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 추가신청가능) 11월 21일 출발 일본 미야기올레길 트래킹

[불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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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올레

한국 제주도에서 시작된 도보여행길 ‘올레’가 미야기현에도 열렸다.
올레는 제주어로 ‘큰길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을 의미하 는데,
걷는 길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면서 미야기올레로 확장되었 다.
 
제주어 ‘올레’를 미야기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며,
코스개발 자문 과 길 표식 디자인을 (사)제주올레가 제공했다.
 
올레의 매력은 해안, 숲, 마을, 시장의 골목을 즐기며 느긋하게 걷는 데 있다.
 
미야기올레는 일본 동북지방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본 삼대 여장 으로 손꼽히는 풍성한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놀멍 쉬멍 먹 을멍 걸으멍 즐기는 아름다운 도보여행 길이다.
 
 

	일본 미야기올레 풀코스 트레킹/5박6일
출발 일정	24년 11월21일(목)인천 출발 9시35분~11시45분 센다이 공항 도착
	24년 11월26일(화)12시45분 센다이 출발~15시10분 인천 도착
여행 경비	1.100.000 +항공권
포함사항	차량비(6일) 3성급 or 비즈호텔 연박/온천 이용 호텔/트윈룸/ 전 일정 식사
불포함사항	왕복 항공권 개인경비 , 음료,주류, 여행자보험 싱글비용
준비물	여권 ㅡ출국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기간 남아 있는지 확인 트레킹 필요한 기본적인 배낭.스틱(고무 마개).우산 우의.방수자켓.여벌옷 썬크림.장갑.비상약...
모집 인원	8명~16명
입금계좌
주의 사항	📢 주의사항 1. 여행(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카페지기,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개인안전은 각자에게 있슴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1.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1 .차량 이동 중에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시 중도 승차거부 할 수 있습니다. 1. 차량내 좌석은 신청 순으로 앞자리 부터 배정 됩니다. 📢환불기준 1. 출발 30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항공취소수수료+여행비의 10% 공제 후 환불 1. 출발 29~15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항공취소수수료+여행비 30% 공제 후 환불 1. 출발 14~10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항공취소수수료+여행비 50% 공제 후 환불 1. 출발 9~5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항공취소수수료+여행비 70% 공제 후 환불 1. 출발 5일 전 이후 취소 통보시 - 환불불가 1. 사전 지불된 예약금이 환불 불가인 경우 해당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1. 취소시는 닉네임/환불계좌/예금주 이름을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여행 일정	1일차/오쿠마쓰시마 코스 2일차/무라타 코스 3일차/오사키 나루코 코스 4일차/게센누마 코스 5일차/토메 코스 6일차/센다이 근교 투어 각 코스 걷고 근처 명소 투어도 합니다 미야기올레 코스는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는 체력에 맞게 트레킹도 가능합니다
진행

• 트래킹코스 간략 소개 

바다에 떠오른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일본 삼경・마쓰시마를 비롯하여,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입은 미야기현.
서쪽으로는 자오・후나가타・쿠리코마 등의 산맥,
중앙부에는 풍요로운 전원지대가 펼쳐져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수려함을 즐길 수 있으며,
전통문화와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는 해안과 숲길도 지진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하고 있다.
 

많은 생명을 삼켰던 바다는 다시 평화를 선물하는 존재가 되었고,
숲길도 과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있다.
자연이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경험한 미야기현 사람들은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자연’이라는 보물을 세상에, 미래에 전하고 싶어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문을 두드렸다.

길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고,
제주올레는 미야기현과 손잡고
규슈·몽골에 이은 제주올레의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 미야기올레를 시작한다.
미야기올레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걷는 웅장한 해안길과 푸르른 숲길,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마을길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제주올레와 규슈올레를 쏙 빼닮았 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제주올레나 규슈올레가 아기자기한 감성적 매력을 가졌다면,
미야 기올레는 장엄함으로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길이다.
또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모든 올레길이 그러하듯,
이 길 역시 치유와 상생의 정신에 잘 부합하는 길로 이어졌다.

