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하게 신앙을 다시 점검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제목 : 십자가의 복음 (요단 출판사)
지은이 소개
여주봉 목사님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프린스턴 수학
신갈 포도나무교회 담임, 새물결선교회 회장으로 교회 회복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1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Q1. 우리가 이땅에 존재 하게 된 목적이 무엇입니까?
출 19:3-6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신 30:15-16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A. 우리와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세우셨습니다 , 물론 그분의 일에 참여하는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순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먼저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길로 행할 수 없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그들은 명령을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613가지로 요약해서 그것들을 철저히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명령을 지키려고만 했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했고 진정으로 말씀을 지키지 못했으며 그저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규례들을 선별적으로 지켰을 따름입니다.
의식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우선입니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Q2. 하나님이 원하시는 두가지가 무엇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인애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번제와 제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답 : 하나님을 아는것과 사랑하는 것입니다
Q3.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어떻게 요약하고 있는가?
막 3:13-15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그리고 보내어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함게 있는 것 친밀한 교제가 사도들을 세우신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친밀하게 교제해야 제대로 알수 있게 됩니다
먼저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관계속에 사는 것이 먼저 인데 이 순서는 올바른 사역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Q.4 당신은 언제 자부심을 크게 느낍니까? 반면 기대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떻게 느낍니까?
기대하는 만큼 일이 일루어 지면 소위 밥값 한 것처럼 편안하고 때로는 자부심이 느껴집니까? 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얻을 때 위축되고 죄책감이 듭니까? 둘다 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 이전에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사역과 일 이전에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속에 거할 때 진정한 평강과 안식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의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며 온힘으로 일하게 되는데 주님이 또한 그의 힘으로 뒷받침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놀라운 일들을 우리를 통해 하실찌라도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마음이 높아지지않고 그의 은혜를 감사하며 여전히 하나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것을 가장 즐거워 할것입니다
카페지기 :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십시오......... 늘 너무나 따뜻하게 우리를 맞이하시는 그의 사랑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여러분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요점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우리 신앙의 가장 핵심이요 근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가족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를 세우신 가장 주된 목적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입니다.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는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보다 우선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의식보다, 사역보다 우선입니다 (우선순위가 뒤바뀌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
제2과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
Q1. 우리는 무엇을 모델로 지으셨고 왜 창조하셨나?
창1:26-28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생육하고 번성하여...정복하라..... 다스리라
A. 하나님 자신을 모델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Q. 하나님을 닮도록 만든것이 무엇이길래 그토록 중요하다고 하는 겁니까?
사람도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교제 하게 됩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폭력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깊이 교제 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하나님과 비슷한 존재와 교제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게 만드신 후 친밀한 교제를 기대하시는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부모와 비슷한 모습이 보일 때마다 부모는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델로 지음받았기에 여러방법으로 주님과 교제 할수록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고 (성령의 열매, 팔복등) 그것을 보실때마다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 우리의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즐거운 교제의 삶입니다 교제가 먼저입니다 @@@
**사역, 일은 깊은 교제후에 일어납니다(어쩔때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 할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주님과 깊은 교제속에서 부름받거나 어떤 깨달음을 통해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시 본문 창 1:26-28 로 돌아가서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담에게 권세를 주어 하나님을 대표하는 자로 삼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동역자의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누구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맡기겠습니까?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충분히 있기에 사람중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는 자에게 그의 유업을 맡기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방법으로 하나님과 교제 하고 계시는지요?
기도, 말씀 묵상, 성경공부, 찬양 등등.... 매일은 아니라도 주기적으로 꼭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맛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축복합니다
비교하지 않고
날 지으신대로 날 부르신대로...... 주님을 누리며 사는 것....
이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 Q2. 지금은 왜 에덴동산에서처럼 모든 것을 쉽게 다스리지 못하는가? ##
하나님이 주신 다스리는 권세가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마귀로 넘어갔습니다
눅 4:5-7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성경은 사탄을 “이 세상 신”(고후 4:4), “이 세상의 임금”(요 12:31) 혹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권세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사탄에게 복종함으로써 그 권세를 사탄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Q3. 우리는 어떻게 해야 그 권세를 다시 찾아 올수있는가?
* 하나님께 주도권을 넘겨 드려야 합니다
- 홍해를 가른일은 실제로 누가 계획하고 실행하셨나요? (출 14:15-21)
모세가 했나요? 하나님이 하셨나요?
- 사도 바울을 전도하고 치유한 일은 아나니아가 계획하고 실행했나요? (행 9:10-18)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그의 능력으로 하셨지요?
