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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롤러코스터 트레일 = 돌로미테 RCT)
선탑자들의 코스를 나름대로 정리하여
돌레미테 친구들과(돌친) 즐긴 코스이다.
지도와 글위를 산행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시면
걸어야 할 산행길 답이 있을 것 같다.
여행경비는 항공료 포함, 풍족하게 먹고,
산장 및 호텔에서 자고, 1인당 약 420만원정도 소요된 것 같다.
일정: 2024. 07. 29. 월 ~ 08. 12. 월 (14박 15일)
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 (Roller Coaster Trail = RCT )이란?
돌레미테 대부분의 트레일이 남북으로 종단하는데 반해
롤러코스터 트레일은 동서방향으로 횡단한다.
롤러코스터가 시작되는 지점을 볼차노에서 약 35km 떨어진 카레차 마을이고
단일 규모로 유럽 최대의 방목지인 알페 디 시우시를 거쳐
돌로미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위산인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에서 끝난다.
거리는 약 120km 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산행이라 한다.
또한 돌로미테 열십자 종주(Roller Coaster Trail + Alta Via 2)는
돌로미테 산군 및 관광지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고 거리는 약 300km이다.
볼차노에 있는 메스너 산악박물관을 필두로
단일 규모로 유럽 최대의 방복지인 알페 디 시우시,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암봉인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돌로미테 최고봉인 마르 몰라다(Mamolada; 3343m),
그리고 고산 암벽길인 비아 페리타(Farrat Delle Trinceo) 등등 스펙터클 하고 다채로운 산악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일까?
산과 나무, 하늘과 바위산, 그리고 오롯한 초원의 길이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바람결에 실려 오고, 푸른 초원 위로는 들꽃이 하늘거린다.
눈을 들면 어디서나 거대한 바위산이 펼치는 빛과 그림자의 마술을 볼 수 있는 곳.
세계 최고 시설의 산장 덕분에 깃털처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
이탈리아가 숨겨놓은 천상의 트레일.
우리 가는 길은 파울리나 산장에서 시작된다.
곱게 채색된 건물들마다 화려한 꽃들이 내걸려 동화 속 마을 같은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2.125m를 오르면
카티날치오 산군, 푸른 초원 뒤로 솟아난 돌로미테 바위산군은 너무 거대해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그 바위봉우리들 사이로 노랗고 빨갛고 파란 패러글라이딩들이 공중에 핀 꽃처럼 매달려 있다.
길이 품은 풍경은 다채롭고, 에메랄드빛 맑은 호수 주변으로 잣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
눈앞으로는 바위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숨이 턱턱 막히는 길고 가파른 바위 능선 고개에 오르면
또 다른 새로운 풍경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초록빛 물감을 뿌려놓은 덧 한 초원에 야생화들이 천국이다.
이 속에 방울소리 울리며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빽빽하게 자란 바늘잎나무 숲을 빠져나오면
뾰족탑이 귀여운 교회와 파스텔 톤으로 단장한 마을이 불쑥 다가온다.
들꽃 핀 초원 위로 점점이 흩어진 흰 바위들이 만드는
초록과 흰색의 낯설면서도 눈부신 우주공간 같은 신의 조화를 만나기로 한다.
전체 구간에서 가장 힘든 구간은
첫째 날바엘 산장을 지나 치골라데 고개를 넘을 때와
표고 1430m의 라발라 마을에서 2533m의 포르셀라 라바렐라 고개까지
1100m를 올라야 하는 산행 5일째이다.
마지막 한 시간 반의 급경사 오르막은 온몸의 남은 기운을 숨 고르며,
이마에 흘린 땀을 씻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그 모든 고생을 가볍게 날려준다.
돌로미테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곳곳에 자리 잡고 나무로 지은 작은 산장들이다.
돌로미테의 산장들은 세계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해발고도 2000m에서 2500m를 넘나드는 이곳의 산장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씻을 수도 있고, 돌로미테에는 많은 산장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네스 산장은 ‘세계 최고의 산장’ 있다.
각 산장마다 작고 예쁘고 자연 친화적인 산장들의 음식을 비교하는 것도 트레킹의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비엘라 산장의 핫 초콜릿은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진하고 부드럽다.
말가 스톨라(Malga Stolla) 쉼터의 생 딸기 요구르트는 소젖이 구현한 최고의 행위예술이다.
돌로미테를 상징하는 세 개의 봉우리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는
신의 손이 빚은 자연뿐 아니라 인간이 굴려온 역사의 바퀴와 마주하기도 한다.
