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락제유고는 김천(개령현)에서 평생을 사셨던
悅樂齋(1685~1746) 본관은 商山, 字 謙叔, 휘 之益의 문집 입니다.
4권의 필사본 문집으로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권의 표지는 탈락되어 뒤에 덧붙인 것으로 보이며
당시의 김천지역 상황을 유추해 볼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산김씨 대종보에는 문집이 3권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번역은 김천선비문화연구회에 게재된 <열락재유고>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카페지기가 비전문가인 점을 참고하시고
원문 탈초과정에 의심가는 글자는 적색, 기울기체로 표기 하였으며
번역에서는 청색으로표기하였습니다.
註는 한국고전번역원DB에서 같은 단어가 번역되는 사례를 찾아 정리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댓글로 오류를 수정해 주시면 참조하여 좋은 번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카페지기님 대단히 고생하십니다.
제가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