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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성경 말씀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힘들고, 때로는
믿기 힘든 것은, 말씀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하신
말씀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고, 때로는 말씀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학문의
관점에서만 보면 믿기 힘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 가운데 생각한
것보다,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신학자로서 하나님을 가르치지만, 학문의 차원을 벗어나는 믿음의 차원에서는
받아들이지 못하여, 단지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 마치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17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을 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해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는 귀신이 들렸다' 하고,
19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한다. 그러나 지혜는 그 한 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기적을 많이 행한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꾸짖기 시작하셨다.
21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다.
너희 마을들에서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쓰고서,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화가 있다.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치솟을 셈이냐? 지옥에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 가버나움에서 행한 기적들을 소돔에서 행했더라면,
그는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복음 11 : 16 ~ 30절 - 새번역성경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와 짐이 가볍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세상에서 지식과
학식이 많은 사람에게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 숨겨
있다고 25절에 기록하는 말씀은 과연 어떠한 의미로 하는 말씀일까요?!
이는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가운데 사는 존재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존재는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관련한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정경 66권에 기록한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으며, 여러 관점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모든 성경의 말씀은 반드시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깨닫고
이해하여, 믿고 순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6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8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17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18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다.
22 모세의 법대로 그들이 정결하게 되는 날이 차서, 그들은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23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바
"어머니의 태를 처음 여는 사내아이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 한 대로 한 것이요,
24 또 주님의 율법에 이르신 바,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드려야 한다." 한 대로,
희생제물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2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26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27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28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29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30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31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32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
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35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안나라는 여 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처녀 시절을 끝내고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고,
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친 뒤에,
갈릴리의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
40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41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42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3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45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슬기와 대답에 경탄하였다.
48 그 부모는 예수를 보고 놀라서,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였다.
"얘야, 이게 무슨 일이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찾느라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른다."
49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50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51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누가복음 2 : 1 ~ 52절 - 새번역성경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가 호적 등록을 명령하였을
때, 예수(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기름 부음을 받은 분)께서
세상에 오셨고, 모든 사람과 함께 호적에 등록하셨습니다. 이는 죄 가운데 사는
자신에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드러내는 일이 됩니다. 즉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구조사는 하나님 것을, 인간이 함부로 하려는 일이 되기에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됩니다. 이를 알 수 있는 일이 모세가 인구조사를 했을 때, 목숨값으로
반 세겔씩 받아서 성전세로 쓰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0장 참조) 그리고 다윗
왕이 인구조사를 하였을 때, 다윗의 선택으로 질병이 삼 일간 이스라엘에서
일어났고, 이 시기에 죽음 사람이 칠만 명에 이릅니다. 그리고 질병을 일으키는
천사의 손을 멈추게 하셨던 곳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으로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장소이며, 이 장소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루살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계시는 일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그리고 이 장소를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며, 이곳을 건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하고 있는 일이 됩니다. 즉 정경 66권에
기록된 말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사람이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 말씀으로 사람의 학문과 지식으로 생각할 때, 예수님께서 초림하셨을 때,
구약의 말씀은 모두 이루셨다고 생각하는 일과는 다르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비로소
구약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질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서 말씀합니다.
위의 누가복음 2장 21절과 22절 이하의 말씀 사이에는 25일 동안에 시간과
공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일반적으로는 잘 알 수 없습니다. 저도 오늘에서
극동방송을 듣는 중에 성령께서 말씀을 다시 살필 마음을 주셔서, 살폈을 때
22절부터 말씀이 레위기 12장에 말씀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십일 년째 말씀을 정독하면서 오늘도 살피고 있지만, 아직도 새롭게 다가오는
말씀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말씀을 잘 알고 있다는
사람은 아직도 모른다는 말씀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위의 누가복음 2장 22절 이하에 말씀이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는 말씀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심판
하시는 일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기 위한 죄의 값을 치러 주시는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여자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오셨기에,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여 성결하게 되는 기간이
되었을 때, 비로소 십자가상에서 자신에 몸을 제물로 삼아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이 죄로 막혔던 담을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죽음의 권세를 잡은 사탄은 심판받았고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절 - 새번역성경
여자가 아이를 낳고 성결하게 되는 기간을 말씀하는데, 남자 아이를 낳았을 때
33일, 여자아이를 낳은 경우에는 66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을
배반한 일과 함께 하나님의 질서와 공의와 심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33년 이셨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심판하고 계시는 기간을 알게 하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30년은 완전하게
사람의 자식이 되셔서, 사시면서 모든 사람의 부모와 자식 사이의 삶이 어떠한
삶이 되어야 하는지?!,를 본보기로 보여 주시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의 죄 값을
치러 주는 필요 충분의 조건을 이루신 일이며, 3년의 공생애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도 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셨을 때, 약 700년 전에 말씀하신
이사야 11장에 말씀이 성취되어서, 참 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 이루어질 일들을 몸소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이루실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실 때, 있을 일들을 몸소 본보기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공생애 삼 년은 평범한 인생의 십일조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인본주의적인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 곧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삶으로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사랑의 삶을 사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아서, 성 삼위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일이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는 기간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는 기간은
3030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정경 66권에 모든 기록은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그 초점을 맞추어 말씀합니다.
