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등 어떤 방식도 개인이나 단체가 사적으로 사용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혹시 인터넷상의 기술이 부족하여 가능할지라도 허용할수 없는것은 인간의 몸은 사람에 따라 병에 따라 그야말로 오만가지다 도를 이룸도 엄마 배속에서 부터 아님 태어나서 부터 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내 몸에서 염증이 없고 병이 없어야만 그 길을 갈수 있는 것이다 호흡 중요하다
그렇지만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호흡을 다스릴수 없다 무궁무진한 그 미묘함을 연구한다고 알수 있을까? 자칫 남의 경험을 잘못 전달함은 큰 오류가 생길까봐 염려에서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독불장군이 없듯이 혼자서는 어렵지만 모이면 쉬운것, 모여서 이루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므로 기회가 있으면 1달에 1번이라도 병있는 사람은 모여 서로가 같이 증상을 나누면서 해야 한다
30년전에 단전에 뜬 쑥뜸의 흉터가 아직도 흉물이라면 흉물이고 나에겐 여기까지 오게 해준 훈장이다 먼 세월을 오기까지 아직도 안 없어지고 이 정도라면 살이 얼마나 녹아 내렸을까? 지금은 상상도 하기 싫은 뜨거운 그 순간 정신이 혼미해져 냉기가 스며들어 몸이 얼음 덩어리가 됐을때 몇 시간이 지나서야 추위땜에 깨어 났다
중완에 ... 그때는 오만군데 아프니까 양의 한의 다니다 차도도 없고 어디부터 어디를 치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상태에서 어린 자식을 두고 죽을수는 없지 않나? 부모이기 때문에 어떤것도 이겨낼수 있는 힘 이었다
무릎도 신경이 눌려 한 발짝을 걸으면 눈물이 질금 질금 나오고 그 고통을 글로써 어떻게 표현하리!
붕대를 하루에 몇번을 갈아가며 염증을 없애보려 한 고통이 지금에 와서 되덜아 볼때 무식 그 자체이지만 그때는 다른길을 모르니까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고 그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나의 큰 스승이었다 인연이 된자는 인연이 되리라! 이론으로서는 절대 다 알수 유명한 병원에서 척추ㅇㅇㅇ 수술하려면 60% 힐체어 탈수도 있다고 싸인을 하라고 그럼 엉치뼈의 조각난 그건 어떻게 치료하면 간이 굳고 폐가 굳은것은..... 그럼 그 약물들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 그때부터 온갖 좋다는것은 다 찿아 다니며 오로지 자식 키우며 병 고치는것 외엔 다른 생활은 없이 훌쩍 늙어 반평생을 지나 버렸다 그런 아픔들을 다 견뎌 나온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은 오직 평온이 나와 함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