** 주도권을 넘겨드린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요??
A. 하나님이 하실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엘리야 시대에 있었던 3년의 가뭄 후 다시 비가 내린 사건과 관련한 다음의 성경 구절들을 읽고 질문에 답하십시오.
- 다시 지면에 비를 내리는 것이 누구의 계획이었습니까? - 하나님
왕상 18:1,41(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있은 후 엘리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 하나님의 일에 동참했습니다 어떻게요? 기도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했습니다
(왕상 18:41-44 아합에게 이르되.... 큰 비소리가 있나이다....엘리야가 갈멜산 꼭 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 이것이 바로 엘리야가 하나님과 교제의 삶을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또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한것!!! 바로 이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을 알았어도 엘리야가 아주 간절히 7번 기도하지 않았다면 비가 왔을까요? 아닙니다 ---- 기도하지 않았다면 비가 오지 않았을것이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삶을 살지 못했을것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동역자의 삶을 이해하고 난 지금 당신의 느낌을 써보십시오.@@@@
마 25:14-30 달란트 받은 자의 이야기입니다
5달란트 받은자는 열심히 해서 5달란트를 벌어서 10달란트가 되었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일하지 않아서 그대로 한 달란트 가지고 있게 되어 버림받게 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한 달란트 가지고 있던 사람의 가치관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그의 능력으로 다 해주실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불리며 벌받고 가지고 있던 한 달란트도 빼앗기고 어두운 곳으로 쫒겨나 그곳에서 고통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일을 하기 원하시는 알게 된후에 여러 방법으로 분별한후 그것이 진짜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도 온힘으로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한달란트 받은 사람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동역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는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고 자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과 길을 알게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알게 되어도 동참하지 않으면 그는 한 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과 길을 보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부으셔서 이루십니다
-------------------------------
-------------------------------
제 3과 신앙의 본질 포도나무의 삶
두가지 신앙의 본질
1.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
2. 하나님이 하실 일을 알게 되면 마음과 힘을 다해 동참하는 것
- 전적인 순종
- 온전한 신뢰
= 이것들을 위한 - PLO 의 삶.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Pray),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Listen), 순종하는(Obey) P.L.O 의 삶
예수님은 무엇보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였습니다
Q1. 요 10:37-38, 14:10-12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라는 표현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부부가 한 몸을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두 사람은 한 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뜻입니까? “일심동체”, 생각과 지향하는 바가 같아서 “척하면 척....”, “손발이 잘맞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 “한몸을 이루었다, 좋은 부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가 처음부터 이렇게 일심동체 되지는 않습니다 결혼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서로 잘 알게 되지요 여기서 “알다”라는 히브리어의 단어는 “야다”라는 단어인데 “동침하다”라는 의미도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은밀한 것까지 나눌 수 있어야 서로 “잘 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떤 연예인을 잘 알지만 그는 나를 모를 수 있는 것처럼!!! 성경과 설교등을 통해 하나님을 잘 아는데 하나님은 나를 잘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친밀한 인격적인 교제로 주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사역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요 5: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4:34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을 그분의 양식으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아셨습니다.
요 5:19-20
1.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 나는 아버지의 행하심을 보고 그 일을 행한다.
3.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셔서, 아버지의 행하심을 보이신다.
*예수님은 “스스로 하지 않는다” 정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아버지의 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요 15:1-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아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마 6:9-10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하나님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자의 삶입니다 예수님이 가서 제자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제자가 되었다면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제자가 되었다고 기뻐하고 자랑만 한다면 그의 실력은 늘지 않을것입니다.
이것은 포도나무의 삶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와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시거나 하실 일들을 알게 되어 동참하거나 시작할 때 그 일은 아버지의 일이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으로 뒷받침 하실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때는 나에게 큰 능력이 임하거나 돕는 사람들이 붙여져서 내가 원하는 일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분이 하고 있는 일이나 앞으로 하실 일들에 내가 참여하는 입장이기에 늘 나는 누가 주인이고 누가 손님인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돕는 구절
요 14:13-14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한때 영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포도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무려 2000송이 이상의 포도가 맺혀서 화제가 되었는데 학자들이 유심히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굉장히 깊었는데 그 뿌리가 포도원옆 템즈강까지 이어져 있더랍니다 강물에 의해 쌓인 퇴적물들이 그 주위 땅을 비옥하게 하였고 그곳까지 뿌리 내린 포도나무는 그 영향분을 충분히 흡수하며 2000송이 이상의 포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열매를 맺는 부분은 가지입니다 하지만 영양분은 뿌리가 구하여 나무에게 전달하고 나무는 곳곳의 가지에 잘 전달합니다 가지는 나무에 잘 붙어 있으면 됩니다 쉽습니다...