서쪽으로 크로다 로사, 남쪽으로 크리스탈로를 마주하고 선
발란드로 산장 앞에는 제1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군의 참호였던 건물이 부서진 채로 남아있다.
돌로미테 전체 구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까탈리 산장은 1차 세계 대전 중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사이에 벌어진 비극적인 산악전쟁의 현장이다.
그 산장 앞에 우뚝 솟은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는 돌로미테를 상징하는 세 개의 거대한 바위봉우리다.
가장 작은 봉우리는 치마 피콜로(2857m),
가장 큰 봉우리는 크다는 뜻의 치마 그란데(2999m),
서쪽에 있는 봉우리는 서쪽을 뜻하는 치마 오베스트(2973m)라는 이름을 지녔다.
바위의 수직 길이만 600m 넘는 거대한 바위봉우리들로
로카텔리 산장의 테라스에 서면 눈앞으로 불쑥 다가선 바위봉우리가 내뿜는 기운에 압도당한다.
산행 8일간의 트레킹은 바로 이 바위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트레 치메의 저녁 얼굴은 말이나 글로서는 표현되지 않는 아름다움이다.
저무는 해의 기울기에 따라 바위의 색깔이 점차 분홍빛으로 자줏빛으로 변해가고,
점점 더 붉게 달아올라 마침내는 장미꽃 봉우리로 피어난다.
가슴이 쿵쿵거리고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는 풍경을 맞이한다.
트레 치메를 보고 나면 이제는 산을 내려가는 일만 남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을 자꾸 뒤돌아 바라보게 된다.
이 아름다운 곳으로 다시 돌아올 날은 언제일까?. - 글 김남희 여행작가 -
나요, 권봉우.
2024. 07. 31. 수 ☞ (매일: 6시 기상, 7시 식사, 8시 출발)
1일 차 산행코스: 파울리나 리프트 ~ 파울리나 산장 ~ 치골라데 고개 ~ 바요렛 산장(8.5km)
Am 07:30분 호텔 체크아웃
Am 08:18분 볼차노 185번 버스터미널 종점에서 ~ 카레차 마을행 186번 환승
Am 09:30분 카레차 마을, 파올리나 리프트승차장
Am 09:10분 리프트 탑승
Am 09:40분 리프트 하차
Am 10:00분 파올리나 산장
Am 11:30분 바엘 산장
Am 13:00분 치골라데 고개
Pm 16:00분 바요렛 산장 (숙박)
** ( 참조: 볼차노 185번 버스정류장)
https://maps.app.goo.gl/KCtWZYL4zCRDsSCu7
첫날 산행코스: Hotel Feichter Am06:20 출발 → 거리카페, CAFE RIESEN / Am06:30 간단히 빵으로 아침 해결 후→ 볼차노역 시외버스정류장(Am07:20 / 185번 ~ Am08:20 / 카레차 마을행 186번 버스환승, 버스이용료: 9유로) → 카레차 마을, 피올리나 리프트탑승 (Am09:15 / 1609m) → 피올리나 산장(Am09:40 / Rifugio Paolina; 2125m) → 크리스토마노스 기념비(Am10:00 / The monument to Christomannos; 2280m) → 바엘 산장(Am10:30 / Rifugio Roda di Vael; 2283m) 맥주와 함께 이른 점심 55분간 휴식 후 Am11:25 → 치골라데 고개(Pm12:50 / Passo del Cigolade; 2250m) 549번 루트에서 541번 루트로 변경 → 바요렛 산장(Pm3:40 / Rif.Vajolet; 2243m) 숙박
- 행운의 앱 -
이태리의 등고선이 있는 Mapy.cz 앱을 얻다.
메스트레역에서 인터시티 특급열차로 볼차노로 이동 중
이태리인 백패킹맨을 만나서 손짓발짓으로 산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의 복사한 지도를 보고는
이태리 백패킹맨이 돌로미테 앱을 보여주기에 깔아달라고 부탁하니 OK
한국에서 오릭스맵으로 이태리 지도를 로드다운 받았는데,
등고선이 없는 맵이라 불안한 상태에서 확~~ 눈이 밝아지는 행운의 맵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았다.
25.000도 산행지도와 나침판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갈 수 있다고 자신하는 나였지만,
언제가부터 오릭스맵에 젖은 나는
나의 돌로미테 걸음에 이태리 알프스의 Mapy.cz 앱이 행운이었다.
