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가 내려다보이는 예산 임존산성 & 예당호 관광지
* 9월 25일(일) *점심(제공) 어죽 또는 메기매운탕 중 선택가능, ※소주, 맥주 등 성인음료는 테이블당 개별계산 *여행 준비물...
*차량비: 24,000원 *45인승 9/20까지 30명이상시 출발 확정 합니다 (입금 선착순 입니다) 입금계좌 301-0217-1551-11 / 농협 (주)해든투어해든트레킹
신청방법(닉네임+실명) 실명오픈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댓글후 자물쇠를 잠궈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원하시는 분은 켐짱폰으로 주민번호 보내주세요 켐짱 010-9050-3559
* 버스 탑승장소 안양복개천 국민은행 건너 : 07:00 사당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 07:40 양재역 12번출구 서초구청앞 마을버스정류장 : 07:50 봉수산(483.9m)" [백제 재건의 꿈 피어나던 산]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봉수산이라 하며 정상부에 2.4킬로미터 길이의 성곽 ‘임존성’을 두른 백제 재건을 꿈꾸던 이들의 마지막 꿈이 영글던 산입니다. 봄이면 성곽 주변으로 만발하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룹니다.
산행을 안하실분들은 예당호 출렁다리 와 의좋은 형제공원 + 순교성지 둘러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산, 의좋은 형제공원 & 봉수산순교성지 예당호 출렁다리를 보고난 후에는 근쳐에 있는 또 하나의 유명한 관광지인 '의좋은 형제공원'을 찾아가 구경을 하면 잊고 있었던 동화 이야기가 생각날 겁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의좋은 형제란, 형제가 각각 혼인을 하여 분가를 하였는데 가을 추수 때에 벼베기를 하여 논에 늘어놓았는데 맘씨 고운 형이 동생이 굶주릴까봐 밤에 몰래 일어나 자기 논에 있는 볏단 얼마를 동생네 논에다 옮겨다 놓으려고 지게에 지고 가고 있었는데 때마침 어떤 사람이 벼를 지게에 지고 자기네 논을 향해서 오고있는 것이었다. 마음이 착한 동생이 역시 형님네를 생각하여 자기 논의 벼 얼마를 몰래 형네 논에 옮겨다 놓으려고 그리했던 것인데, 같은 마음으로 같은 일을 하던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딱 마주친 것으로, 옛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있던 이야기인데 그러한 전설의 고향이 바로 이곳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로써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로써 그 주인공들이 이곳 대흥면 동서리에 살았던 사람이었고 나라에서 세워준 비석까지 있어서 이 좋은 사실을 널리 알릴 겸 이곳에다 공원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물레와 등잔, 호롱불
소달구지
논 가는 쟁기
흥선대원군의 척화비 대흥형옥원 한국천주교에서 순교성지 중 한 곳으로 여기고 있는 곳이다.
의좋은 형제 효제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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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공지는 해든투어산악회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이번산행은 예산군 지원을 받아 점심식사를 제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