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은 임종국 선생이 평생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의 회비와 국민 성금으로 편찬했다.
『친일인명사전』의 저작자(Copyright, ⓒ)는 누구인가?
('저작자'는 Copyright의 첫 글자 ⓒ로 표기한다.)
정답 :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는 아니다.
『친일인명사전』의 저작자는 민연이다.
민연은 주식회사다.
---------------------------------------
저작권법 제2조(정의)에서는 "저작자"를 "저작물을 창작한 자"로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친일인명사전』은 임종국 선생도 아니고, 민족문제연구소도 아닌
민연 주식회사가 창작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도 아니고
재단법인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도 아니고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도 아니고
함세웅 이사장도 아니고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유일한 대표권자는 함세웅 이사장이다. )
임준열 소장도 아니고
조세열 사무총장도 아니고
왜? 민연인가?
민연의 정체는 무엇인가?
『친일인명사전』
188*254*80mm l 7,800g l 2,964쪽 300,000원ㅣ2009.11.6
ISBN: 978-89-93741-03-2(제1권), 978-89-93741-04-9(제2권), 978-89-93741-05-6(제3권),
978-89-93741-02-5(전3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