8 유다야, 너의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너는 원수의 멱살을 잡을
것이다. 너의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9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같을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어
먹고, 굴로 되돌아갈 것이다. 엎드리고 웅크리는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범할 수 있으랴!
10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 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11 그는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가장 좋은 포도나무
가지에 맬 것이다.
그는 옷을 포도주에다 빨며, 그 겉옷은 포도의 붉은 즙으로 빨 것이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 빛보다 진하고, 그의 이는 우유 빛보다 흴 것이다.
창세기 49 : 8 ~ 12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구약의 예언자로 말씀하시는 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악과 전쟁을 치르실 때 있을 말씀입니다.
이는 인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정의와 질서를
바르게 세우실 분이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이지만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셔서, 하실 수
있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는 성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이면서, 예수님 것이
하나님 아버지 것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항상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를 중심에 두고 말씀하는데, 이러한 일은
구원의 좁은 문이시며, 선한 목자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서,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항상 살펴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살아 계시는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아는
만큼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혼의 양식을 매일 살피지
않으면서 영혼이 깨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육체가 호흡하고,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이치와 꼭 같이 영혼도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하나님의 말씀, 곧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을
항상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필 때, 비로소 영혼의 잠에서 깨어날 수 있으며,
영생의 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이 모든 사람에게 있을 것이기에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9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10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11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다만, 멸망의 자식만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13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
내 기쁨이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 : 1 ~ 13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가나안 땅으로 향할 때, 모압의 왕 발락이 미디안의
제사장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여 달라고 요청하였을 때, 하나님이
나귀의 입을 열고, 경고하셨으며 이를 인하여 발람은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하여
주었으며, 마지막에는 주술을 쓰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었을 때,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있을 일을 예언하였습니다.
1 발람은 자기가 이스라엘에게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주님의 눈에 좋게
보였다는 것을 알고는, 매번 으레 하던 것처럼 마술을 쓰려하지 않고,
대신 광야 쪽으로 얼굴만 돌렸다.
2 발람은 눈을 들어, 지파별로 진을 친 이스라엘을 바라보았다. 그 때에
그에게 하나님의 영이 내렸다.
3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5 야곱아, 너의 장막이 어찌 그리도 좋으냐!
이스라엘아, 너의 사는 곳이 어찌 그리도 좋으냐!
6 계곡처럼 뻗었구나. 강가의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구나.
냇가의 백향목 같구나.
7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고, 뿌린 씨는 물을 흠뻑 먹을 것이다.
그들의 임금은 아각을 누르고,
그들의 나라는 널리 위세를 떨칠 것이다.
8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에게는 들소와 같은 힘이 있다. 그는 나라들, 곧 대적들을 집어삼키고,
대적들의 뼈를 짓부수며, 활을 쏘아 대적들을 꿰뚫을 것이다.
9 엎드리고 웅크린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일으킬 수 있으랴! 너에게 복을 비는 이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 것이다."
10 발락은 발람에게 크게 분노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떨면서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내 대적을 저주하여 달라고 부른 것이었소. 그러나
보시오! 당신은 오히려 이렇게 세 번씩이나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소.
11 이제 곧 당신이 떠나왔던 그 곳으로 빨리 가 버리시오.
나는 당신에게 후하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소. 그러나 보시오!
주님께서 당신이 후하게 보답받는 것을 막으셨소."
12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보내신 사신들에게도 내가 이미 말하지 않았습니까?
13 발락 임금님께서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
14 "이제 나는 나의 백성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들어 보십시오.
앞으로 이 백성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5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16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18 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 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 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 그 성읍에 살아남은 자들을 죽일 것이다."
20 또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 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21 또 그는 겐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 앗시리아의 포로가 될 것이다."
23 또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큰일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남을 수 있으랴?
24 함대들이 키프로스 쪽에서 온다. 그것들이 앗시리아를 괴롭히고,
에벨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마저도 망하고야 말 것이다."
25 발람은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가 갈 곳으로 갔다.
