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미 1군단 포병 제 722대대 근무 선, 후배, 동기들이 함께 모입니다. (당시 포병 사령관 심유선, 초대 대대장 중령 양봉상, 2대 대대장 중령 박정기, 3대 대대장 중령.한광렬)소속의 722포병대대에서 함께 고생하며 젊음을 불살랐던 전우들을 찾습니다.</p><p>이제 인생의 정점에서 서서히 언덕을 내려가고 있는 이때쯤 다시 젊은 피 끓어 오르던 그 시절로 여러분을 되돌려 드리고자 합니다.</p><p>함께 모이면 아마도 그 때 그시절의 젊은이로 변하리라 믿으며...</p><p>소생은 브라보포내 서기병 한재완입니다. 포대장 안영옥, 김사중, 전포대장 이병두, 전준남, 윤병대, 인사계 이양훈, 김용완, 우상사. 선임하사 오희천, 김병두, 김낙영 등 생각나는대로 당시 분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초성리에서 창설부대 서기병으로 근무하면서 맺었던 인연들이 그립습니다. 선, 후 배 동기 여러분의 적극적인 연락으로 함께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연락처가 필요하오니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현재 모이고 있는 사람들: 포대 서기병 한재완, 교육계 이영오, 통신 강재우, FDC 윤시열, 전포대 임석기, 병기계 박정석 등을 아시는 분이면 됩니다. 그 밖의 선 후배가 한자리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최정예 선봉포대로 우뚝 섰던 지난날 젊은 날을 회상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일일이 거명을 할 수는 없지만, 선배로는 포대서기병 선배 윤광중(공주 출신), FDC 김기수(음성 출신), 박종학, 이옹운 전포대,남의광, 위주량  175미리 포차 운전병 백학래,  배동식 등 1~4호차 운전병들,  후배 오목수(명필), 등등</p><p>한재완의 연락처; 010 - 9018 - 4405로 전화나 문자 주세요. 부재시는 문자로 주세요. 병이 아닌 간부급 분들도 연락되시면 함께...오세요. 단 그때 군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어졌던 구타나 기합의 원망은 모두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후배들도 환영합니다.</p><p>연락되는 분들과 함께 발기모임을 구성합니다.</p><p>1. 일시: 2015년 1월 31일 17:00시</p><p>2. 장소: 추후 공지</p><p>3. 연락처: 010-9018-4405 한재완, 부재시 문자나 카톡으로 남겨주세요</p><p>4. 서로 서로 연락 가능한 분 물색 ----</p><p>5. 회비: 5만원(식사 및 회비)</p><p>꼭 만남이 성사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젊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볼까요?</p><p> </p><p>2014년 12월 14일 아침</p><p>한미1군단 포병사령부 포병제 722대대 브라보 포대 서기병 병장 윤광중(1대)- 병장 강재우(2대)- 병장 한재완(3대) / 교육계 병장 이영오/ FDC 병장 윤시열, 전포대 사수 병장 임석기, 보급계 병장 죄길침(연락안되요?)</p><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class="clearTable">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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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nbsp;</td></tr></tbody></table>"><div data-ke-class="article"><table class="clea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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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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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희천(당시 전포대 선임하사)- 인사계님의 작고 소식을 전해준 후배님께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봉포대를 만들기 위해 힘썼던 그 때 부르짖음이 가슴에 남습니다. 님이여, 그대가 있어 오늘의 강한 브라보 포대가 건재하는 것일 겁니다. 부디 영면하소서...잘 안될 땐 이 씨XXX랄이 발사되었었지만 그 때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였습니다.
정익래님 감사합니다. 본부포대에 근무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서기병(포대서무)으로 있었기에 정익래 상사님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 세상에 안계시다니 워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저 세상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혹 전화연결되시면 이양윤(당시 인사계), 이병두(당시 전포대장) 그 밖에 김대영님 등 가물거리기는 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9018-4405 당시 브라보 포대 서기병 한재완입니다. 위 두 분의 연락처를 전화로 알려주시거나 문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늦게서야 확인하고 글 을 쓰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첫댓글 오희천(당시 전포대 선임하사)- 인사계님의 작고 소식을 전해준 후배님께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봉포대를 만들기 위해 힘썼던 그 때 부르짖음이 가슴에 남습니다. 님이여, 그대가 있어 오늘의 강한 브라보 포대가 건재하는 것일 겁니다. 부디 영면하소서...잘 안될 땐 이 씨XXX랄이 발사되었었지만 그 때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였습니다.
좌길침 병장은 연결되었습니다. 한 번 모여 옛이야기 포탄 여러발을 발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다른 전우들도 연결되길 바랍니다. 70 이미 넘었지만 마음만은 청춘 그 때 그시절 그대로 ......충 성 .....단 결!!!!!
본부포대 인사계 정익래상사의 딸입니다
아버님은 1982년10월에 작고 하시고 어머님은 2017년04월에 작고하셔서 두분 모두 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해 드렸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성함은 오희천님과 이양윤님이고 현재는 윤범철,최근병,강정기,김광석,김대영,김문기,이병두,이중백,장종선,정헌영씨의 연락처는 알고있습니다
정익래님 감사합니다. 본부포대에 근무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서기병(포대서무)으로 있었기에 정익래 상사님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 세상에 안계시다니 워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저 세상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혹 전화연결되시면 이양윤(당시 인사계), 이병두(당시 전포대장) 그 밖에 김대영님 등 가물거리기는 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9018-4405 당시 브라보 포대 서기병 한재완입니다. 위 두 분의 연락처를 전화로 알려주시거나 문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늦게서야 확인하고 글 을 쓰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