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상제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가 재림한다고 기다리고,
불교 믿는 사람은 미륵이 출세한다고 기다리고,
동학신도는 최수운(崔水雲)이 재림한다고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서양하늘과 동양하늘이 어찌 다르겠습니까.
같은 하늘아래 같은 천기로 살아가는 전 세계가 언어가 다르며 또한 다녀가신 성인들께서
오는 세상을 가르쳐주신 분이 다르시기에 다를 뿐입니다.
부모님을 부를 때 각 나라 언어가 다르듯이 말입니다.
천지의 부모님이 오실 때 각 종교에서 부르는 게 다를 뿐입니다.
증산상제님도 상제님, 천주님, 또 다르게 부르는 단체도 있습니다.
하느님을 상제님이라 부른다고 달라지며 천주님이라 부른다고 달라집니까.
상제께서도 한 사람이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하셨듯이
수 천 년 전에 다녀가신 분도 중요하지만 천지의 이치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시작을 위해 오신분과 끝마무리를 위해 오신분이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증산상제께서 우리나라에서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이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나 무조건 국산보다 외제가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종교조차도 우리나라 종교는 다 사이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종교를 더 숭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 된 겁니다.
도대체 이단과 사이비가 뭡니까?
서로 우리는 맞고 저쪽은 이단이고 사이비다.
누워서 얼굴에 침 뱉는 행동입니다.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이단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대순진리회나 기독교 , 증산도 등 왜 안티가 생깁니까. (타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제님을 등에 업고 예수, 하느님을 등에 업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즉,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 때문이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면서 하느님이신 상제님을 사이비, 이단으로 만드는 겁니다.
모두가 몸과 마음을 닦고 상제님(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기도 바쁜 지금입니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본인의 정신회복을 위해 힘쓸 생각은 않고 얕은 지식으로 사람이나 끌어모아 현혹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어찌 똑같은 상제님을 믿고 도를 펴는데 우리는 살고 다른 곳에 있으면 죽습니까.
상제님이 다릅니까?
어디에서 도를 하더라도 선(善)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똑 같은 예수님, 하느님을 믿고 부르짖는데 왜 이단이 나옵니까?
각자 부르는 주님이 다른 겁니까?
이 어찌 종교단체에서 서로가 척을 짓고 서로가 헐뜯고 서로가 문을 닫고 이게 어디 종교며 도입니까?
모두가 위에서 사리사욕에 꽉 차 신도를 돈으로 보는 겁니까?
그러면서 자기들이 판밖이고 자기들만이 구원받는다고 떠들어대는데 각성해야 합니다.
천지주인이신 상제님(하느님) 그만 욕 먹이시고 말입니다.
상제님(하느님)에 사람은 순박하고 가난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마음에 탐욕이 없는 것이며 어리석은 건 마음을 비운 자입니다.
왜 구원을 받을 때 상(上)은 없고 하(下)에서 받는다고 했을까요?
쓰레기통 뒤집듯 말입니다.
저 밑에 지질이도 못난 그 사람이 상제님(하느님) 사람입니다.
이제 세상은 때가 다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때가 이제 왔습니다.
서로가 담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하나가 되어 후천 주인을 맞이해야합니다.
모든 걸 부정하고 천지의 도법은 없으며 다 엉터리라고 말하는 사람 또한 알면 얼마나 안다고
후천 열매를 사이비 취급하고 함부로 하는 자들은 철부지입니다.
지금의 천지가 어느 철인지도 모르는 철부지가 철을 모르면 아는 사람 말이라도 듣지 말입니다.
(※ 위 글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을 말한겁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경우가 많으니 진정한 상제님의 일꾼들이 상처를 입고
고통(피해)을 받는 이들이 많아 글을 올린 겁니다.)
첫댓글 하늘 아래 아버지 어머니가 둘 일 수는 없지요 입양하기 전 에는 아버지하나님 ,하느님 ,천주님 ,예수님 ,상제님 ....모두가 하나이지요, 진리가 하나 이듯이 진리는 오직 하나 입니다. 나를 낳아주고 태어나게 한 부모님이 각기 한분 이듯이,조물주가 남여 한분 이듯이 불리는 명칭만 다를 뿐이죠 대한민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등 ...각기 한 나라지요 대한민국을 한국으로 부르듯이....조물주도 상제님도 마찮 가지 아닐 까요...서로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림 때문이지요....
은자골88님 늦은 시간에도 방문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주시니 이 옥추문이 힘이 나는군요.
지기님 너무나 고생 하시네요..저도 상제님 신앙 하던 사람으로서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과 는 정말 힘들어요 누구나 맟찬가지 겟지요 오늘 음주를 해서리 그만 할께요....속에서 불이 나서.....ㅋㅋㅋㅋ....ㄱㄱㄱㄱㄱ갈
제 글에 쓰셔서 제가 상제님 인연이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상제님 인연자가 아니라는 생각도 말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제 생각대로 말대로 되는 때입니다.
기대해 봅니다......
제가 한때 잠시 머물던 단체에서 하는말이 시간이 없다 때가 다 되였다 수십번 수백번 들었지요
때가 다 됬는데 군대 가면 어떻하냐 가지고 있는 재산이 왜 필요하냐 성금 많이 내서 큰 집짓자고...
그때는 젊은 혈기로 열심히 했죠(물론 욕심이죠) 지금 생각하니 그일도 전부 추억이 되였네요
왜 이제는 때가 다 됬다고 해도 맘이 동요가 없으니 저도 답답합니다....
저같이 무지한 사람은 맨날 헛짓거리 하다 세월 다보냈는데 이제는 마지막 종착역에서 진정 일꾼다운 모습으로
가고 싶군요 ...제발 이곳이 진정 올바른 길이기를 빌어봅니다....
네..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질겁니다. 지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십시요. 곧 그 세상을 볼 겁니다. 그동안 마음 다스리기를 잘 하십시요. 천지에는 그저 오는게 없습니다. 그 마음에 중(中)을 꼭 잡고 흔들리지 마십시요. 신명께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감사한 글입니다.
상제님의 사람이 가난하고 어리석다라고하신 부분의 해석을 명쾌하게 잘 들었습니다.
마음의 탐욕이 없고 마음을 비운 사람이란 표현이 정말 꼭 들어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쭤봐도 될런지요. 군자나 천진으로 평판이 있으되 농판으로 이름난 사람이란 무슨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