 
천년을 지켜온 마쓰시마 해안의 푸른 매력

일본이 자랑하는 삼경, 마쓰시마의 속살을 즐기는 오쿠마쓰시마 코스
거대한 호수로 착각할 만큼 잔잔한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이뤄내는 풍광은 한 폭의 동양화다. 지역명은 ‘히가시마쓰시마’ 東松島지만,‘오지’라는 뜻을 담은 ‘오쿠마쓰시마’라 불리는 이곳은 크고 작은 섬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로 덮인 이 섬 군락에 감탄한 일본 유학자 하야시 가호 林 鵞峰가 교토현 아마노하시다테, 히로시마현 이쓰쿠시마와 함께 이곳 마쓰시마를 일본 3대 절경지로 꼽으면서 약 400년 동안 일본인의사랑을 받아온 지역이다.미야기올레 개장에 맞춰 새로 조성한 커뮤니티센터인 아오미나에서 출발한 길은 오지 섬들의 절경지를 들고나며 시작점이었던 곳으로다시 돌아오는 원형 코스다. 코스 초반은 조몬시대(일본 신석기시대 중 기원전 1만4000년 ~ 기원전 300년까지) 역사를 찾아가는 길이다. 조몬시대 마을 터에서 이어지는 사토하마 조몬 역사공원에서는 일본 최대급 패총을 만난다.조몬시대의 패총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은 자연재해가 몰려와도 이지역만큼은 안전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동일본 대지진 때에도 이 해안가는 인명피해가 거의 없었다. 20분만 걸으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105m의 작은 산 ‘오타카모리’ 정상은 이 코스의 백미. 탁트인 태평양과 자오연봉, 마쓰시마만, 오시카반도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하다 보면, 이곳이왜 일본 삼경이 되었는지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소박한 섬마을을 들고 나면서 만나는 다양한 식생과 풍성한 자연이 내어주는 산해진미, 그리고 지역민들의 순수한 환대는 덤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오색빛깔 절경을 품은 자연
 

웅장한 협곡이 품은 자연과 1200년 전통의 온천을 즐기는
고즈넉한 마을의 골목길 사이로 온천 향기가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미야기올레 오사키·나루코온천 코스는 미야기현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야마가 타현, 아키타현과 접하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깊은 협곡과 ‘오쿠’로 가는 작은 길을 지나며 온천의 명소답게 손탕과 족욕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이었다. 코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대협곡인 나루코 협곡에서 시작한다. 오타니가와강에 의해 형성된 깊이 100m의 협곡은 가까이서 보면 더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선명한 신 록이 우거지는 늦봄부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늦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바뀌는 나루코 협곡의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나카야마다이라 지역과 나루코 지역을 잇는 산책로는 17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시인 ‘마쓰오바쇼松尾芭蕉’ 등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일본의 온천 수질은 전국에 10종류가 있고, 그 중 7종류나 가진 곳이 나루코온천 마을이다. 수백 년 전부터 그 이름이 알려졌던 나루코 온천신사는 나루코온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온천이 일상인 이곳은 손탕과 지붕이 있는 긴 복도로 이어진 회랑의 유메구리 히로바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종점인 나루코온천역에 있는 족탕은 편백나무 욕조로 되어 있어 코스를 걷고 난 후, 피로감을 풀 수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오사키·나루코온천 코스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옛 모습 그대로의 오래된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는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낡고 오래된 가게들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충분히 가졌다. 나루코온천 마을의 평범하 고 소박한 골목길은 여행자의 호기심에 따라 새로운 산책길이 될 수 있다. 이 마을의 정서를 닮은 듯한 코케시 목각인형도 눈길을 끈다. 코스 중간에 일본 코케시 전시관이 있어, 동북지역의 전통 고케시를 전시하고 있다. 고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도 가능 하다. 코케시는 하나의 목재로 만든 단순한 형태의 인형으로 금방 싫증이 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 낡아도 천으로 닦으면 윤기가 나고 깨끗해진다. 30명의 장인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목각인형은 정교하고 소박한 멋이 있다. 단순하기 때문에 오래 볼 수 있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 것들이 있다. 이 코스는 어쩌면 그것과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봄향기, 초록의 힐링, 풍요로운 가을, 철새들의 가을 소리, 계절을 느끼는 길

웅대한 자연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코스
토메 코스는, 토요사토 공민관을 출발하여, 토메시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전원 풍경과 웅대한 옛 기타카미가와 강이 흐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면서 뵤도누마 후레아이 공원을 향하는 코스. 미야기현 지정 문화재인 코린지절의 산문과 품격있는 정원을 둘러보고, 뵤도누마 농촌 문화 자연 학습관에서는 미야기현 지정 유형 민속 문화재인 부뚜막신을 비롯하여, 옛 농기구와 생활 용품의 전시를 볼 수 있어, 휴식과 견학을 함께 할 수 있다. 뵤도누마에 걸쳐진 후레아이바시 다리를 건너, 천연의 서어나무가 거의 단순림 상태로 자라고 있는 이코이노모리 숲을 걸어서, 마지막에는 뵤도누마 후레아이 공원에서 뵤도누마가 발 아래 펼쳐진다.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토메 코스의 표정을 즐겨보자.

