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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류성이야기 홍주목 주류성....
하루신선 추천 0 조회 84 13.05.15 13: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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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04 23:41

    첫댓글 부흥운동을 공부하면서 임존성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신 성부제 선생님의 글이 가장 사실에 가까운 연구로 관심을 끌었다.
    흑지상지는 풍달군장이다. 그런데 역사기록 어디에도 풍달군은 사라지고 임존성만 존재한다.
    백제는 "5방 37군 200성(현)" 행정조직으로 통치되었다. 성부제 선생은 부흥운동 초기 등장하다 사라진 풍달군을 임존성으로 주장한다.
    행정조직 "임존성" 과 성곽 "임존성"을 동일시 하여 혼란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내용이다.

  • 작성자 19.03.07 01:35

    부흥운동 초기 나당군은 임존산 대책 소책 공격시 소책만을 함락하고, 대책 진압에 실패하고 철수하게 된다.
    임존산의 부흥군은 성벽을 강화하고 옛 풍달군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백제 서북부를 부흥군의 세력으로 확장시켜 나당군과 대치한다.
    부흥운동이 확대되고 부흥군에 참여하는 지원군과 유민들이 모여들면서 임존산의 부흥군은 보다 넓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부흥군이 지원군 유민을 이끌고 들어간 홍주목 공주목의 산악지역 넓은 공간이 주류성이다.
    나당군은 부흥군을 평정하고 옛 풍달군 지역을 임존성(영현)으로 통치 기록하여 임존성(영현)과 임존성(산성)의 분별이 혼재하였다는 주장이다.

  • 작성자 18.02.01 21:08

    "州柔는 농토와 멀리 떨어져 있고 토지가 척박하여 농업과 양잠에 적합하지 않은 땅이고, 이곳은 방어하기 좋아 싸울 만한 곳이다."
    일본서기에 주류성을 州柔로 기록하였을까?
    아마도 주류성이 형태화 된 산성의 모습이 아닌 산악지역의 넓은 지형으로 된 특징 때문에 <고을 州>로 기록한것으로 보인다.

  • 작성자 19.12.28 08:54

    이중환의 <택리지>에 내포지방은 땅이 기름지고 평평하며 생선과 소금이 매우 흔하므로 부자가 많고 여러 대를 이어 사는 사대부 집이 많다.
    피성을 설명한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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