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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매실농원을 운영하는 '매향'의 모습입니다〉
찬샘매실농원 카페를 찾아주신 회원 그리고 손님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공간은 저와 그리고 저와 같이 매실 농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과 매실농사 경험이나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구하여 고 품질의 매실을 생산 소비자에게 공급함을 목적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아울러 나를 비롯한 우리가족의 사는 모습도 실어 넣고 있습니다. 지금 카페를 꾸미고 있는 중이라서 내용이 알차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10년 매실농사 경험으로 터득한 농사 방법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보람이 있겠습니다.
나는 이 름 : 유 ○ ○(柳 ○ ○) (남) 1944년생 닉네임 : 매향(梅香) 아 호 : 웅곡(熊谷)
내가 걸어온 길 1944년 토끼하고 입 맞춘다는 시골 농촌에서 태어나 6.25가 일어나던 1950년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68년에 학교 생활을 마치고 1968년 3월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2007년에 공직에서 명예로운 정년퇴직
좌우명 :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 待天命) -매사 최선을 다한 후 운에 맡긴다.-
요즘 한 주(週)를... 2~3일은 찬샘매실농원에서 열심히 매실을 가꿉니다. (때깔 고운 매실을 거두면 보람이 있어요.) 화요일엔 산악회 회원들과 산에 오릅니다. (이날 비오면......아쉽죠!) 틈틈이 취미 생활을 합니다. (꾸미고 만들고 그리면 날새는 줄 몰라요.) 하루 정도는 마음에 드는 지인들과 만납니다. ( 술도 한잔 마시구요.) 짜투리 시간에는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드라이브도 하며 명승지도 찾고..... 이렇게 삽니다.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는 아내 내가 낳아 기른 두 아들과 이쁜 딸 그리고 두 며느리 손자 손녀 일가 친척과 주변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
나 이렇게 살고싶다 내일 비록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 지라도 오늘은 한그루의 매실나무를 심겠다. (쉬지않고 노력하면 기쁜날이 온다.) 노력으로 얻은 것이 내것이다. (남의것 기웃거리지 않고 정직하게 산다.) 남을 딛고 일어서면 일어서기 전에 넘어진다. (베풀지는 못할 망정 해치지는 말아야 한다.) 단단한 이빨보다 말랑 말랑한 혀가 오래간다. (너무 강하면 부서진다. 조금 손해보면서 사는것이 오히려 이익이다.)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를 되뇌이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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