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4~25 [봉화] 테마1 길지.명당+테마2 일품 길.풍경+테마3 소담한 촌음식 & 사과꽃 핀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토로]

몇 년 전부터

발그레 사과꽃 피는 봄,

사과가 익은 가을이면 찾아가는 펜션이 있습니다.

청량산을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보는 자리,,,,

그곳에 웅대한 청량산 자락을 한눈에 품은 최고의 뷰맛집 펜션이 있습니다.

올해 다시 봉화의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라는 펜션 겸 카페에서 1박2일 먹고, 자며 사과꽃 향기 그윽한 명품 봄길을 느긋히 즐겨보겠습니다.^^

🥾테마1 - 사과꽃, 모란꽃 피는 날 명당.길지에 머물다   ▷고택과 돌담길이 아름다운 전국 십승지 중 하나인 <금당실마을>   ▷삼남의 4대 길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닭실마을>   ▷춘향전의 이몽룡 생가로 알려진 성이성 선생의 <계서당>   ▷기품 넘치는 모란꽃이 서원 가득 피는 날의 <도산서원>   ▷호랑이가 엎드린 형세의 어좌 지형에 낙동강 뷰를 거실 창 하나에 담은 뷰맛집 숙소<오렌지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펜션>에서 먹고,자기 🥾테마2 - 일품 풍경이 있는 좋은 길을 걷다   ▷아름다운 원림에 들어앉은 정자 '병암정, 초간정'이 있는 <예천 십승지지 금당실길>   ▷신선이 노닐 법한 봉화 제1경 석천계곡의 석천정사,     청암정이 자리한 닭실마을을 걷는 <봉화솔숲갈래길>   ▷웅장한 청량산을 품은 봄날 사과꽃 향기 그윽한 <만리산남애길>   ▷청량산을 사랑한 퇴계 이황이 오가던 낙동강 수변길인 <예던길> =>3~8km 사이 짤막짤막한 길로 본인 체력에 마추어 거리 조절 가능합니다.^^ 🥾테마3 - 일부러 찾아가는 소담한 촌음식   ▷펜션 주인이 직접 키우고 채취한 재료로 만드는 감칠맛 나는 건강 밥상   ▷양념을 최소화 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정갈한 농가맛집   ▷인상 후덕한 촌부가 정성으로 차려주는 나물 푸짐한 밥상이 그리워 일부러 찾아가는 자칭 '촌음식'  **상세한 여행지 안내는 도표 아래에 있습니다 ^^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 행   개 요
출발일	(1차) 2025년4월24일(목)~25일(금) 1박2일 당산06:30-고터07:00-양재역07:15-동천역/죽전07:30   *자세한 버스 탑승지와 탑승시간, 준비물 등은 아래 '모임 장소'를 확인해 주세요 ^^
여행지	▷예천 십승지지 금당실길 ▷봉화 만리산남애길 ▷봉화 솔숲갈래길 ▷봉화 낙동강 예던길 ▷봉화 계서당 ▷안동 도산서원
	▷걷는 거리 / 시간 / 난이도  *첫째날 - 8~11km 내외 / 4~5시간 / 속도-초급,  고도-초급,  거리-초급  *둘째날 - 6km 내외 / 2~3시간 / 속도-초급,  고도-초급,  거리-초급 =>3~8km 사이 짤막짤막한 길들로 본인 체력에 마추어 거리 조절 가능합니다.^^ ▷풍경 감상하며 천천히 걷습니다. ▷거의 평지길로 누구든 편한게 즐길 수 있습니다.
회 비	▷1인당 180,000원 ▷회비 포함  *전일정 교통비(28인승 대형VIP리무진버스), 숙박(독채형 펜션),   입장료, 진행비 ▷회비 불포함 : 식사(단체 매식 2식 30,000원은 현지에서 걷습니다), 개인 간식, 여행자보험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희(토로)  *참가 승인 후 24시간 이내 입금 바랍니다.  *입금시 '받는이 메모'에 닉네임 외에 여행지도 함께 기재해 주세요.(예: 홍길동-오렌지1차)
식 사	▷회비 불포함 (현지 지불) *첫째날: 점심-시골 백반,      저녁: 펜션 백반 *둘째날: 아침-펜션 백반      점심-황태구이정식

 ◆ 여행지 상세 안내 ◆ 

▲십승지지 금당실길:  '승지'는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을 이릅니다.