민수기 24 : 1 ~ 25절 - 새번역성경
미디안 제사장 발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통일시키실 때 있게 될 일들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기록한 말씀이 위의 민수기 24장 7절과 17절에 말씀입니다. 특히 17절에
말씀은 요한계시록 12장 5절에 기록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악의 근원이 되는 사탄에 대한 정체를 밝히 드러내어 말씀하고
있으며, 이후로 사탄에게 마흔두 달 동안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2 이 여자는 아이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머리 일곱 개와 뿔 열 개가 달린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머리에는 왕관을 일곱 개 쓰고 있었습니다.
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 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1 ~ 18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12장에 말씀은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이 세상을
통치하시기 직전에 있을 일들을 기록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시면서 동시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 어떠한 일이
있을 것인지?! 보라고 말씀하셨던 마태복음 24장 15절과 마가복음 13장 14절에
기록하신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면서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라고 말씀하셨던
다니엘 9장 24절에서 27장까지에 말씀이 성취될 때로부터 이스라엘에서 있을
일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창세 이후로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때이며, 삼 년 육 개월, 곧 마흔두 달 동안 사탄에게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기간으로 공중의 권세를 잡았던 사탄이 땅으로
쫓겨나서부터 있게 될, 위의 요한계시록 12장에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오늘날 말씀이 현실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가
약 12년 전부터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질 것이며, 구약의 제사를 지낼 준비를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모든 준비를 마쳐놓고, 성전의 법에
해당되는 위치를, 인하여 말씀이 임하시길 기다리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 3성전”,입니다. 다니엘서 7장에 말씀은 이 세상 땅에서 있게 될 환난이 있을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고, 뒤이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시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살아 계신 말씀을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안목으로 바라보면 절대로 깨달을 수
없으며, 순종할 수도 없다는 현실을 자각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도 바울은 내가 매일 죽노라.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여기서
매일 죽는다. 라고 선언한 것은, 자신의 자아(自我), 곧 피조물을 통하여 습득한
사람의 학문, 곧 지식으로 형성된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마음 가운데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의 마음을 깨우셨던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창세기 4장 7절과
히브리서 9장에 말씀이며, 9절에서는 죄를 동물의 피로서 구약의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는 반면에 14절에서 성령을
힘입어서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가 어떻게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냐,
라고, 반문하여 믿음의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구원을 완성하고 계신다는 진리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기에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삶은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도,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에 통치가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의 심판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영원히 함께
사실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여 심판을 엄중하게 하실
것이며, 이후로는 절대로 돌이킬 수 없음을 즉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여
용서받을 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진화론을 믿는 것은 우상숭배의 증거가 됩니다. 이는 최초의 배반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그 모습이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며, 최초의 사람이
최초에 배반자의 유혹에 넘어가서 자신에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참부모가 되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였기에,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순종의 삶을 살게 하셔서, 성 삼위일체로서 완전한
사랑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시려고 잠시, 동안 악을 허락하셔서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는 일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진화론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요한계시록 12장 9절 말씀에서 확인
하였던 것처럼 최초의 배반자 루시퍼 천사 장과 이를 추종한 천사들은 심판을
받아서 하늘나라에서 쫓겨났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시 한번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고 이 세상을 창조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사탄은 자신들이 보호해야 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유혹하였고, 자신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타락한
천사들을 심판하셔서, 악이 이 세상을 완전하게 장악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2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4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편 82 : 1 ~ 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항상 모든 생명체의 그 시작과 끝이
현존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뜻하시는 모든 일을 즉시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고도 놀라운 권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영혼을 살리시려고
수없이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시지만, 이러한 은혜를 오직 자신에 자유의지로서
판단하게 하시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이는 순종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위한 것이며, 다시는 배반하는 일이 없게 하는 일입니다.
이에 대한 본보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어야 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구원의 좁은
문을 열어주셨고, 이를 믿는 사람과 성령님께서 동행하시며 구원을 완성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예수님의 재림으로부터 완성에 이르는 세상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여서
순종과 심판으로 천년의 통치 기간을 통하여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할 때,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예수님도 순종의
예를 취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장 참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모든 말씀은 이와 같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것이라 분명하게 밝히시어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약의 말씀이 숨겨지게 하려고, 구약의 말씀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이
없으며, 예수님을 알게 하는 별명으로 말씀합니다. 즉 유다 지파를 통하여 오실
분으로 샛별, 목자, 모퉁이 돌, 거치는 돌, 바위, 구름의 임재, 어린 나귀를 타실
분, 처녀의 몸에서 나실 분, 등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깨달을 수 없게
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약의 예언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실
때를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곧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라고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서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기름 준비한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영생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영생으로 이끄는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힘써 하나님을 알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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