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연결심과 계획
*본인은 흡연기간이 약35년 됩니다.
*담배값으로 35년*365일*5,000원= 약63,875,000원을 담배값으로 지출하였습니다.
답배흡연은 공휴일,일요일,쉬는시간이 없습니다. 잠시 잠자는시간 외에는요,
-세금으로 약 63,875,000원*67%= 42,796,250원 으로 성실납부한 부자가 아닌 (골빈 빈털털이) 입니다.
-소득이 많은 부자가 못되는데 저의 주제에 이렇게 많은 세금을 국가를 위해 충성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이 돈이 어느 누구에게 쓰였지는지? 알지 못합니다.
아주 잘못되어 어느 개인의 호주머니 쌈지돈으로 변했거나, 잘못 사용되었다면 내가 한탄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건강,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해친 흉악범 취급받고 살고있습니다.
*본인은 아직은 건강합니다. 지병도 없구요.
*내가 왜? 내돈주고 내가피우는 담배를 가지고 국가나 정부가 가격을 가지고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하나요?
참, 어이 상실입니다.
2.내가 담배를 피웠던 역사!!
*본인은 1980년 4월 병영훈련이라는 군대문화(3-4공화국 박정희 시절)의 산물로 병영훈련 입소했을때
무상으로 지급하는 담배를 처음 접했으며, 그것도 (저희 부친은 술담배를 전혀 하지않는 분) 재수, 삼수한 친구들
등살에 밀려 사나이 (폼생폼사) 흉내내다 이렇게 사나운 골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후회막급 하고, 그렇게 담배 피우기를 강요했던 그 친구는 어디서 잘 지내는지?
그때만 해도 담배를 꼬나물고 하는게 남자들 이었나 봅니다.
그리하여 그때 어린시절 (군대문화) 때문에 담배의 해악을 파악할 여유조차 없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것이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3.(병) 주고 (약) 주는 것이 내 세금으로 살아가는 정부인가?
4. [콩담배]를 피우다./ 먼저 1개월 실천/담배로 [봉]이 않되는 삶살기!!
*2014년 9월 12일 부터 대한민국 담배인삼공사에서 생산 판매하는 [니코틴/타르]담배 대체품목으로
본인이 만들고 특허를 낸 [콩담배]로 바꾸어 피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목표는 [콩담배]로 실천하고 그 필살기를 이 카페에서 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1개월 동안 경험을 통해 금연,(즉) [콩담배]로 완전히 전환이 된다면(성공한다면)
저희 카페 회원님뜰께 소개하여 흡연없는 나라, 금연없는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화문의: 010-5588-9333
*대한민국 담배인삼공사 즉, 전매청에서는 그렇게 나쁘다는 중독성이 많고 국민건강에 해악을 가져오는
담배를 생산하지 말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흡연이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면 [담배흡연]을 마약법으로 다스려
진정, 담배흡연으로 국민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
*담배흡연자 를 상대로 세금(삥) 뜯어낼려는 그런 사악한 행동만은 삼가해 주길 바란다.
-내가 지금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하는지? ㅎㅎㅎ 헛웃음만 가득하다.
첫댓글 지금이 2015년 4월27일 이니까??
7개월 보름정도 전매청담배와 이별한 세월입니다.
아직도 35년 될려면 까마득합니다. 1년이 고비라고들 합니다.
잘참고 견뎌내길 바랍니다.
하지만 현재 이넘의 한국사회가 눈만뜨면 사기질에, 거짓말에, 파렴치에, 국민을 알기를 발톱에 때보다 더못하게여기는세상??
이렇게 어지럽고 시끄럽고 더럽고 추찹하고 타락한 세상이 되어버렸는지???
아~옛날이 그립습니다.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