금당실마을은 <정감록>에서 말한 이상향 십승지지 마을 중 하나로, 조선의 수도가 될뻔했던 곳입니다.

이즈음이면 담장 너머로 불두화가 소담하게 피어납니다.

▲금당실마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 건축과 병암정, 초간정 같은 아름다운 정자, 정원, 한적하고 깨끗한 마을 풍광, 소나무가 우거진 마을 숲, 등 다양한 표정으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품격있는 걷기 좋은 <십승지지 금당실길> 이 있습니다.

▲만리산 남애길:  청량산 풍경을 말할 때 만리산(萬里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청량산과 이웃한 산으로, 이름처럼 ‘1만리’에 달하는 주변 풍경을 내려다보며  봄날에는 사과꽃 향기에 취하고 가을 사과밭에 마음을 뺏기는 과수원길이랍니다.^^

▲봉화 솔숲갈래길: 맑은 물과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다운 석천계곡의 석천정사를 거쳐, 고서에 ‘삼남의 4대 길지’ 중 한 곳으로 꼽힐만큼 명당에 터를 잡은 안동 권씨의 집성촌인 닭실마을과 청암정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분위기 좋은 숲길, 마을길을 걷는 편한 길입니다.

▲낙동강 예던길 : 오른쪽으로 낙동강을 끼고 이어지는 길로, 이 길은 퇴계가 숙부로부터 학문을 배우기 위해 청량산으로 가면서 처음 걸었던 곳입니다.

강 건너 35번 도로는 미슐랭가이드 한국 편이 별정 하나를 준 아름다운 드라이브길입니다.

평지에 가까운 푹신한 수변길로 쉽게 흙길을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봉화 계서당:  춘향전의 이몽룡 생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성이성 선생의 계서당입니다

계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계서 성이성 선생이 살던 집으로 광해군 5년인 1613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안동 땅을 대표하는 서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간 퇴계 이황이 학문을 하며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세운 도산서당으로 시작했으며, 그의 사후 제자들과 유림이 그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서당 뒤편에 사당을 추가로 세웠습니다.

4월말이 되면 모란꽃이 서원을 가득 메웁니다.

마침 동선과 개화시기가 맞아 방문합니다.

 ◆ 먹 거 리  ◆  (사진은 참고용으로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작은 사진은 누르면 확대됩니다)

▲첫째날 점심 - 시골 백반

선달산 오지 민박의 인상 후덕한 맏며느리가 차려주는 정성 가득 푸짐한 자칭 '촌음식'.

지난번 방문했을 때 회원들이 아주 좋아하셨던 곳으로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찾아 갑니다 ^^

기름진 반찬은 나중에 나온 제육볶음 하나, 대부분 바로바로 만들어내는 건강 반찬들이네요.

어느 것이라 할 것 없이 모두 맛나다 하시며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

▲첫째날 저녁 - 펜션 백반 (왼쪽: 오렌지꽃~펜션, 오른쪽: 다른 숙소)

직접 키운 채소와 다양한 재료로 차려내는 맛난 건강 밥상.

양념을 최소화 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하는데, 하나같이 감칠맛이 도는 맛난 밥상으로 이 밥상이 그리워 펜션을 찾는 단골이 많다합니다. (펜션 수용 인원이 적어 주변 두세 군데로 나누어 숙박, 서비스 수준은 비슷합니다)

▲둘째날 아침 - 펜션 백반 (왼쪽: 오렌지꽃~펜션, 오른쪽: 다른 숙소)

아침상 역시 숙소에서 건강밥상으로 차려집니다.

