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0일 총동창회임원단회의 결과보고
111] 인구감소에 따라 학생수 감소로 인하여 남고가 존폐의 기로에 있다
대책 및 방안으로
▣ 인구가 많은 사하구 명지신도시 등으로 이전하느냐
▣ 영도구 내에서 더 나은 곳으로 이전(실현 가능성 희박 / 학교부지가 없음)
▣ 영도여고 합병(남녀공학) 등) 등
여러방안을 연구 / 추진할 모교발전추진위원회(가칭) 설립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몇년 전에도 이 문제가 언급되었지만 당시 영도구청장(8회)의 반대로 무산되어 이번에는 이를 심도 깊게 연구하고 대책 수립을 위해 부산남고 강병수교장(24회)의 요청으로
임원단회의를 소집하게 되었고 발전위원회 설립을 결정하였습니다.
추진위원장에 최상수 장학회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3명을 선출하고 추진위원으로 11회 이주원회장 등 12명을 위촉.
▷ 영도구는 인프라부족 등으로 낙후 유입인구는 없다
▷ 학생감소가 심각 / 몇 년 후 통폐합 등의 기로에 있음
▷ 반면 학교부지 및 시설이 크고 넓어 자체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을 시설유지에 사용해야하는 실정임
예) 타교는 관리목수가 1명인데 반해 남고는 2명(연봉 4천만원 상당)
222] 총동창회 기금의 건
회장께서 금년은 특별한 찬조를 받지 않고(요청) 살림을 꾸려갈 계획이지만 연회비(5만원)의 적극적 납입을 협조 부탁함
◈ 납입계좌 : 부산은행 101-2052-7007-06
그리고 동창회원들의 이전에 대한 찬반을 물어 달라는 추진위원장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우리 11회 동기회원님들로 각자
이전찬성 또는 이전반대 의사표시를 이곳에 댓글 또는 밴드에 댓글, 아니면 문자로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자명한 것은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로 현 위치를 고수할 경우 향후 폐교의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총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