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교의 문제점
① 목사들의 자의적 성경해석
② 인본주의적 적용(행위적, 공로적 신앙생활 유도)_ 도덕 강론적 설교
[대안 제시]
① 설교보다는 성경공부 패러다임의 교회 지향
② 성경해석을 위한 교리적, 신학적 교육 강화_ 성경은 교리와 신학에 의해서, 교리와 신학은 성경에 의해서 검증되어야 한다.
2. 부흥의 문제점(번영신학 비판)
① 부흥은 성경적 개념인가?
② 성경적인 부흥은 무엇인가?
③ 부흥인가? 개혁인가?
④ 교회는 교인 숫자 늘려서 예배당 건축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보내 주신 사람들의 신앙부흥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3. 헌신을 강요하는 교회들의 문제점
① 신앙 방정식을 만들어 내는 교회들
② 신앙을 공식화 하는 순간 타락이다.
③ 헌신을 강요하는 프로그램들(새벽기도, 금식기도, 심야기도, 응답받는 기도, 헌금등등)
④ 잘못된 신앙방정식으로 강요 당하는 헌신에서 벗어나야 한다.
⑤ 신앙은 획일적 공식에 따라 움직인는 것이 아니라 프리 스타일 신앙이 되어야 한다.
4. 구원 강박증을 심어 주는 문제점
① 잘못된 행위로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②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내가 믿어야 구원 받는 다고 가르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예를 들어 구원을
내가 예수님께 투표하는 것으로 비유해보자! '하나님 한표, 마귀 한표, 나 한표' 구원의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③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는 것이다(예정론).
④ 구원은 선택된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⑤ 구원 받은 자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안에서 살아야 한다.
⑥ 구원 받은 자는 구원 받기 이전보다 더 높은 도덕심을 발휘하며 살아야 한다.
⑧ 그러나 그것은 받은 구원을 유지하거나 받은 구원을 상실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거듭난 자에게 나타나는 믿음의 열매이다.
⑨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헌신행위(많은 헌금, 기도, 선행등)를 하는 것은 미신적이다.
5. 주일성수의 문제점
- 날짜 지킴의 문제 성경적인가?
성경적인 안식후 첫날은 토요일 일몰이후(대략 저녁 6시)~주일 일몰전까지이다.
* 예배의 제사적 접근은 성경적인가?
- 구약의 제사는 죄인들이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것이었고, 신약의 교회 모임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반응이었다.
- 구약의 제사는 폐지되었다.
- 예배를 제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문제이다.
- 예배를 제사적으로 접근하니까 돈을 제물로 드리는(헌금) 비성경적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다. 헌금이 아니라 연보가 성경적이다.
- 예배를 제사로 아니까 주일성수만 하면 하나님께 도리를 다했다는 미신적 안도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 예배를 제사로 아니까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 예배는 인간의 정성보다는 신령(성령)과 진정(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임을 갖는 것이지,
인간적, 제사적 정성스러움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