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어머니의 교회생활에 문제가 있어
우리 아파트에서
<행복한 쉼터>라는 이름으로
최원금권사님과 함께 예배드리기 시작한지도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여기서
어머니의 지난 날의 신앙의 모습을 발견하며
천국을 향한 어머니의 길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함께 즐거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산제사 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도하는 가족의 한 일원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물론
여기 <행복한 쉼터>는
우리 두 사람의 기도의 처소가 아니라
함께 예배드리기를 기뻐하는
가족들의 예배처소, 기도의 장소가 되어지기를
늘~ 기도하고 있으며
여기 <기도의 가정>카페에 드나드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멀리 미국에 사는 이승수집사는
오늘도 어머님께 안부전화를 올렸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마음으로 되는 일인지요..?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 2-3)
하신 말씀과 같이 축복으로 보상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기도의 가정> 모든 가족들!!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