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운영자 지누니--v입니다.

[지누니--v]

경희대 하나로 카페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미 메일로 인사를 드렸지만 카페 게시판을 통해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__)




여러분 2003년도를 기억하십니까?

화려했던 카페의 모습 지난 추억 속의 모습만이 아닙니다.

지난 몇년 혹은 몇개월은 새로운 모습으로 잠시 겨울잠을 잔 것 뿐입니다.

주운영진 버들님과 과묵이님이 돌아오기만 기다리는건 겨울잠을 깨는걸 두려워할 뿐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다."

제가 제시하는 카페의 목적입니다. 쉽게 말해 친목이죠.

여러분들이 가입한 이유나 주운영자들의 운영목적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됩니다.




새롭게 카페를 다시 시작합니다.

변한건 없습니다.

여러분들 각자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어 보세요

카페는 운영자들이 심심해서 만든 공간이 아닙니다.

카페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통해서 활발하게 운영될겁니다.

여러분들의 카페이니만큼 젓가락 쓰는 법을 가르쳐 드리지만 밥을 떠먹여 드리진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드러내 보이세요




운영자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정말 좋은 카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가입하시는 분들도 적극적인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카페에서 정말 좋은 인연, 많은 문화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