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테 1 (여행의 시작. 베네치아, 오르티세이, 세체다)

[장경식]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 2023. 6/9(금) ~ 6/30(금)  (22일간)

* 트레커 - 금오인(단장), 율리아나(회계), 지스나(진행), 율두스, 장길산 (5명)

* 돌로미테는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 지역의 아름답고 험준한 산악지대로 장대하고 압도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곳이다.

3000m 이상인 봉우리가 18개 있고, 가파른 수직 절벽과 깊은 협곡으로 형성되어 있는 돌로미테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 여정 : 서울 - 두바이 - 베네치아 - 오르티세이(세체다, 싸소룽고, 피츠 보에, 알프 디 시우시) - 베네치아 - 코르티나 담페초 - 도비아코(트레치메) - 알타비아 1 트레킹(11일간) - 벨루노 - 베네치아 - 두바이 - 서울

* 트레킹 지역

1. 오르티세이(Ortisei)지역 - 세체다(Seceda), 싸소룽고(Sassoluongo), 피츠 보에(Piz Boe), 알프 디 시우시(Alpe di Siusi)

2. 도비아코 - 트레치메(Tri Cime)

3. 알타비아 1 트레킹(Alta Via 1) : 브라이에스(Braies) 호수 ~ 라 피사(La Pissa) (10박 11일) 

돌로미테 1 (베네치아, 오르티세이, 세체다)

 2023. 6/9(금) ~ 10(토)  (두바이 거쳐 베네치아 가는 길)

* 6/9(금) 밤 11:55 인천공항 발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버스 380)

* 6/10(토) 04:20경 두바이 공항 도착 (환승대기)

  09:05 - 두바이 출발(에미레이트 항공)

  1:10경 -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공항 도착

  2:30 - 택시 타고 숙소로

  2:40 - 숙소 '베니스 그린'

  5:10 - 율리아나 마중 나감

  7:00 - 저녁식사 (숙소에서 쇠고기 스테이크, 샐러드 등)

  9:20 - 율두스 도착

   - 휴식

6/9 (금)  밤 11:55 인천공항 출발(두바이행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공항(공항 규모와 시설이 엄청나다. 환승 대기)

6/10   09:05  두바이 공항 출발, 베니스로

1:10 경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공항 도착

마르코폴로 공항

2:40  공항 부근 숙소 '베니스그린'(Venicegreen Agriresort)

숙소 '베니스그린' (정원이 넓고 연못도 있다)

부엌, 소파베드, 침실, 욕실을 갖춘 넓은 숙소이다

밤에 율두스 도착 (일정상 따로 출발한 율리아나, 율두스 도착. 전원 합류)

* 2023. 6/11(일) - 맑은 후 저녁에 비

05:30 - 기상

08:00 - 공항에 가서 렌트카 인수(폭스바겐)

08:50 - 아침식사(숙소에서 제공. 빵, 잼, 커피 등)    

09:40 - 오르티세이로 출발 (고속도로 타고 북쪽으로..)

1:20 - 오르티세이 도착

2:00 경 - 곤돌라 타고 콜라이저(Col Raiser)로 올라감

2:20 - 콜라이저(세체다 주변 넓은 언덕, 초원 트레킹)

 - 언덕 넘어 목장길 따라

4:20 - 곤돌라 타고 하산

4:40 - 숙소로 이동

5:30 - 숙소(Boe Apartment)

6:00 - 마트에 장 보러감(산타 크리스티나 마을 구경하고..)

6:28 - DE SPAR마트(저녁거리 장 보고..)

8:40 - 저녁식사(스테이크, 샐러드&와인)

11:00 경 - 취침

6/11(일)  아침. 공항에서 렌트카 인수(폭스바겐 5인승 SUV)

숙소 '베니스그린'에 돌아와 아침식사(빵, 쥬스, 햄, 치즈, 커피 등)

09:40 출발. 고속도로 타고 돌로미테 오르티세이로

북쪽으로 가면서 산악지대, 산간마을을 지나게 됨

협곡 지대로

주변에 거대한 석회암 산군이 둘러싸고 있다

1:20  오르티세이 세체다 올라가는 케이블카 승차장 도착(문제가 생김. 세체다 가는 케이블카가 6/15부터 운행한다고 한다. 오늘이 11일이니까 오늘은 세체다에 못 올라간다는 얘기..)

오르티세이 마을 풍경(Valgardena 계곡의 중심 마을. 인구 4,800여명)

차선책으로 콜라이저 가는 곤돌라를 타기 위해 차로 이동. (산타 크리스티나로 이동)

산타 크리스티나의 콜라이저 곤돌라 승차장(1428m)

콜라이저 곤돌라

2:00경  콜라이저 곤돌라 타고

곤돌라 타고 오름

곤돌라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콜라이저 상부 도착(Almhotel Col Raiser. 2106m)

넓은 초원이 펼쳐져있고

주위에 2,700m ~ 3,000m급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Odles 산장(뒤에 세체다가 보인다)

노란꽃이 지천에 피어있고

초원에서 꽃 사진 찍기

싸소룽고 암봉이 보인다

싸소룽고(3,181m)

ALM Col Raiser앞 야외 식당 테이블

2:40  가지고 간 빵, 과자 등으로 요기하고..

콜라이저 부근 트레킹

Odles 산장 지나

주위의 산군(2,700m~3,000m급의 험준한 암봉)

ODLES 산장

바위산군

바위산과 콜라이저 초원지대

콜라이저 풍경

멀리 보이는 싸소룽고와 가까이 콜라이저

산허리길로 오름

3:40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의 남자들

콜라이저 일대 풍경

전망대

세체다가 보이는데 오늘은 시간이 안돼서 못 올라간다(하산하는 곤돌라가 5시 마감이다)

언덕 넘어 목장길로

지나온 전망대

세체다가 보이는 목장지대 가는 길

목장지대 초원길

목장길 따라

목장길

되돌아 ODLES 산장으로 (결국엔 케이블카 및 시간 부족으로 세체다에는 못 올라가고 콜라이저 주변 트레킹으로 오늘의 일정을 끝내다)

4:20  곤돌라 타고 하산

4:40  콜라이저 곤돌라 하부 승차장 도착

5:30  숙소 '아파트먼트 보에'(Apartments Boe)

2층 구조(1층은 거실, 주방 겸 침실)

2층은 침실(침대 셋)

경사진 지붕의 창문으로 싸소룽고가 보인다

싸소룽고와 숙소 주변 풍경

숙소가 있는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장 보러 가는 길)

예쁜 호텔 등이 많이 있다

성당도 지나고

개성있는 건물 모양(똑 같은 건물이 없다)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

마트(DE SPAR)에서 장 보고..

장 보는 사이에 소나기가 세차게 내려 길이 다 젖어있다

싸소룽고가 보이는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

8:40  늦은 저녁식사(고기 굽고, 샐러드 만들고, 와인과 함께..)

늦은 저녁. 무지개 뜬  싸소룽고,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