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규회장님 인사말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CF53E500CD890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03CF53E500CD890070620"/>                                                                           인 사 말 씀 <CENTER> 화명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장 태 규 자랑스러운 화명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화명초등학교 제12대 총동창회 회장 장태규입니다.   존경하는 모교 선배님들의 큰 관심과 격려, 그리고 여러 동문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기대 속에서 우리 화명초등학교 제12대 총동창회가 힘 있게 출발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동문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총동창회장으로서 처음 약속했던 다짐들을 잊지 않고,   모교의 발전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되는 모범적인 동창회를 만들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비전과 전략을 갖고 착실하게 일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화명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지난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장으로서 동문들에게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창회 조직과 활동을 활성화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동문으로서의 일체감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도록 ‘사이버 동창회’ 역할을 하게 될 인터넷 카페를 열었습니다.   그 동안 동문들 모두가 각자 사회인으로서 서로 떨어져 있고 바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주 만나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이제 가끔씩 친구와 선후배 간에 서로 소식과 안부를 묻고 생각과 고민도 나눌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공간, ‘사이버 동창회’가 마련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화명초등학교 사이버 동창회’가 옛날 학창시절의 추억이나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생활 속에서 흔히 발견하는 깨우침과 같은 작은 일상사들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어렵고 힘든 사회생활의 무거움을 더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서로의 가치관이나 고민들,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모교의 발전에 대한 생각들과 같이 다소 무거운 주제를 놓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 모든 동문들이 곁에 두고 즐겨 찾아오는 또 하나의 모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총동창회 인터넷 카페, ‘사이버 동창회’에서 모든 동문들이 서로를 찾아 함께 모일 수 있게 친구들과 선배님, 후배님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고,   아울러 기수별, 지역별로 작은 사이버 동창회를 만들어 여러 형태,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참여하도록 가까이에서부터 서로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동창회장으로서 한 가지 더 간곡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만남의 의미와 가치를 실현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는 것입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손을 맞잡을 때에만 만남의 가치가 현실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개인적인 삶의 발전에도 이르게 될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 우리는 모두 화명초등학교를 모교로 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처음, 독립된 인간으로서 자아와 타인, 세상을 인식하는 출발 지점으로 더듬어 올라가다보면 우리는 언제나 똑같이 모교의 교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라건대 화명초등학교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모교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후배들을 생각하면서 어린 후배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듯이   선배로서, 책임 있는 생활인으로서 각자에게 주어진 만큼의 크고 작은 몫을 찾아 베푸는 배려와 연대의 공동체적 실천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간직하고 있는 화명초등학교의 전통과 문화가 새로운 시대에도 변함없이 지켜지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화명인으로서, 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러운 동문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더 크고 무거운 짐을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pds80.cafe.daum.net/original/15/cafe/2008/08/10/22/00/489ee67a64f48&token=20080810&filename=hsd171.swf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