산행 요점:
볼차노에 도착해서 주변의 마트를 찾아서 돌로미티 지도 1:35,000 지도 2장짜리를 구입하고(헛빵지도였음),
볼차노역 시외버스정류장에서 08:35분발 185번 버스종점에서 186번 환승하여 피올리나 리프트 목적지에 도착한다.
1인당 리프트 이용료가 13유로이다.
카레차 마을 파올리나 리프트로 파올리나 산장에 올르니, 고도가 2,125m 여기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카티나치오의 거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뒤로는 라테마르산군의 연봉이 그림처럼 솟아있다.
오늘의 산행 일정은 카티나치오 산군을 남에서 북으로 종주하는 일정으로
바엘 산장을 거쳐 바요렛 산장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 길은 알타비아 8번 루트와 겹치고,
산행시작 20분쯤 걸으니 크리스토마노스 기념비(2,280m)를 만나고
1시간 남짓 걸으니 바엘 산장(2,283m)에 도착해
시원한 생맥주와 빵 등으로 이른 점심을 먹는데, 빵이 맛이 쥑이는 수준이라 맛있다고 칭찬을 하니
산장 마담이 담은 약술을 맛을 보려고 권한다.
이 역시 맛이 특별하여 다들 한잔을 마시며 입맛에 놀라며
다들 신기하게 이태리에도 담은 술이 있음에 놀라워한다.
경사도가 만만치 않은 치골라데고개(2,252m)를 지그재그식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굵은 모래와 풍화작용으로 생긴 돌조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발이 계속 밀려 체력 소모가 많다.
안부에서 치골라데를 내려서며 오후 4시경 오늘의 목적지인 바요렛 산장(2,243m)에 도착한다.
바요렛산장은 바요렛 계곡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파릇파릇한 잔디가 깔려있다.
치골라데 고개(2,252m) 올라 안부에서 치골라데를 내려서며
오후 4시경 오늘의 목적지인 바요렛 산장(2,243m)에 도착한다.
파올리나 산장에서 여유 있게 천천히 걸어 4시간 거리를
첫날 산행이라 천천히 즐기면서 8.5km를 6시간 만에 바요렛 산장에 도착한다.
바요렛 산장에 입실을 신청하고 4인실과 8인실을 잡고
2유로짜리 코인을 사면 3분 정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 있다.
저녁과 아침을 포함한 1박 2식으로 1인당 55유로 정도이다.
숙소 소개: 바졸레 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산장은 바졸레 타워 아래에 있는 카티나치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 여행 및 관람석이 많이 있는 중심에 있습니다.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등반(카티나치오 동쪽 벽, 푼타 엠마 및 바졸레 타워)이 가능합니다.
현지 음식: 글루텐 프리 및 비건 요리를 제공합니다.
산장 숙소: 바요렛 산장(Rif.Vajolet; 2243m)
주소: Pozza Di Fassa, 38036, TN, 이탈리아 +39 0462 763292
숙소 사이트: https://www.rifugiovajolet.com/eng/Default.asp
첫째 날: 파울리나 산장 ~ 치골라데 고개 ~ 바요렛 산장 산행지도
ㅡ 프롤로그 ㅡ
기다리고 기다린 꿈의 길!!!
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 기획 6년 만에
돌로미테 첫걸음이 시작되는 피올리나 산장에 오른다.
그러나
부담감이 앞선다.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 . .
간혹 아찔한 구간의 산행길. . .
혹시라도 알바라도 한다면. . .
걸음이 부족한 돌친이. . .
경험이 부족한 돌친이. . .
돌친의
걸음에 비상사태가 발생한다면. . .
미리 어마무시한
운영규정으로 경고는 했지만은
나의 마음은
널 불안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걱정에 걱정이 따른다.
하튼
12명이 확정되어 출발한다.
그러나
모두가 하튼
완주하여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함께한 돌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면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조용히 나만을 위한
2025년은 안데스 산맥으로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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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09:40분
볼차노에서 35km 떨어진 카레차 마을,
피올리나 리프트에서 하차에서
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의 첫걸음의 시작이다.
아침이슬을 먹은 야생화들이 나의 눈을 빛나게 밝혀준다.
피올리나 산장 지붕 너머로
카티나치오의 거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독수리상 Am10:00 도착
크리스토마노스 기념비( The monument to Christomannos; 2280m)
비엘 산장(549번 길 Rif. Rode di Vael) 20분이 소요된다고 이정표에서 알려준다.
