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2003년도 5월달인가 가입하곤 의정부에 있는 동구협에 봉사갔던게 첫 인연인데
거기서 결국 우리 둘째 모노도 얻었습니다.

힘들 때 였는데 지금 넘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완전히 양털 같이 곱슬에 보드라워서 작은 양 같아요.
심장사상충3기에서 살아나서 가볍게 움직여도 숨이 가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사랑이 어느날 이름이 바뀌고 큰 단체로 만들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리더군요.
아쉽고 아쉽네요.
내가 만든 카페라고 내 것이 아닌데.
코뮤니티는 내 것이 아니고 우주에 속한 것이고 만인의 공물(公物)인데.
어찌하여 몇사람의 의견대로 커뮤니티를 없앨 수 있는지.
그동안 로그인 해서 쓴 글이고 자료며 사진은 다 운영자의 사유물인지.
전 언제까지나 옛 동물사랑의 회원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올 7월 17일 제헌절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다시 소풍하는 그날까지....
첫댓글 발바리님,,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네요. 제가 너무도 간절히 원하던 일을 발바리님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반련이란 큰 단체보다 그 이전의 동물사랑이 그립습니다.
너무 궁금했어요.. 어떻게 된거예요? 진짜 답답했었는데....오늘도 혹시나???? 해서 .... 어쨌든 너무 반갑네요...
반가워요. 저도 카페가 갑자기 없어져서 궁금해서 혹시 네이버에 있지 않을까 검색하다가 여길 알게됐어요. 전에 운영자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는데 나쁜일(?) 없었음 하는 바램도 있구요.
반갑습니다.^^한동안 메일 확인을 못하고 오늘에서야 확인을했는데 패쇄메일을 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쉬웠구요...다행이도 주소가 잇길래 클릭을 하니..동물사랑2 라고 보이길래 좋았어요.동물에 대해서 다시금 알게해준곳이였는데..암튼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전 운영진들 고생 많이 하셨죠. 그냥 멀리서 보기에도 그러네요. 여긴 지나간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기 보단 다시 '동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막연한 채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자주 놀러오셔서..한마디씩 남기면 좋겠습니다.
반가워요 ㅠㅠ 저희 강아지두... 저 처음 키우는대... 집나가서.. 너무 아파요 ㅠㅠ...넘힘들구..
넘 힘들겠네요.....열심히 찾는데 최선을 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