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 아일랜드 펍 순례 7 Day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리쉬 펍을 순례하는 여행입니다.
단지 술을 마시고 즐기는 곳이 아닌, 아이리쉬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펍에서
기네스와 지방 향토주를 마시면서 현지인들의 삶을 엿보고 체험하는 여행!!!
아일랜드에서도 가장 유명한 펍을 찾아다니며 전국 여행을 진행합니다.
Day 1 : 더블린 à 슬라이고
더블린
도착 후 가이드 미팅하여 Sligo로 이동(2.5h) 후
펍에서
저녁식사 & 호텔투숙
>> 추천펍 : Hargadon’s, Sligo Town
Hargadon은
19 세기에 식료품 가게로 운영되다가 수년에 걸쳐 확장되어 이제는 레스토랑이 포함되어 있지만 원래의 프론트 바는 원래 모습 그대로입니다. 벽은 비뚤어진 선반, 오래된 위스키 항아리(주전자), 차를 담았던 통과 양념장등 주방에서 사용되던 전통식기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벽난로는 따뜻한 분위기에 아늑한 느낌을 더합니다. Hargadon Bros는 슬라이고 시에서는 유일하게 미슐랭 가이드
(Michelin Guide)에서 선정한 펍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Day 2 : 슬라이고 à 번도란
à 골웨이
호텔
조식 후 슬라이고 관광
예이츠의
도시 슬라이고에서 아이리쉬 신화, 요정이야기를 나누며 예이츠의 문학명소를 탐방합니다. 예이츠빌딩, 드럼클리프 교회와 예이츠의 묘, 물럭모허 절벽과 바다 등
슬라이고, 물럭모허를 지나 도네골지역인 번도란까지 둘러봅니다. 번도란은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의 접경 지역으로 여름에는 휴양객으로 활기를 띄는 도시입니다.
>> 추천펍 : Brennan’s Criterion, Bundoran, Co. Donegal
페트리샤와 난 자매가 운영하는 Brennan’s
Criterion Bar는 1900년에 문을 연 이래 여전히 로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펍입니다. 최근에는 기네스 광고에도 출연하여 더욱 유명해 졌으며 오래된 인테리어가 멋스럽습니다. 이 펍의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의 대화 장려라고 합니다. 따라서
음악이나 TV 등의 장애 요소들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추천펍 Tigh Neachtain’s, Galway City
Tigh Neachtain's는 1894년 오픈이래 아일랜드 대표 흑맥주 기네스와 더블어 100여가지가
넘는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웨이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현대화 되지 않은 모습으로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외경과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그들이 제공하는 전통음악 세션도 이들이 얼마나 지역문화와 전통을 아끼는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Day 3 : 골웨이 à 코네마라
à 콩
à 모허절벽
à 라힌치
호텔
조식 후 코네마라 카일모허 수도원 관광 후 콩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콩(Cong)은 존웨인과 머린 오하라가 주연한 [조용한 남자] 영화로 미국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마을이며 영국의 해리왕자와 매건이 신혼여행을 다녀간 아쉬포드 캐슬이 위치한
곳입니다.
점심식사
이후 콩 마을을 관광하고, 모허절벽으로 향합니다. 모허절벽은
대서양과 맞닿은 최대의 해안 절벽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해안길의 무려 8km에 이릅니다. 저녁식사는 대서양에서 서핑으로 가장 유명한 마을이자 세계적인 링크코스 골프장이 있는 [라힌치]에서 합니다.
Day 4 : 라힌치 à 리머릭
(번라티) à
딩글
번라티에
위치한 번라티 캐슬 및 민속촌을 관람한 후 딩글로 이동한다. 딩글은 가장 작은 면적에 가장 많은 펍이
있다는 일명 [펍빌리지]로 알려진 곳이다. 여름에는 아이리쉬 전통음악 연주와 공연이 매우 많이 열리는 곳이며 주변에 [라이언의
딸]영화 촬영지인 인치 해변등 많은 명소가 있는 도시이다.
>> 추천펍 : Durty Nelly’s pub, Bunratty
>> 추천펍 : O’Flahety’s Bar, Dingle
Day 6 : 딩글 à 아데어
à 킬케니
호텔
조식 후 딩글반도 드라이브 및 아일랜드 땅끝 해안길 투어.
인치해변, 슬리해드 등 관광명소 탐방
아일랜드의
프리티 빌리지로 알려진 [아데어] 탐방
케니스
성자의 도시 킬케니 도시 워킹 투어 및 킬케니 캐슬 관광
Day 7 : 킬케니 à 위클로우
마운틴 à 더블린
킬케니를
출발하여 아일랜드의 정원이라 불리는 위클로우 마운틴 도보여행 (2시간코스 언덕길 또는 1시간코스 평지길), 그렌달럭 수도원 유적지, 기네스 호수 등을 관광한다. 더블린 시티로 이동하여 첫 방문지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더블린 시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그라비티 바에서 기네스의 오리지널을 시음할
수 있다.
더블린
시티에서 펍순례의 마지막 밤을 템플바에서 보낸다. 템플바 거리에는 전통펍, 현대식 펍과 오래된 스토리텔링을 하는 곳등 매우 다양한 아이리쉬 펍이 즐비한 곳이다.
>> 추천펍 : The Temple Bar, Dublin
Day 8 : 더블린 à 한국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더블린 시티투어를 한다. 더블린의 구시가지 트리니티 컬리지, 크라이스트 처치, 성페트릭 성당,
기네스 맥주양조장 등 구시가지와 더블린 신시가지 오코넬거리와 파넬스퀘어등 더블린을 감상한다. 더블린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