산행길을 알려주는 도우미
이분이 바요렛 산장을 개설했으며 유명한 산악인으로 칭송되는 분이시다.
야생화 사진작가님.
살쾡이바위 같다.
카레차 마을이 조망된다.
바엘 산장이 보인다.
548번 길 바엘산장으로
바엘 산장(Am10:30 / Rifugio Roda di Vael; 2283m) 도착
맥주와 함께 이른 점심 먹고 55분간 휴식 후 Am11:25 출발한다.
1시간 남짓 걸으니 바엘 산장(2,283m)에 도착해
시원한 생맥주와 빵 등으로 이른 점심을 먹는데,
빵이 맛이 쥑이는 수준이라 맛있다고 칭찬을 하니
산장 마담이 담은 약술을 맛을 보려고 권한다.
이 역시 맛이 특별하여 다들 한잔을 마시며 입맛에 놀라윘하며
다들 신기하게 이태리에도 담은 술이 있음에 놀라워한다.
치골라데고개(2,252m)로
548번 루트에서 541번 루트로 변경
치골라데 고개(Passo del Cigolade) → 바요렛 산장( Rif.Vajolet) 이정표에서 확인한다.
갈 길...
왔던 길... 뒤돌아본다.
천천히 천천히 첫날의 걸음이라
여유롭게 환상의 카티나치오 산군 풍경에 감탄~~~ 감탄으로...
카티나치오 산군 속의 치골라데 고개(Passo del Cigolade)를 향하여...
물매화
541번 길 치골라데 고개 40분 거리에
바요렛 산장은 2시간 10분 거리에 있다고 알려준다.
먼 자락에 바엘 산장이 보이고
지나온 등로의 흔적을 뒤돌아본다.
경사도가 만만치 않은 치골라데고개(2,252m)를 지그재그식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굵은 모래와 풍화작용으로 생긴 돌조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발이 계속 밀려 체력 소모가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산은
돌계단과 테크계단으로 오름과 내림에 체력적인 소모가 많지만은
돌로미테는 굵은 모래와 돌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다.
뒤돌아 본다.
바엘 산장에서 1시간 25분 만에
Pm12:50 치골라데 고개( Passo del Cigolade; 2250m)에 오른다.
바요렛 산장에서 숙박하고
내일 오를 프린치페 고개(Rif.Passo Principe; 2599m)가 조망된다
경기도 안산에서 오신 고등학교 동기화 7명이
돌로미테를 산행 중에 반가움에 같이 인정샷
미끄러운 마사토 사변길을 따라 내려선다.
불안한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 .
괴기한 괴물상.
조심하세요~~~^^*
마사토 내리막길
처음 보는 철계단이다.
빙하이다.
아직 녹지 않고. . .
왼쪽에 프린치페 고개(Rif.Passo Principe; 2599m)
바요렛 산장 50분 남았다.
왔던 길 돌아보기. . .
삐죽 선 바위 사이로 마사토 내리막 험로가 보인다.
아이~~ 눈을 즐기자!!!
누어보기도 하고. . .
돌로미테 첫날밤을 보낼 바요렛 산장이 보인다.
당겨보고. . .
또 당겨보고. . .
치골라데 고개 1시간 30분
비엘 산장 2시간 30분
바요렛 산장 10분.
바요렛 산장 (Rif.Vajolet; 2243m) Pm3:40 도착한다.
산행거리: 8.5km
산행시간: 6시간
숙소 소개: 바졸레 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산장은 바졸레 타워 아래에 있는 카티나치오 지역에 있으며,
산책, 여행 및 관람석이 많이 있는 중심에 있습니다.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등반(카티나치오 동쪽 벽, 푼타 엠마 및 바졸레 타워)이 가능합니다.
현지 음식: 글루텐 프리 및 비건 요리를 제공합니다.
2024.07.31.
산행 1일 차,
파울리나 산장 ~ 치골라데 고개 ~ 바요렛 산장.
산행거리: 8.5km
산행시간: 6시간
첫댓글 기암괴석의 신기한 암릉군과 이름모를 이쁜야생화들~
그리고 푸르른 하늘길~
아직 잔설도 보이구~
마냥 걷고싶은 길~
함께못해 애달키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권봉우대장님!
돌로미테 산행을 천천히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자세한 산행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또 읽어봅니다.
이제사 정신차려 자세히 읽어봅니다. 글을 보니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