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님
일상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교육과정은 과감하게 삭제하자
예를들어 미적분과 같은것은 배우지 않아도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지않는다.
청소년에게 그 시간이면 인문사회과학, 현장답사, 자연과학의 원리나 국사등으로 많은 경험이 필요한 시기이다
필요한것은 대학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면 전문성도 높일 수 있고 원하는 사람만 배워도 된다고 생각된다
아이들에게는 많은 직간접 경험이 중요하다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고 그런 질문에 대한 토론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수업시간에 집중도가 100% 이상이 될것같네요
수업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있는지를 알게된다면 또한 아이들은 학습을 함에 있어서 많은 흥미를 갖지 않을까?
어제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70대 할머니의 교육관이 생각납니다
동화구연가인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동화의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수 있게 복장이며, 동화속의 내용을 직접 시연해 보이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교육이야 말로 참교육이 아닐까요?
창의력 위주의 교육, 옛것에 대한 교육과 반성 등등 배울것이 너무 많은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싫어하거나, 일상생활에 필요하지 않는것은 과감하게 삭제하는것은 어떨런지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7/15(화) 한복 입고 동화구연하는 70대 스타 할머니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55885&vnum=4402&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