 밖으로 피 새어 나가 생기는 '혈관부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혈관부종은, 혈관 안에서 흘러야 할 혈장(혈액의 구성 성분)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가 주변 조직을 붓게 하는 병이다.
혈관부종이 소화기 점막에서 발생하면 복통·구토·설사를 겪고, 기도 점막에서 생기면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또 두드러기 환자의 40%가 혈관부종을 동반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복통·호흡곤란이 오면서 피부도 가려우면, 혈관부종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기를 구 js한다.
두 번째로 동맥·정맥 엉겨 붙는 '동정맥기형'도 있다.
이것은 동맥과 정맥이 엉기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은 모세혈관을 거치면서 몸 곳곳에 전달돼야 하는데, 동정맥기형이 있으면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주변 조직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이때 동맥과 정맥이 엉긴 곳은 혈류량이 많고 압력도 높아서 출혈이 자주 생긴다. 대체로 국민의 4~5% 정도가 이에 해당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병이 있으면 코피가 자주 나거나 팔·다리에 정맥류가 생기기도 하고 손발 끝에 혹이 생기기도 한다.
세 번째로 정맥이 뭉치는 '신생아 혈관종'을 들 수 있다.
신생아의 1~2.6%는 얼굴 정맥이 뭉치는 신생아 혈관종을 앓는다고 한다. 이 경우 얼굴에 와인색 반점이 생긴다. 반점은 1년에 10% 정도씩 저절로 없어지다가 10세 전후에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네뻔재로 혈관벽에 염증 생기는 '혈관염'이 있다. 자가면역 질환인 혈관염은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 병원 순레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류마티스 내과로 들른다고 한다.
결국 혈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혈관에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뇨 대사성질환
식사할 때 음식을 씹는 회수(저작회수)가 많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최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일본 교토대학 구강외과학 야모리 마사시 교수팀이 시가현 나가하마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에서 저작회수와 당뇨병 위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에서 발행하는 국제적인 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여러 선행연구를 인용, 치아 상실 및 부정 교합으로 음식을 씹는 회수가 부족하면 구강내 환경을 악화시켜 식이섬유와 마그네슘, 칼슘 등 2형 당뇨병 발병을 억제시키는 영양소가 부족해진다고 지적했다.
일본에서는 음식물 저작회수가 초기 인슐린분비를 억제하고 식후 고혈당을 개선시키는 등 식사시간과 식욕을 억제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등의 소화관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보고돼 왔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나가히마시에서 진행 중인 게놈역학연구에 2009년 7월에서 2010년 11월에 등록된 40~74세 성인 6,827명으로 남성 2,238명과 여성 4,544명이었다.
연구진은 건강진단의 기초데이터와 DNA를 포함한 분자정보가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심혈관질환과 내분비 대사질환과 구강내 질환 등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발병에 관련하는 인자와 경로를 연구했다.
특별히 이번 연구에서는 저작회수 및 식사시간과 당뇨병 관련 사항에 집중했다. 저작회수 측정은 피험자에게 츄잉껌을 1분간 씹도록 해 껌의 색변화를 분광광도계로 측정해 판정했으며, 식사시간은 본인이 직접 빠름, 보통, 느림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전체 남성 가운데 177명(7.7%), 전체 여성 중 112명(2.4%)가 당뇨병으로 진단됐으며 남성과 여성의 이환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더불어 저작회수를 4개 구간으로 나누고 가장 낮은 군과 비교했을 경우 2번째로 적은 군의 당뇨병 위험비는 0.91, 3번째로 낮은 군은 0.77, 가장 많은 군은 0.53으로 유의한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여성에서는 저작회수가 늘어나면 당뇨병 위험은 낮아졌지만 유의한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각각 1.2, 0.95, 0.56)고 밝혔다.
식사시간과 당뇨병 위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빨리먹는'남성에 대해 '보통'속도로 먹는 남성은 0.87, '천천히' 먹는 남성은 0.38이었다. 여성에서는 각각 0.92, 1.5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저작회수와 당뇨병에 용량의존적인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다고 결론내리고 "빨리 먹는게 당뇨병 발병의 잠재적 위험인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식사를 천천히 하고 치아 상실 예방, 보철물 관리에 의한 저작력 유지가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치과진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집중력 향상 신물질, 씨놀(Seanol)
일부 의료계에서는 씨놀에 대해 "페니실린 발견 이후 최대의 발견", "신이 주신 자연 선물"이라 평가한다. 과연 씨놀은 무엇인가.
김상우 큐렌시아 내과 원장
체력과 집중력은 골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시니어 골퍼들이 전반에 잘 치다가도 후반이 되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집중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골프를 포함한 운동 선수들과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신물질이 개발돼 의료계의 반응이 뜨겁다. "페니실린 발견 이후 최대의 발견", "신이 주신 자연 선물"이라 평가받고 있는 이 신물질은 국내에 곧 시판 예정인 '씨놀(Seanol)'이다.
다시마과에 속하는 갈색 해조류의 감태 추출물인 씨놀은 식물성분 보다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집중력 향상, 체력 증대, 노화방지, 진통 완화, 혈류량 증가,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다.
임상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혈관과 뇌의 노화를 막아주며 전신대사를 좋게 해 신체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 개선을 돕는다. 당뇨병 환자가 씨놀을 활용할 경우 혈당개선 효과가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에서도 진통을 완화해 주는 등 매우 효과적이다. 또 내장비만을 억제하며 혈관에서는 혈관 탄력을 유지시키고 혈관 확장을 통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주목할 점은 위에서 언급한 질병이 발견되기 훨씬 전 단계에 씨놀을 활용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증질환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다.
씨놀의 가장 큰 효과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이 줄며 깊은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중장년층에게는 만성피로와 집중력 감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골퍼의 경우 씨놀을 통한 깊은 수면으로 다음 날 가벼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그린 주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타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퍼팅라인을 읽을 때와 퍼트 시, 그리고 쇼트게임의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뇌의 알파파가 증가하고 베타파가 감소하면 집중력이 높아지는데, 씨놀을 활용하면 알파파를 17% 가량 증가시켜주고, 베타파를 감소시켜준다. 또 뇌 신경전달 물질을 증가시켜 집중력을 20% 정도 높일 수 있다.
씨놀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과 운동선수에게 탁월한 물질이다.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교감신경도를 감소시켜 7%의 체력 증진효과에도 좋으며, 50세 이후의 남성에게서 25%의 발기력을 향상시킨 보고도 있다. 또 여성의 경우 노화방지를 위해 각양각색의 제품을 활용하는데, 씨놀은 단순히 얼굴 주름을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생기 있는 육체와 정신활동을 유지해준다.
씨놀은 KGC라이프엔진을 통해 국내에 곧 시판할 예정이다. 위버젠(남성용), 제렉스(여성용)으로 시판될 씨놀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제 라운드 후 불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나이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다. 씨놀을 통해 집중력과 체력을 향상시켜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만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