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돌봄 (1) - 발의 재발견

[살바토르]

자기 돌봄 (1) - 발의 재발견 
 

♡♡♡ 자기 돌봄은 자기 몸에서 건강에 여유가 있는 부분이 다른  부분을 돌보아 주고, 그러면  그 부분에도  건강에 여유가 생겨서 또 다른 부분을 돌보아 주는데, 이러한 연쇄 호응 반응이 온 몸에 두루 일어나게 하는 건강법이다.~~~♡♡♡ 
 
이상 변형으로 두껍게 변한 발톱을 최대한 짪게 깍고,
오른쪽 엄지발가락과 발목하단부에서 삼지안을 사용하여 나쁜 기운을 1시간 가량 뽑아내다. 
 
심장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고, 숨쉬기가 편해진다. 
 
30 여년전(?)에 엄지 발톱을 깍다가 실수로 끝부분에 상처를 내고, 치료가 잘못되어 염증과 고름이 잡혀 목포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그 후로 엄지 발톱이 두꺼워지는 이상 변형이 생겼고, 아마도 이것이 수십년에 걸쳐 아주 느리게 심장 주변의 조직을 변화시키고, 고혈압을 유발시킨 원인 중에 하나가 된 것 같다. 
 
몸에 생긴 조그만 상처도 세월이 오래가면  그 주변에 터줏대감 행세를 하고, 지나가는 행객들( 피, 호르몬, 기, 등 )에게 텃세를 부리는데, 이것을 소홀히 하고 오래 방치하면, 언젠가는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4년 전에 고혈압이 생기고, 바로 병원에 가서 고혈압 약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하며, 고혈압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치료법을 여러가지 시험하기 시작하였는데, 어쩐 일인지, 처음에는 조금 효과가 있다가, 조금 지나면 별로이어서 그만두었는데, 아마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 중에 하나인 엄지발톱변형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서 인  듯 하다. 
 
앞으로 엄지 발톱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한동안 열심히 하다보면, 어쩌면 나의 고혈압도 좋아질 지도 모르겠다. 
 
도룡동 성당 20번 성화 < 주님 승천 >은 심장병과 고혈압에 관한 내용이 담긴 듯 하여 함께 올립니다. 

 
*** 7/24 발톱 치료를 시작한지 3일이 지나, 명현현상으로 오른쪽  좌골신경통 증상이 살짝  표면으로 들어 났는데, 치료를 계속하자, 하루만에 신경통은 사라지고, 발톱에서 나오던, 나쁜 기운도 거의 소멸되었다. 그래도  발톱 치료는 한동안 계속할 예정이다. 
 
*** 7/25 오른쪽 엄지발가락에서는 거의 반응이 없다. 중지발가락으로 옮기니 그곳에서 나쁜 기운이 나온다.
양쪽 중지발가락에서 나쁜 기운을 빼내는데,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다.가슴 주변이 살짝  아리고, 큰 트름이 몇번 터진다. 
 
*** 7/26 양쪽 약지와 소지 발가락에서 나쁜 기운을 세시간 정도 뽑아냈는데, 몸에서도 몇군데 ( 눈, 가슴, 뒷골, 예전 고에선에 피폭이되었던 왼쪽 등쪽 어께  쭉지, 등 )에서 호응 반응이 듬성듬성 나타난다. 이러한 호응 반응은 어느 정도 자기 돌봄 효과가 있다. 
 
*** 7/27 발등과 발목에서 나쁜 기운을 뽑아내다.
왼쪽 검지 손가락의 장애 부근에서 명현현상으로 어골이 튀어나온다. 이것을 한동안 잡아주자 왼쪽 팔굼치 외곽부에서 통증이 감지되어 살펴보니, 동전 크기의 부위에서 신경과  심줄이 손상되어 있다. 
 
이것은 처음 나타나는 증상인데, 아마 이것도 등쪽  어께 쭉지의 고에선 피폭 후유증 중 하나인 것 같다. 
 
몸 안에 나도 모르게 잠복해 있는 장애가 명현현상으로 표면에 드러나는 것은 현재 하고 있는 자기 돌봄이 큰 효과가 있다는 증거이다. 
 
*** 7/28 왼쪽 귀바뀌 안쪽이 약간 두껍게 느껴져서 사진처럼 잡고 있자 나쁜 기운이 빠져나오고, 한시간쯤 지나자 정상으로 돌아온다.
귀 주변에서도  한참  동안 나쁜 기운을 뽑아내고, 머리통 여기저기에서도 열기에 섞여 나쁜 기운이 올라 온다.

 
 
*** 7/29 목 주변에 작은 혹이 몇개 생겨 나쁜 기운이  나오는데, 삼지안으로 한시간쯤 잡아주자 안정이 된다.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