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_위에_여행’ 둘레길 정복 프로젝트 2탄- 한양도성편
“자박자박 순성하세 , 한양도성
한양도성은 조선왕조의 도읍지인 한성부의 도심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입니다.
태조 5년(1396)에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습니다. 평균 높이는
약 5~8m, 전체 길이는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1396~1910, 514년) 도성의 기능을 수행하였습니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습니다.
4대문은 북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숙정문 · 흥인지문 ·숭례문 · 돈의문이며,
4소문은 북서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창의문 · 혜화문 · 광희문 · 소의문
입니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습니다.
한양도성은 순성길을 따라 하루에 돌아볼 수도 있지만, 내사산을 중심으로 2번으로 나누어 완주하려고 합니다. 해설사의 해설 이야기 들으며 스탬프도 찍고, 완주하고 완주 기념
뱃지도 받는 역사 · 문화해설이 있는
한양도성 순성길 가을 나들이를 떠나요~ *^^*
(※ 한양도성 한 바퀴를 걸으면 약3,66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
600년 역사의 발자취를 두발로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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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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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회요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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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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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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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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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역~혜화문~숙정문~창의문~인왕산~돈의문터 (약 8~9km, 약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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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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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반드시 지참, 말바위안내소에서 신분확인), 도시락, 마실 물, 간식(과일, 초코파이, 초코바, 사탕 등 개별 선호품목), 돗자리,
걷기에 알맞는 복장, 모자, 선글라스, 우의 (우천 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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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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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포함내역: 후원금 및 해설진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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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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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시간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시간엄수)
2. 회원 간 호칭은 닉네임에 존칭을 붙여 사용합니다.
3. 남녀노소 모든 회원은 동등합니다. 서로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4. 도보나 여행 시 음주가무는 하지 않습니다.
5. 도보 종료 전 중간 이탈자는 진행자에게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6. 진행자에게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진행에 따라야 합니다.
7. 도보 및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은 카페에서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시 개별로 가입합니다.
8. 도보 중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시, 카페는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위 모든 사항을 준수하며 동의를 전제로 도보에 참가 하는 것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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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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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붕 010-8666-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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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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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1번/닉네임/연락처(문자 또는 카페쪽지로 보내주세요)
l 작성 예: 참석1번/붕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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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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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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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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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역~혜화문~숙정문~창의문~인왕산~돈의문터 (약 8~9km, 약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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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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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역~낙산~동대문~광희문~ 남산~숭례문~돈의문터 (약 10km, 약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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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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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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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역~혜화문~숙정문~창의문~인왕산~돈의문터 (약 8~9km, 약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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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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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역~낙산~동대문~광희문~ 남산~숭례문~돈의문터 (약 10km, 약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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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은 당일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예정된 걷기 날짜의 변동이 발생될 수 있으며, 불가피한 날짜의 변경 발생時 카페에 사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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