요점
우리 신앙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이며 교제할 때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알게되고 온힘을 다해 동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이 삶을 사셨고, 이 삶이 요한복음 15장이 말하는 포도나무의 삶입니다.
포도나무의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입니다 이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포도나무의 삶은 또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포도나무의 삶을 살 때 놀라운 기쁨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되면 실패 할 수 있고(내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면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왜 실패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알지 못하면 다시 실패하고 손들고 오고 또 실패해서 다시 옵니다.... 아쉽지만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다 갈수도 있습니다
---------------------------------------
---------------------------------------
4과 하나님 중심적인 삶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 중심적인 삶
예수님은 우리 신앙을 위한 온전한 모델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빚으시되 예수님을 닮도록 빚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삶을 요약하자면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셨습니다
* 하나님의 자원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삶 *
우리가 판단을 내릴때 일반적으로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판다합니다 우리의 자원으로 판단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철저하게 자기의 판단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판단하셨습니다
- 요 5:30 내가 아무것고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사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먼저 예수님은 자신이 스스로 아무것고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듣는 대로 판단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듣는 대로 라는 말은 아버지께로부터 듣는 대로 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을 통해 판단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의 것으로는 잘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것으로 판단 할 때 오히려 사탄의 도구로 쓰임받게 되기도 합니다
*** 릭 조이너가 쓴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에 보면 "하루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말을 타고 화살을 쏘아대는 사탄의 세력들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탄의 세력들이 타고 있는 말이 다름 아닌 성도들이었고 그 화살들이 성도들을 판단하는 말이었습니다 (비판,냉소,뒷담화 등등)"
사실!!!!! 오늘날 사탄의 가장 주된 무기중 하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원이 아닌 자기 자원을 가지고 판단하는 말 입니다
긍정적인 말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 사고역시 사탄의 주된 무기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마음으로 그 사람과 상황을 보고 계신지 알수 있어야 합니다!!!!
렘 23:16-18, 21-22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 들었으며 누가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 평안하지 않을것인데 평안하리라.....라는 거짓을 퍼뜨리며 재앙이 임할것인데- 임하지 아니하리라... 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의중을 깨닫고 그것을 전할수록 하나님께서 그것을 뒷받침하십니다.
요셉의 생애를 토대로 가르치시는 하나님
요셉의 마지막 시험대 "감옥"
예수님은 하나님게서 그분을 세우시도록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셨습니다
마틴 로이드 목사님 후임으로 웨스트 민스트 채플에서 사역하신 R.T 킨달 목사님은 요셉의 생애를 토대로 하나님게서 우리를 세워가시는 과정을 설명하시면서, 우리를 빚으시는 마지막 단계는 우리가 스스로 세우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 요셉이 감옥에 갇힌후 술 맡은 관원의 꿈을 잘 해석한 후 그에게 부탁을 합니다
창 40: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웨스트 민스트 채플에서 사역하신 R.T 킨달 목사님은 요셉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열어 보려고 부탁한 이것때문에 감옥에서 2년간 더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혹독하게 훈련시키십니다 그의 기준에 적합하게 성장하거나 다 내려 놓을때 문을 열어 주십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술맡은 관원에게 부탁을 하지만
오히려 잊혀져서 스스로 세우려는 시도를 포기하게 될때까지 2년을 더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 내려놓을때 바로를 통해 요셉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좋은 기회에 가서 자신을 드러내야지 왜 이곳에 가만히 있는가? 하지만 예수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 " 내가 세워지는 것은 아버지의 인도와 방법을 받아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 스스로를 세우려는 노력이 얼마나 가득합니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시도록 잠잠히 그분을 기다리고 그분이 맡기신 일을 신실하게 감당해 봅시다 그분이 여러분을 세우실때는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합니다
잠 10:22
개역 개정 :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신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새번역본 :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유하게 되는 것인데, 절대로 근심을 곁들여 주시지 않는다.
NIV The blessing of the LORD brings wealth, and he adds no trouble to it.
스스로를 세우려 포기하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의 삶을 살며 맡겨진것에 최선을 다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이 보시고 자연스럽게 세워 주실것입니다 언제 세워주시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주님을 신뢰하십시요!!! 진짜 주님을 믿는 자는 근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주만 추구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가운데 때가 되어 주님이 크게 높여주시는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철저하게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