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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훈련
죄로부터 해방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하는 삶은 경건 훈련입니다.
그러면 경건의 훈련은 어떠한 삶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은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2 많은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15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17 그러므로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 싶어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또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36 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3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40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과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41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모든 일들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서 모조리 끌어모아다가,
42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44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께서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곳을 떠나셨다.
54 예수께서 자기 고향에 가셔서,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지혜와 그 놀라운 능력을 얻었을까?
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는 분이
아닌가? 그의 아우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사람이 이 모든 것을 어디에서 얻었을까?"
57 그래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58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지 않음 때문에,
거기서는 기적을 많이 행하지 않으셨다.
마태복음 13 : 1 ~ 58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로 시작하여, 율법 학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어떠한 삶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마치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하는 일과 같은
일로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믿음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데, 선입견(先入見)을 배제하는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자아(自我)가 죽어야만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서
믿음의 사람에 삶을 주관하셔서,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성경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하여 주심으로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오감을 통하여 갖게
되는 오욕칠정(五慾七情)에 마음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를 분별하면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러한 삶이 성령의 아홉 가지에 열매를 맺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말씀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람이 경건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이
되는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할 때,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 낼 수 있게 하십니다. 이는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영원히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맏형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마음과 한뜻으로 살면서 다시는 배반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것같이,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 계시는 일들이 현재 이 세상에서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사람이 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 주셔서, 이를 믿는 사람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과 동행하시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은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경고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마지막 날에 예수님으로부터 부인 당하는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경건의 훈련은 끊임없이 성령 하나님 앞에 자신에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죄를 회개할 때부터 말씀을 깨닫게
하시면서 믿음의 사람에 영혼과 하나가 되어서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옛사람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사람이며, 새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옛사람은 죽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값을
치러주셔서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조력자로서 동행하는 삶에
자신의 자아(自我)에 생각을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순종하는 살면서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 내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에 삶으로 본을 보이신 삶이며,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씀과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맏이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심과 같이, 예수님께서 믿음의 성도들에 맏이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로마서 8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초림의 삶이 33년이었고
이는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로 자신에 몸을 제물로 삼아서 죄의
값을 하늘나라의 지성소에서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제사를
드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정결한 제물의 조건이 되었을 때, 비로소 번제와
화목제물이 되셔서 영원한 죄의 값을 치러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성령께서 함께 사시는 성전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썩어지는,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일로 끊임없이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사도 바울은 내가 매일 죽노라.
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마음의 중심을 항상 살피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는 심판이 있기까지 지속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 초림 이후로도 계속해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이며, 이러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지속되게 될 것이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일과
함께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 번에 걸쳐서 심판하는 일은
다시는 배반하는 존재 사탄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게 하는 일이며, 동시에
참부모로서 모든 영혼을 살리시려는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뜻과 계획하심을 정경 66권에 기록하여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살피면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만 살길이 열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뜻과 계획을 알리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려 주시는 뜻과
계획을 완성하실 일에도 꼭 같이 적용하고 계십니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 3 : 7 ~ 8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기록은 모두 성령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한 저자와 동행하셨기에 기록되었고, 오늘날까지 보존되면서, 성문화
되어서 모든 민족이 읽고, 들을 수 있게 하십니다. 이를 사람들은 축자영감설로
이야기하며, 정경 66권 말씀 가운데도 수없이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특히
기록된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현재라는 시점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을 때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조금 남아
있을, 동안에 영혼의 잠에서 깨어야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건의 훈련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으로만 거룩하여질 수 있기에 끊임없이 자신과
싸움하면서 항상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