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무란

[좋은세상]

자무란?  자무는 인도네시아에서 고대부터 시민들 사이에 계승되어져 온 전통적 치료약으로 자와섬의 말로[고객을 접대하는, 식물등으로부터 만들어진 생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자무의 원료는 천연식물의 엽, 종, 과실, 꽃잎, 뿌리등 천연 허브가 중심이고 자무 최대의특징은 신체의 각기능에 작용하는 세포의 활성화와 호르몬 밸런스의 조정, 혈류의 개선 그리고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신체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몸 상태을 만들어 준다.  자무의 역사는 천년이상이나 그 옛날 인도로 부터 힌두교가 인도네시아에 전래 되었을때가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함께 전해진 인도의 예방 의학 아유르베이다의 기초위에성립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세계적 유산으로 유명한 중부 자와에 있는 '보로브두르'의 벽면에 [자무]를 조제 하는 모습이조각되어 있어 기원전 799년전서부터 조제되었다고 보여진다.

자무가 민간에 전에진 것은 18세기 중순 솔로의 왕이 중부  자와의워노기리의 촌장에게 허브를 준것이 시작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놀라운 것은 병의 증상에 따른 처방의 배합이나 처방전 지식,조제 기술 이나 허브의 종류를 분별하는 법 등 모든 것이 구전으로 일인 전승되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던것이 15~16세기 이슬람 문화와 네덜란드 통치라는 변혁기에 자무의 사상 및 조제법이 단절되는 것을 막기위해   성인(Mpu)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자무의 사상 및 조제법을 기록해서 남기기 시작했고  남긴 이기록들은 우사다(Usada) 라고 불리어집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론 탈박물관(문서 도서관)에 보존되어 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왕족이 1618년 이후에 정리, 편집한 것을 "Surat Primbon Djampi Djawi"라고 하고 전 6권으로 이루어져보관되어 지고있습니다.

 [자무]의 일부 제조법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식물등을 원료로 사용해 개량 발전해 왔다고 합니다. 자무는 목적 및 용도에

 의해서 수백 종류의 자무 제조법이 발전 하였으나 그 재료나 조제법의 상당수는 바리안으로 불리는 전통의가에서 부모로부터

 아이, 아이로부터 손자에게 일인전승에 가깝게 전해졌기 때문에 현대인 지금까지도 [이상한 허브]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현대에와서 자무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 · 지역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자무는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 조제되는 천연식물의 엽, 종, 과실, 꽃잎, 뿌리를 원료로 조제되었고 천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발전 개량해 왔기때문에  부작용 및 효과에 대한 걱정은 일단 접어도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