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수) 13:00~13:320
소녀상지킴이 제1차 활동이 있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무릎담요를 둘러드리려 준비했는데 마침 SBS뉴스에서 취재를 나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무릎담요를 둘러드리는데 지나가시던 어르신께서 "나라가 힘이 없어서 나이어린 여자들이 일을 당했다, 생각만 해도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고하셔서 같이있던 모든 이의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소녀가 일본의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는 결의를 더욱 다져 봅니다.
제1차 활동.hwp










첫댓글 다시 보아도 마음 아픈 일 입니다...평화의 소녀상은 가슴 에 피눈물을 흘 린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