에도시대 창고 마을에 화려한 역사의 잔향이 물들어있다

변화가 넘치는 사계절의 모습과 에도시대 건축디자인의 역사적인 아름다움이 매력인 코스
에도시대 부터 쇼와시대 초기(17세기초~20세기초)에 걸쳐 잇꽃(홍화) 거래가 활발했던 무라타. 당시 번성했던 화려한 점포들과 무게감 있는 문들이 이어진 마을 경관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잡는다. 옛시대의 번영을 간직한 에도시대 창고 거리는 보존 상태가 좋아, 2014년 9월 미야기현에서는 처음으로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 되었다.
무라타 코스는 시작점인 미치노에키 무라타(道の駅村田)에서 다시 종점으로 돌아오는 원형코스. 초반에는 센다이번을 만든 유명한 만든 다테 가문이 이어온 역사와 무라타에 전해내려온 전설을 만날 수 있다. 늘어선 나무들의 초록과 계곡 물소리를 느끼면서 걷다보면 작은 언덕 위에서 웅대한 자오연봉(蔵王連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코스의 중반 우바가후토코로 지구(姥ヶ懐地区)에 있는 메밀국수 식당들에서 풍요로운 자연과 더불어 먹는 메밀국수의 맛이 각별하다. 마을 중심부로 돌아오면 미야기현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거리가 올레꾼들을 맞이한다. 마을의 여러 거상 중 한명이었고, 국가 중요 문화재로 선정 된 야마쇼의 저택은, ‘무라타 상인 야마쇼 기념관’(村田商人やましょう記念館)으로서 창고와 저택을 견학 할 수 있다. 창고안내소 ‘무라타마치 야마니 저택’(村田町ヤマニ邸)에서는 관광안내와 특색있는 지역상품도 판매한다. 시작점이자 종점인 미치노에키 무라타에 돌아오면 지역 특산품인 잠두콩으로 만든 별미 아이스크림과 우동이 기다린다. 또한 아침에 갓 수확한 신선한 야채같은 로컬 식재료도 판매하고 있다.

 
 
바다는 빛나고,
길은 푸르다

박력 넘치는 화려하고 거대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게센누마·가라쿠와 코스
기암절벽을 때리는 거대한 파도에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걷는 코스. 미야기현 북동쪽 끝에 위치한 게센누마시 가라쿠와쵸는 6000명 사는 42㎢ 면적의 작은 반도다. 변화무쌍한 리아스식 해안의 압도적인 절경과 산리쿠 지오파크를 지나며 사철마다 피는 야생화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길로 코스를 이었다.
코스는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가라쿠와 반도 끝에 위치한 가라쿠와반도 비지터센터에서 출발해 산리쿠부흥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경승지 오레이시, 한조까지 이어진다. 시작점을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가면 2011년 쓰나미로 바다에서 육지로 옮겨진 150t 규모의 암반인 쓰나미이시를 만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쓰나미가 평균 37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반복되는 자연의 섭리에 익숙한 이 곳 사람들은 자연 재해에 대비한 교육과 경고 시스템을 잘 갖춰 놓고 있다. 지역민 대다수가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만큼 그 바다로 인해 아픔을 겪어도 자연을 거스르며 살 수는 없다는 정서를 가지고 있다. 이 코스를 걷다 보면 자연을 경외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기도가 키워준 독특한 문화 그리고 서로를 돕는 마음에 흠뻑 빠져들게 든다. 가라쿠와쵸에는 70개의 크고 작은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가 있는데, 예
로부터 이 곳 사람들은 몇 개의 신사를 돌며 풍어와 안전을 비는 오산케 お参詣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옛날 이 지역 사람들이 걸었던 작은 신사로 가는 참배길과 생활로를 올레길로 이었다.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 남편을 둔 아내가 그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찾던 작은 신사로 이어진 참배길,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잊혀졌던 길을 마을 사람들의 열정으로 올레길로 되살려 낸 구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오사키곶과 숲길을 지나 만나는 마을길까지. 바다와 함께 살아온 가라쿠와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젖어들기에 충분한 코스다.
 

[불도쟈]

참석 1&2/ 불도쟈& 스마일 오래 간만에 일본 트래킹 한번 갑니다.

[초록]

참가 3/ 함께 하겠습니다

[부니]

참가5,6/부니,홍메로스 부부/ 신청합니다.

[부니]

숙소 예약시 금연 더블룸으로 부탁합니다

[불도쟈]

ㅎㅎ
넵 알았습니다.
지금
주무시는곳은
흡연실인가요?

[부니]

ㅋ ㅋ~~
일본 숙소 예약시 부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불도쟈]

오늘 부터
더블침대로
조치할게요. ㅎㅎ

[부니]

감사합니다 ~^^

[불도쟈]

현재신청회원(존칭생략)

부부팀 /6분
청산부부
부니부부
조이박부부

여자팀/6명
초록&사투리
호두&스텔라아
초희&산목련

남자팀/ 3명
태도사&배영진
불도쟈

현재 15분 신청중입니다.
2분 추가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