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온돌기술인협회 창립총회후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12월 17일 창립총회에서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회장으로 당선된 이 규홍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 토요일 귀한 시간에 전국에서 27명의 회원께서 멀리 진천까지 참석하여 총회를 빛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개인사정에 의하여 직접 참석은 못했지만 협회의 창립과 운영에 찬성하여 주신 다수의 회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2년 새해는 특히 흑용의 기운을 기대하면서 우리 협회도 희망의 첫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기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준비하여야 할 일들이 많이 있겠습니다만 작은 조직으로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번에 저에게 위임하여 주신 임원 분들과 모든 문제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으며, 또한 회원여러분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회원의 권익과 업무신장을 시키겠습니다.
둘째, 모든 업무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제 규정을 조속히 만들어서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를 합리적으로 수행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임원님들과 이마를 맞대고 하나씩 내실있게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임원을 맡아 주실 분 중 이사님은 1기 9명, 2기 5명, 3기 2명. 4기 4명으로 20명이고, 감사님은 총회에서 선출되신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이분들 외에도 많은 훌륭한 분들이 계시지만 운영규정상 불가피하게 제외되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그 분들께는 추후 각종위원회가 활성화 되어 업무의 효율적인 집행이 필요할 시에 그 위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님들의 하시는 직장과 사업장이 날로 번창하기 바라오며, 2월 18일 시무식장에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 뵙기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별첨 ; 제1기(2012~2013) 임원명단
2012년 1월 일
한국전통온돌기술인협회 회장 이 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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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원 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