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生氣)란?
자연에서 생기는 바람, 물, 햇빛 등이
자연 에너지에서 비롯된 싱싱하고 힘차고 좋은 기운을 생기하고 한다.
이 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많은 기운들이 있는데 크게
양기(陽氣)와 음기(陰氣)로 나뉜다.
양기는 성장과 결실을 맺게하는 기운이며,
음기는 땅속에서 만물을 소생시키는 기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생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음택인 조상의 묏자리를 쓰고,
양택인 집터로 삼아 그 좋은 기운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자연의 살아있는 기운, 생기 그대로를 살리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을 찾고 마련하는 방법, 즉 자연이 만든 생기있는 땅의 기운을 이해하고
이를 지혜롭게 삶에 운용하는 방법이 생기풍수이다.
일찍이 풍수서의 최고 고전에 해당하는 《금낭경錦囊經》
(중국 당나라 때에 곽박이 지은 책으로 이 책을 통해 풍수지리설이 발달하여
집 터나 묏자리를 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첫머리에 보면 ‘장자승생기야(葬者乘生氣也)’라고 하여
‘장사(葬事)를 지낸다는 것은 생기를 받기 위함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결국 생기가 가득한 땅을 찾는 것이 생기풍수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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