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쇼크성 알레르기는
아나필락시스성 식품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센터'는
이미 2009년에 치료법을 정립하고,
아나필락시스성 식품알레르기의 치료에서 세계의 치료와 이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에
전에 받았던 진료기록 / 검사기록을 모두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진료는
검사 (혈액검사 / 피부반응검사 / 특수검사(혈액으로 면역반응확인 검사)를 시행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에 대한 경구식품유발검사(먹어서 직접 확인)를 시행합니다.
경구식품유발검사는 단순히 알레르기 유발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치료를 위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최소량과 알레르기 유발정도를 가늠하는 정확한 분석(Calibration)을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최소량과 알레르기 유발정도를 기준으로
치료 시작용량과 증량용량을 결정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경구식품유발검사 및 치료 초기 단계는 쇼크 유발의 위험성 때문에
입원하여 응급처리를 준비하고 시행하고,
일단 어느 정도 치료가 Setting이 되면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지연형 식품알렐르기는 치료가 7-10일이면 되지만,
쇼크성 식품알레르기의 치료는 치료 기간이 3개월이상에서 6개월이상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것은 진료를 통해서 환자에 맞는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센터
센터장 노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