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와 함께 현재의 우리 모습을보며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그때의 뼈아픈 교훈을 다시는 후손들에게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인것 같습니다.
올바른 역사관 교육과 우리의 나아갈길에 대해서 비젼을 제시 해야 할것입니다. 젊은 세대는 흥이 있는 세대 입니다. 부모들이 아무리 좋은것 이야기 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모두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정 젊은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와 왜 해야 되는지를 강요가 아닌 대화를 통해서 당위성을 인지 시키면 이들은 누구보다 더 잘 해나갑니다. 일례로 아시안게임 경기후 응원을 마치고 돌아가는 응원석을 본일이 있습니다. 리더가 "청소"라고 외치자 앉아있던 자리 주변의 쓰레기가 담겨져서 흔적없이 정리 되는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어른들이 시켜서 된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한것이지요.애국 하라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찾아서 할줄아는 젊은이들에게 우리가해줄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