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이란?

[요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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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수술 안전한가?

요실금 이란?

요실금이란 질병은, 어쩌면 모든 여성들이 나이 들면서 겪게 되는 고통일수 있습니다.

기침,재채기만 해도 소변을 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줄넘기나 무거운 물건을 들때 소변이 찔금 나오는 경우도 있고, 걸어 다니기만 해도 소변이 흘러나와 항상 패드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생활을 할때도 소변이 흘러 어떤 분은 부부 생활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으며, 앉았다 일어날때, 누웠다 일어날때도 소변이 묻어 나와 고속 버스나 관광 버스 타기가 두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실금 증세는 전체 성인여성 10명 중 4명 정도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60%가 성기능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를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할 즈음에 말 못하는 고민을 갖고, 남편을 멀리하는 여성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요실금을 노화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거나, 수치스러운 병으로 생각하여 감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실금은 분명 병적인 상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부끄럽게 여길 것도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명이상의 여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가장 흔한 여성 질환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 자주가는 강박 관념을 가지게 된다든지,운동이나 외출을 삼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심하면 사회 생활에 지장을 받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꼭, 요실금은 진단을 받고 치유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하여 의료 시술에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출혈이 극히 적으며,수술 상처도 거의 없게 수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에 대한 공포가 많은 여성들이 항상 질문하는 통증 여부는,

레이저와 마취 방법, 그리고, 사용되는 약물의 발전으로 인해 통증의 극소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약 10분 내외의 시술을 통해 요실금은 완치 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어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시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호자 없이 오셔서 시술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 후 불편감이나 통증은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입원하시면 충분한 의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학 정보를 접하며, 현대를 살고 계시는 많은 여성들이 당장 병원 방문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대부분 두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한가지는 삶을 살아가는데 병원에 갈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여유에는 한가정의 아내이자,어머니로써 자신을 돌볼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입니다.

둘째는, 수술이 무섭고 많이 아플까봐 걱정이 되어서입니다.

현대 의학이 완전한 무통을 실현하지는 못하지만, 수술후 바로 식사하고 걸어다니는 일상 생활을 가능하도록, 통증을 극소화시키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행복한 나날들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치료받아서, 건강하게 사세요.

                     소피마르소산부인과 원장/ 전문의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