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엄둔게곡 끝자락에 산중턱에 '적조암' 개인 암자이다.
판넬구조 외장사이딩의 건축물을 목구조증축 및 리모델링하는 현장입니다.
주천의 연꽃 축제장에서



외장 방습지 설치
비포장의 산길이라서 자재 수급이나 빌더의 고생이 만만치 않다.


외부 데크에서 증측으로 실내가 되어버렸다.

외장은 적삼목 스펜죠 사이딩입니다. 데크의 모습도 ....

데크에 채양을 설치 했습니다.

화장실은 건식공법으로 방수석고보드를 시공후에 타일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온수난방도 건식 공법으로 현상태에서 자갈을 채우고 온수관 배관후에 원목 후로링을 시공할 계획입니다.

데크제는 방부목이 아닌 '라취'로 시공 되었습니다.

기존의 내장재인 미송합판위에 천연황토페인트로 마감합니다.
눈이 따갑고....합판 접착재로인하여...아무튼 황토 페인트 도장후에 아주 좋아 졌습니다.

첫댓글 멋진 집이 기대됩닏 ^
아하~
적조암이군요.
그 개인암자가...ㅎㅎ
저는 그곳 중간에 땅이 있습니다.
절로절로 가는 길이라는 암자~~ ㅎㅎ
반갑네요.
여승님께서 동네 이웃사촌이신데....이런 인연이...
반갑습니다.
지우스님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아직도 가끔 뵙니다.
자주 암자를 비우셔서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