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숲치료가
항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국내외 언론 및 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항암 치료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치료에 좋다면 당연히
놓치면 안되겠지요!
암전문 요양병원들이
최근들어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숲 치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병원들이
도심에 위치하거나
주위에 산이 위치해 있어도
숲 치료에 적합한 장소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불편하지만
병원이 제공하는
교통편으로
가장 가까운 숲으로
20~30분 거리를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엘 앤더슨 병원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중앙공원 ( 구 대신공원 )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말보다는 실제로
대신공원의 편백나무 숲이 어떤 곳인지
산책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엘 앤더슨 병원에서
도보로 1분만 움직이시면
사진과 같은 공원 입구가 한 눈에 짜잔~~ 보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걷기 쉽게 조성된
편백나무 산책로입니다
35도의 찜통더위 날씨였음에도
정말 숲 공원로는 시원했습니다.
5분쯤 산책로를 걸으면
예전에는 저주지로 사용되었다던 호수(?)가 짜잔~
오리 가족들이 피서왔나봐요^^
유치원생들도 소풍을 왔네요
공기 좋고, 걷기 편해서
이렇게 어린 아이들도 많이 찾곤 합니다^^
엘엔더슨병원에서 출발해서
10분쯤 완만한 산책로를 걸으면
이렇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운동하고 땀나시면 드시라고
몸에 좋은 약수터도 준비되어 있네요~
약수터를 돌아서
뒷길로 내려오는 코스는
20분 내외입니다.
물론 살짝 둘러 걷는 코스입니다.
엘 앤더슨병원이
왜 숲속 병원인줄 이제 아셨지요!
바로 앞에서
자연이 거저 주는
이 모든 혜택을 마음껏 누려 부세요^^
카페 게시글
숲속병원 이야기
엘 앤더슨병원의 편백나무 숲 -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며 숲속치료를!
루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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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
17.08.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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