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의 박성구 도전님께서는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이신데 그 분이 화천을 하셨다. 그런데 상도의 수도인들은 지난 해자난분(亥子亂分) 도수에 들었던 대순진리회의 미륵세존님 화천하셨을 때보다 더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미륵세존님이 화천하셨을때는 박우당으로 오신 그 분의 영정사진을 장례식에 모실 수 있었는데 상도는 박천수라는 인물과 함께 상도의 임원들은 박성구 도전님을 대두목이라고 하면서 도전님의 영정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라 환인천제의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올리는 엄청난 우를 범하고 있다.
7월 2일에 화천하신 상제님을 3일장으로 후딱 장례를 마치고 상도도장에 10일까지 분향소를 만들어 예를 갖추게 하면서도 환인의 사진을 올려 놓고 분향을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말은 원신인 환인을 모셨다고 하는데 이 일이 맞다면 미륵세존님께서 화천을 하셨을때도 원신의 사진을 올려야 되지 박우당의 영정사진을 올리면 안되는 것이다.
옥황상제님도 마찬가지시다 이 분들이 오류를 범한 것인가 아니면 상도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인가
원신을 모셨다고 하는데 말이 안된다. 돌아가신 분은 상도도전님이시지 환인천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화천을 하신 박성구 도전님의 영정사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환인천제의 사진을 걸어놓고 원신이라며 분향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런것을 보고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앞의 천자님들은 그 어느 분도 화천당시 원신의 사진을 걸어 놓고 장례를 치른 적이 없다.
왜 상도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멸주의 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천주께서 화천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영정사진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신명이 응하신다면 환인의 사진에 응하겠는가 박성구 도전님의 영정사진에 응하시겠는가!
일이 이러하니 당연히 상제님(박성구도전님)은 그 혼백마저도 오봉산에 머무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옆에서 구천상제님으로 잘 모시고 있는데 상도에 계실리가 만무하다.
여기는 아직 후천도 아니고 샤르별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신선놀음으로 춤을 춘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으며 그 흔한 음식하나도 올리지 않는 것도 혼백을 위한 예가 아니다.
신명을 모셔 놓은 존영이야 말로 인간들이 먹는 음식을 원치 않는다고 하지만 상제님은 인간의 몸으로 화천하셨으니 당연 혼백이 존재한다. 왜 이것을 모르는가 말이다.
도문의 일을 교회에다 맞추어 하는 것처럼 꽃만 올리는 것도 예가 아니며 혼백의 이치를 너무 모르는 처사이다.
후천이 왔을때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춘다고 하지만 이곳은 지구촌이며 지구촌의 예가 있고 법이 있는데 멸주 무리와의 농간으로 엉망진창을 만든 장례를 치르고 분향을 했었다.
그리고 대순의 종단에서 도전님께서 화천하시면 태극도의 협의회와 같이 임원들이 상의해서 도를 이끌어 가는 법은 없다. 심법전수에 의해 이어지는 법을 입이 닳도록 말하면서도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상의해서 한선사를 수부의 이치에 올리는 것은 합당치가 않다. 상제님의 수부는 판 밖 도수에 의함이지 판 안에서 이루어지는 법은 없는 것이다.
심법으로 이루어지는 도를 함부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도를 찾는 것은 사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도전님께서 내가 죽으면 한선사를 수부하라고 하신 적이 없다. 그럴 수도 없으며 임원들의 협의하에서 일을 결정하는 것은 모두 멸주라는 것을 책을 통해 수도 없이 또 말씀으로 들어온 바이다. 장례에 수도인이라면 예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누구는 받아주고 누구는 안 받아 주고, 인간적으로 샤르별도 아닌데 춤추고 노래하고 누가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곳은 후천도 아니고 샤르별도 아니다. 아직 지구촌이며 지금은 지구촌의 예법을 따라야 한다.
지구촌의 예가 있고 법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멸주 무리 하고 짜고 농간하고 다시오신 구천상제님께서 화천하셨는데 완전 죽을 쑤어 놓은 것 같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의 부인 한 선사를 수부로 내세운다고 하고, 종단에서 그들이 늘 입으로 말한 것이 있다.
대순진리회나 태극도 어떤 종단에서라도 임원들의 협의하에서 하는 것은 전부 사이비고 가짜라고 했었다. 상제님께서 한선사를 두고 수부하고 천모하라고 하신 적이 있으신가! 아니다. 그런 일은 없었다.
