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행전 18:3)
초기 기독교 선교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도바울은 기독교 최초의 전도자요 선교사입니다.
이렇듯 일생을 오로지 선교에 몸바쳐 헌신한 사도바울은 최초의 자비량 선교사이기도 합니다.
군선교는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선교의 보고이지만...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군선교사들의 삶은 쉽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선교에 대한 지원과 생활에 대한 걱정없이 모든 것이 보장된 군종목사들과 달리 군선교교역자라 불리는
군선교사들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군선교를 감당해야 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때로는 힘겨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묵묵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비량선교는..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인 사도바울의 뒤를 잇는 자랑스러운 선교사역이며..
자비량선교는..
최저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작은 생활비조차 보장 받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군선교사들이
당당하게 생활고를 벗고 선교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생업이 같은 선교사들에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힘을 모아 생활고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인 후원 사업입니다.
첫댓글 태산을넘어험곡에가도빛가운데로걸어가면...늘기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