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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섬여행 꼬막의 고향 여수 여자도 (汝自島)
전라도 섬여행 꼬막의 고향 여수 여자도|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多島海. 섬이 많아 지어진 바다의 이름입니다. 여수 앞바다에는 3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바둑알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큰섬, 작은섬, 사람이 사는 섬, 사람이 살지 않는 섬. 그렇게 여수는 섬이 많아 태풍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이기에 어족자원도 풍부해서 늘 여유와 인정이 넘칩니다. 그래서 전라도 섬여행의 최적지이기도합니다. 오늘은 그중 여수, 고흥, 순천을 접하는 바다. 최대 꼬막 생산지인 여자만 한가운데 위치한 여자도로 떠나 보았습니다.
섬달천선착장
출항시간
동절기 / 08:40,11:50,14:40,17:30
하절기 / 08:00,11:50,14:40,18:00
승선요금 /
어른 5000원,경로 3500원,중고생 3000원
초등학생 1500원, 수하물 10Kg당 1000원
운항시간 / 약 15분
주차시설 / 섬달천 공영주차장(무료)
문의전화
선장 010-2652-5372, 사무장 010-4560-6233
주소 / 전남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2086-11
달천도는 여수에서도 꽤나 외진 곳이고 길이 한가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드라이브코스로 사랑받는 곳이기에 선착장 앞에는 예쁜 카페가 들어서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도 참 멋지죠? '어느 멋진 날' 저도 그곳에서 전라도 섬여행을 떠나는 어느 멋진 날을 맞고 있었습니다. 섬달천 선착장과 넓은 주차장을 함께 쓰고 있어서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해서 배를 기다렸습니다.
"여수 여자도와 섬달천을 오가는 작은배가 선착장에 닿았습니다. 승선정원 47명의 작은 통통배입니다."
대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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