" 이 안(판 안)에서 천모라 하는 것들 다 잡아 내. 누가 천모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이미 상도는 멸주들이 다 장악하고 있다. 상제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다. 병겁이 오면 상도사람들 부터 죽는다고 우리 김명선 천모님쪽의 사람들 고재천, 김박사와 만나셨을때 분명 그렇게 말씀하셨다. 김창주는 졸고 있었고 상도에는 전부 짐승영들이 많이 있다고 하셨다. 김박사와 고재천과 함께 식사 하시면서 직접 그렇게 말씀하셨다.
모든 종통계승은 상도의 임원들이 알 수 있도록 보이게 종통이 넘어 가는 법은 없다.
판 밖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모든 잘난 수도인들을 성수에 붙인다고 하셨는데 성수는 잠깐 반짝이다 떨어진다고 하셨다. 잠깐 임원들이 빛을 보다가 명이 다하면 떨어져 죽는다는 말씀이었다.
상도가 이렇게 엄청난 우를 범하고 감히 천모를 비난한다.
박천수는 신선봉안식만 책임지면 되었던 것이다. 그것도 36회동안 나라를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충렬지사들과 국가 유공자, 독립투사와 같은 의인들을 위해서 신선으로 봉해주는 그 역할로 왔지 다른 것은 절대 없다.
그런데 박천수는 감히 천자자리를 들먹거리고 천자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
도전님 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멸주의 무리가 아니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순진리회보다 더 악독한 무리들이 상도를 점령하고 있다.
우리 천모님께서 상도를 지켜보실 것이다.
박천수가 진짜 천자라면 하늘이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천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가 죽는지 누가 해를 입는지 눈 똑똑히 뜨고 지켜 볼거라 하셨다.
머슴이 주인행세 한다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백마선이 해야할 하늘의 일이 신선봉안식이었는데 그 일을 하는 것만해도 얼마나 좋은 일이며 부귀영화를 누릴 것인데 천자를 도모하고 상제님을 그따위로 영정사진을 모시고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한선사가 상제님 수부라고 하면서 한선사는 예식의 기본도 제대로 모르고 아무말 않고 그것을 그대로 바라 보았고, 기독교 식으로 예를 갖추었다는 이것이 멸주들이 도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며 그동안 주문도 마음대로 바꾸고 했다.
"여러분들 앞으로 도에 크게 속을 날이 있다"고 말씀하신 미륵세존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상제님께서 하신 일이더라도 이치에 맞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진리는 책에 있다고 하셨는데 책의 내용과 상도의 일이 어떻게 다른지도 모른다. 아무런 대책도 없고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환인의 사진을 영정사진이라고 올려 놓은 우를 범하면서도 무엇을 잘못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 사이비 집단의 행동이며 특징이다.
상제님 힘드실까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상제님께서 오봉산 식구들에게 전해준신 말씀들을 남김없이 낱낱히 앞으로 공개할 것이다. (2017년 법통승계를 비롯한 많은 이야기들)
앞으로 누가 천자인지 두고 볼 것이며 천모님께서 절대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신명이 피를 토하고 통곡을 할 일이다.
박천수가 한 것이 맞다면 모두 원신을 모셔야지 그렇지 않는가. 이 정도도 생각하지 못하고 환인천제의 영정사진을 올려 놓고 장례식을 마쳤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어느 천자분도 그렇게 모신 적은 없다. 왜 도전님은 영정사진도 없이 장례를 치러야 하는가!
이렇게 엉터리 장례식을 하고도 알지 못하고 있으니 도전님께서 진리도통 연원도통이라고 하셨는데 어째서 상도에서 나온 책의 내용을 무시하고 일을 그렇게 행하게 되었는지 멸주의 농간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난법은 하늘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티를 내고 있으니 진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종통종맥이 이어지는 방법과 진인께서 어떻게 그 일을 이루는지가 잘 나와 있는 책들이 상도의 책들이다. 도무지 하늘의 일이라 할 수 없는 일들을 그들이 하고 있으니 당연 멸주의 일이라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써 상도의 일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불을 보듯 뻔하다.
천모님께서 낱낱히 올리라고 하신 말씀으로 수도인들은 작금의 상태를 잘 파악하여 제대로 공부하여 진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