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심리학이 아직 이 땅에 정착하기 전인 30년전 심리학을 꿈꾸었다.
하지만 난 심리학을 전공하지 못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인해....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30년이 지난 지금 난 특수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나에게 꿈만 있다면
그 꿈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꿈꾸는 자라면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돌아 돌아 이제야 이 길에 도착했다.
너무나 늦은 나이에...
이미 많은 사람들은 출발하여
아주 멀리 앞서 가고 있어도
난 감사하리라.
난 좌절하지 않으리라.
너무나 꿈 꾸던 길이므로......
이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2016년 1월 11일
민들레 홀씨 드림
첫댓글 아름다운 이는 꿈 속에서도 꿈울 꾼답니다 ,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성경에도 쓰여 있지요
오늘은 우리 무슨 꿈을 꾸고 ,,무슨 일을 성취할 까 ,,!
무척 기대가 되는 날 입니다 ,주님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날 될 줄 믿습니다 ,,여호와 샬 롬 !
네! 모두들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또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 손 모아 응원합니다.
네! 봄날님 감사합니다. 봄날같은 인생을 누리시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31 20:44
소중하다는 것, 소중한 마음이라는 말, 쉽지 않은 말이기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마음으로 저를 응원한다는 님의 말이 얼마나 소중한 말인지 ...... 힘들 때마다 오늘의 말씀 기억하며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해요. 많이 많이~~
카페를 돌아보며 민들레홀씨님의 마음속을 구경한 느낌입니다
아주 섬세하고
풋풋하고
신선한 냄새가 날것같은...
뭐랄까
잘 정돈된 둘레길을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자주 방문하고 싶어 지네요~~ ^^
네! 경희님 반가워요. 카페 칭찬감사해요.
경희님 속에 섬세하고 풋풋하고 신선한 냄새를 맡는 그런 눈이 있기 때문에 카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