밥상이 풍성해 이걸 어찌 다 먹지했는데 결국 다 먹는답니다.

식사 후에는 카페로 가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날 점심 : 농가밥상 황태구이정식.

양념을 최소화 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농가맛집.

 ◆ 잠 자 리  ◆ 

펜션1)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펜션입니다.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독채 펜션으로 다락방이 딸려 있습니다.

넓기도 하며 통창으로 청량산이 보이는 풍경이 카페에서 보는 풍경과 같습니다. 

더블침대 2개, 싱글침대 10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인원 구성 상황을 보고 남.여 층 구분, 또는 부부는 더블룸 배정 등을 결정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게스트하우스처럼 남.여 같은 공간이 될수도 있지만 침대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이 넉넉하지 않음을 참고바랍니다)

펜션2) 오렌지꽃 펜션 수용 인원이 적어 인원에 마추어 주변 두세 군데로 나누어 숙박하며, 전망 풍경이나 식사를 비롯한 서비스 수준은 펜션1과 비슷해 세부 설명은 펜션1을 봐 주세요 .

일정 세부 내용
모임 장소	▷만나는 곳   *버스 탑승장소 상세 보기 여기 '클릭'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노들길 갓길)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 07:00=8-2 출구 밖(반포르엘아파트 101동 앞) <3차>양재역 1번 출구 나와 120m 직진 후 SH수협은행 앞 = 07:15 <4차>동천역 환승정류장 = 07:30 <5차>죽전 간이정류장 하행 = 07:31 *정시에 출발합니다. 승차장소를 모르시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는 곳 : 죽전/고속버스터미널역 (양재역,당산역)
준비물	* 짬짬이 먹을 간식과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 모자 / 장갑 / 일기 불순 시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스틱은 본인 상황에 마추어 준비해 주세요.
주의 사항 & 환불 기준	*도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삭는 본인이 책임지며,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 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여행지 선정 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주세요. *여행자보험은 가입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시 개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환불기준 보러가기 '클릭' https://cafe.daum.net/toroway/kYBp/5
진 행	토로 <010-4640-4978 >

▼ 버스 좌석 배치 ▼ 

<28인승 대형 VIP리무진버스>

*좌석은 신청순으로 동행, 성별을 감안해 배정합니다.

*좌석배치도는 출발 1~2일 전에 이곳에 게재합니다.

  (*버스 탑승장소 상세 보기 '클릭')

참가 신청 방법과 신청팁

▶참가 접수는 공지문 오픈과 동시 접수가 시작됩니다. 

   공지글 아래 <댓글 박스>에 예시처럼, 참석명수 / 참가자 닉네임 / 탑승지를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석 2명 / 토로와 홍길동(동행닉네임) / 고터 탑승

▶참가 신청 Tip
 ▷<토로네 여행길>카페를 즐겨찾기 카페로 등록 후, 새글 받기를 원하는 게시판을 선택해 즐겨찾기로 선택
 ▷여행 공지문 오픈 전에 핸드폰 안내문자를 원하는 경우, 아래 링크된 '카페 알림' 방에 신청 댓글을 남겨주세요 ^^
 
  ☞핸드폰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하기 '클릭'

▷회원정보 내 핸드폰전화를 입력해 주세요. 

반갑게 뵈어요~~~^*^

[토로]

***** 예정대로 28인승 리무진으로 진행합니다 ^^ *****

[포레온]

신청합니다

[토로]

참가 9번 포레온님^^
탑승 ??

[토로]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야]

엘리야. 동행1명
신청합니다. 양재탑승

[토로]

참가 10번 엘리야님^^
참가 11번 엘리야2님^^
양재 탑승

[토로]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오]

참가/네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